바라카몬 16권에선 졸업하고 섬을 떠나는 히로시의 모습이 나온다.
ㅠㅠ 내가 다 서운하다. 뭔가 그 섬에 살고 있지 않지만
인구수 적은 섬의 가족적인모습과 쓸쓸함이 동시에 묻어난다.
일본에선 저렇게 떠날때 리본으로 연결하는 풍습이 있나보다.
졸업할때 히로시를 짝사랑하던 미녀친구가 제대로 마음을 전하지 못해서
불쌍했다 큐.
그래도 히로시는 한다꺼야.
그리고 히로시 떠날때 ㅋㅋㅋ 플랜카드에 한다 서예교실 홍보하는거 너무 웃겨서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