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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시는 정말.. 천재적인 영감이 있어야.. 
가을에는 누구나 시인이 될 수 있다는..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이네요. 이런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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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생명을 일깨우다. 존 러스킨 | 경제+++아인북스 2014-01-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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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러스킨 John Ruskin 
영국의 비평가 ·사회사상가. 예술미의 순수감상을 주장하고 “예술의 기초는 민족 및 개인의 성실성과 도의에 있다”고 하는 자신의 미술원리를 구축해 나갔다.
  • 주요저서

    《건축의 칠등(七燈)》(1849) 《베니스의 돌 The Stones of Venice》(1851∼1853) 《참깨와 백합》(1865)

런던 출생.

 런던의 부유한 포도주 상인 집안에서 태어나 캘빈주의자인 모친의 엄격하고 청교도적인 교육을 받으면서 자랐다. 부친을 따라 유럽 여러 곳을 여행하여 미술과 문학에 대한 취미를 길렀고 그림을 배웠다. 부친의 넓은 문학적 취미와 낭만파 시인의 작품, 모친의 교육에서 성서를 접하면서 그의 문학적 경향이 굳어져갔다. 목사가 되려고 하였으나, 옥스퍼드대학 재학 중에 포기했다.

1860년 이후에 그의 관심은 경제와 사회문제로 돌려져 사회사상가로서의 활동으로 전향, 전통파 경제학을 공격하고 인도주의적 경제학을 주장하였다. 그리하여 《예술의 경제학》(1857)과 1860년에는 《최후의 사람에게》, 1862∼1863년에는 《무네라 풀베리스》를 발표하여 사회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그는 인간개조를 통한 사회개혁을 실현하기 위하여 ‘성 조지조합’을 설립하고 부친의 유산을 희사하였다. 1869년 모교인 옥스퍼드대학 미술교수로 임명되어 미술관을 창설하였다.

1878년 정신이상을 일으킨 이래 자주 착란상태에 빠지다가 1889년 이후에는 회복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병 가운데서도 틈틈이 쓴 미완의 자서전 《지나간 일마저》(1885∼1889)는 명문으로 알려진 그의 저서 중 가장 뛰어난 문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KBS1 <TV, 책을 보다> 1월 25일 방영, 초대 문화부 장관을 거쳐 교수, 언론인, 문학평론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멘토 이어령 작가의 <생명이 자본이다>라는 책이 존 러스킨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하게 된다. 존 러스킨의 인용한 문구가 책 속에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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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뜻깊은 선물 | 하루 짧은 생각 2013-12-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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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명언]

Do give books religious or otherwise

for christmas.

Theyre never fattening seldom sinful, and

permanently personal. -Lenore Hershey

 

종교서적이든 아니든 책을

크리스마스선물로 주라

책은 살찔 염려도 전혀 없고

죄책감에 시달리는 일도 거의 없고

영원히 개인소장할 수 있다. -레노어 허시

 

2013년 반가운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한 해동안 고마운 분들께 사랑하는 사람에게

크리스스마스 선물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의미 있는 책선물은 어떨까요?

 

올해의 책 10선 <중앙일보·교보문고> 공동 선정
힐링이 지나간 대한민국 삶의 뿌리를 질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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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시기일수록 근원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세상이 정신없이 돌아가는 만큼 인간과 사회의 ‘큰 틀’에 대한 갈망 또한 증폭된다.

2013년 출판시장도 역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여기, 지금’의 숙제를 고민한 책이 눈에 띄었지만 ‘저기, 영원’의 문제를 질문한 책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개인적 힐링(치유) 차원을 넘어 한국 사회 전반의 행복을 짚어본 책들이 주목을 받았다. 눈에 띄는 항목은 역시 중국이다. 미국·중국 ‘G2체제’의 도래와 한국의 선택, 올 한 해 우리 출판계가 주로 천착해온 주제다. 우리 사회의 앞날을 좌우할 경제 양극화와 불평등 문제도 부각됐다.  <출처 : 중앙일보 201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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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시에 읽으면 좋은 책 | 자기계발+++아인북스 2013-12-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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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끄는 목적의 힘

천빙랑 저/남혜리 역
아인북스 | 2009년 01월

 

내 인생에 버려야 할 40가지

서영조 역/마크 고울스톤 저/필립 골드버그 저
아인북스 | 2009년 11월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어떤 책이 좋을까 생각을 해 보았다.

다른 책보다도  위의 책 2권을 골라 보았다.

이 책을 통해서 목표를 설정하고 잠시 목표를 잊지 살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어느 일이나 우선 순위가 있고 어떻게 해야 하는 과정이 있다.

바로 목표라는 것이 그런 것 같다. 아무 생각없이 주어진 대로 닥치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과 목표가 필요하다.

성공과 목표는 떼어낼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놓인 것 같다.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이 목표가 없던 사람은 극히 찾아보기 힘들다.

 

인생에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서 목표와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간다.

