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코드 작가님의 강아지는 건드리지 마라 외전2를 읽었습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읽을 때 주의해주세요. 표지에 까만 강아지 두 명이 보이듯이.. 희성이가 임신했을 경우의 이야기가 담겨져있는데요 ㅠㅠ 표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너무 귀여워요 모임에 치영이가 자꾸만 희성이를 데려가주지 않아서 자기가 강아지라서 그러는 거냐며 오해를 하는데요 사실은 일가에서 자꾸만 후계를 가져야 한다고 말이 나와 희성이가 스트레스를 받을까 봐 그랬던 거였습니다 결국 오해는 풀리고 임신을 하게 되는데 ,,,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