하지만 살다보면 반대로 버려야 할 것도 많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오히려 비우고 버릴 줄도 아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다.

무조건 많이 가지고 있어야 좋은 것일까?

고인이 된 법정 스님은 살아 생전에 '무소유'의 삶을 강조하셨다.

이제 그 뜻을 완전히 깨달은 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알게 된다.

그래. 많이 가지는 것이 인생의 중요한 본질이나 척도가 되는 것은 아니다.

무엇을 내게 필요한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물질과 정신적인 요소, 습관들을 과감히 버리고

비우기를 제시하고 있다.

아마도 한 번쯤 읽는다면 자신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기회가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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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 부부가 바라본 조선 | 기다려온 새책!! 2013-09-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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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 부부는 항상 이 “조선(chosen)”이란 국가의 명칭이 최고로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이 이름은 조선인들에게는 단지 ”아침의 고요함(고요한 아침)“을 뜻하는 것임에도, 영어로 표기했을 때 이 의미는 그들에게 있어 ‘선택된’이라는 뜻이다. 마치 아브라함을 보내셨듯,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보내기 위해 선택한 그 곳, 그분이 그들을 위해 선택하신 그 곳, 복 주시기 위해 선택하신 그 땅, 지구의 동편 대륙 모든 곳 가운데 가장 먼저 선택하신 택함을 받은 곳, 그리고 선교 현장, 그리고 철자는 KOREA인 그 명칭이 지닌 그 모든 측면들 가운데 축복이 따르는, 그분의 소유로 그분이 영원히, 무궁무진하게, 기쁘시게 선택하신 그 민족, 그 백성들.

 

지은이 : 릴리어스 호턴 언더우드Lillas Horton Underwood

 

언더우드(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원두우 목사)의 부인이며, 1851년 6월 21일 뉴욕 알바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시카고로 이주했으며 인도에서 섬기고 있는 한 선교사 친구를 통해 선교 사역에 대한 관심을 처음 갖기 시작했다. 시카고 소재 여성 의대(현재, 노스웨스턴대학Northwestern University)에서 의학을 전공했으며, 의학도 시절 인도의 의료 선교사가 되려는 소망을 품고 있었다. 그러나 메리 톰슨 병원(Mary Tompson's Hospital)에서 근무하던 중 장로교 선교회는 그녀에게 조선으로 가서 섬길 것을 요청했고 릴리어스는 수락했다. 그리하여 1888년 3월 조선에 도착하여, 내과 의사로서 조선 정부가 세운 최초의 근대 서구식 병원인 제중원 부인과에 근무하며 동시에 명성황후의 개인적인 내과의사(시의)로도 겸직했다. 그 외에도 남편인 언더우드1세가 설립한 조선 소년들을 위한 고아원에서 영어와 산수를 가르치며, 조선 여성들을 위한 성경 공부를 인도했다. 1889년 언더우드 목사와 결혼했으며 그 후 언더우드 부부는 조선 왕실에서 수많은 귀중한 선물을 받았으나 2차 대전과 한국전쟁 중 거의 모든 것을 잃어야 했다. 그들은 신혼여행조차 설교를 하며 치료를 하면서 조선 내륙을 두루 순방을 했고, 선교 본부와 수도 서울을 떠나 바깥으로 여행을 한 최초의 외국인 여성이었다. 경신 학교, 조선 기독인 대학, 새문안 장로교회를 포함하여 남편인 언더우드를 도와 수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조선과 선교 사역과 그녀의 가정에 관한 책들을 집필했다. 1890년 이들 부부의 외아들 호러스 호턴 언더우드(원한경)가 서울에서 태어났다. 1895년 명성황후가 일본 군인들에 의해 시해되었을 때 조선을 식민화하려는 일본의 조짐을 포착했으나 굳건한 믿음의 교훈들이 언더우드 가족 내부에 공고히 자리잡고 있었으며 명성황후 민자영이 살해된 후 그 어떤 음식도 먹기를 거부하는 고종 황제에게 언더우드와 아펜젤러의 가정은 자물쇠로 잠근 철통에 음식을 마련해 직접 궁궐로 나르며 고종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정치적인 분위가 그들에게 위협적이었음에도 릴리어스는 남편과 함께 조선을 떠나지 않고 남아있었으며 의료 사역을 지속했다. 1916년 언더우드 부부는 원두우 목사의 병고로 인해 미국으로 돌아갔다. 1916년 남편 원두우 목사가 먼저 세상을 떠났으며, 그 후에 릴리어스는 아들 원한경과 며느리와 함께 조선으로 되돌아왔다. 당시 즈음 그녀는 의료 사역에서는 은퇴했지만 여전히 서구권 선교사 공동체에서 중요한 인물이었다. <상투잡이들과의 15년>,<조선의 언더우드> 등 조선에서의 자신의 경험을 담은 여러 책들을 출간했다. 닥터 릴리어스 호턴 언더우드는 1921년 10월 29일 세상을 떠나 현재 서울 합정동에 있는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 묻혔다. 그녀는 조선과 조선 민족에 대한 강렬한 사랑을 지닌 강인하고, 활기찬 여성으로 기억되고 있으며 그녀의 묘지 에는 기념비가 세워졌고 명판에는 사랑의 일꾼으로서의 그녀의 사역들을 기술하며 이렇게 적혀있다. “부자나 빈자나 궁궐 귀족이나 평민들이나 똑같이 사랑했다.”

호러스 언더우드와 함께한 조선

릴리어스 호턴 언더우드 저/정희원 역
아인북스 | 2013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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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에게 시란 무엇인가? | 문학+++아인북스 2013-04-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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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내밀한 고백

 

- 나는 어떻게 시인이 되었는가?

 

시인들은 한결같이 “시는 쓰면 쓸수록 어렵다”고 말한다. 그러니 시를 쓰기 위해서는 기초 닦기나 준비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소와 같은 우직한 걸음으로 자신의 모든 생활습관에서부터 시 창작을 위한 기초를 닦아 가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인은 어떻게 되는가? 조태일 시인은 시인이 될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고백한다. 첫째 문학체험을 많이 하라, 둘째 사고를 깊고 풍부하게 하라, 셋째 쓰고 또 써라, 넷째 관찰하는 눈을 가져라, 다섯째 따뜻한 가슴으로 사물을 보라, 여섯째 고치고 또 고쳐라, 일곱째 자연에게 배우라.

조태일 시인은 “인간은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방황하는 것이다”는 괴테의 말을 들어 시인은 어느 한 곳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탐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시 쓰기는 죽을 때까지 부단한 자기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한 말이다.

이은봉 시인은 시의 안에서 ‘나’는 늘 생각하는 ‘나’로 존재한다. 생각하는 ‘나’는 ‘나’를 거듭해 성찰하고 반성함을 중시한다. 성찰하고 반성한다는 것은 내가 ‘나’를 고쳐 나가고, 바꿔나간다는 것을 뜻한다. 시 안에서의 ‘나’는 이처럼 끊임없이 ‘나’를 갈고 닦으며 향상시킨다. 시 쓰기가 자아 찾기가 되는 까닭이, 자아를 절차탁마하는 일이 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시 쓰기가 ‘나’를 찾아 거듭 훈련시키고 단련시키는 과정이고 방법인 까닭이, 곧 자기수행의 방법이고 과정인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결국 시인은 오직 시를 통해 증명하는 것이다. 이런 시적 상상력도 중요하지만 결국 ‘시는 온몸으로 쓰는 것이다’라는 김수영의 말은 시인들이 마음속에 새겨야 할 진리다.

 

■ 유쾌한 시학 강의┃강은교·이승하 외 지음, 아인북스 펴냄, 292쪽, 1만5천원 .

좋은 시(詩)를 쓴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짧은 언어 속에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고스란히 담아내 읽는 이에게 감동을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많은 시인들이 시를 쓰는 것을 '산고(産苦)'에 비유했을까. 많은 시문학 지망생들이 습작과정에서 수없는 좌절을 맛보고, 결국 시 쓰기를 포기하곤 하는 것도 이런 어려움 때문이다.

하지만 고마운 것은 지금 이시간에도 어딘가에서 시를 쓰는 이가 있다는 것이다. 시가 갖는 매력 때문이다.

낯선 인터넷 용어와 이모티콘이 난무하는 '스마트폰' 시대를 비웃듯, 시인이나 시문학 지망생들은 본래의 언어가 갖는 엄청난 함축성과 진실성을 실현해 보이겠다며 시 쓰기에 몰두한다. 덕분에 시 쓰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이런 상황에서 16명의 현직 시인들이 자신들만의 시 창작법과 시의 본질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은 책 '유쾌한 시학 강의'는 시를 쓰고 있는 이에게나, 시를 쓰려고 하는 이에게나, 참 고맙기만 하다. 웹진 '시인광장'이 그동안 진행해온 '시인들의 문학강좌'를 통해 소개된 시인들의 시론을 묶어 출간한 이 책은 시와 시쓰기에 대한 그동안의 고민과 궁금증들을 한꺼풀 벗겨내 준다.

제1부 '시 창작법'에는 8명 시인들의 시 창작법이 소개됐다. 시 창작법이라기 보다는 시 쓰기에 임하는 기본적인 생각과 자세를 강조한 내용이다.

실제 강은교 시인은 '시 창작을 위한 7가지 방법'을 통해 장식 없는 시를 쓸 것, 시는 감상이 아니라 경험임을 기억할 것, 시가 처음 다가왔던 때를 돌아보고 자신을 믿을 것, 전율할 줄 아는 힘을 기를 것, 틀을 깨는 연습을 할 것, 낯설게 하기와 침묵의 기법을 익힐 것, 너무 많은 것을 소유하려 하지 말 것 등을 강조했다.

▲ 이창동 감독 영화 '시'의 한장면.

어찌 보면 너무도 당연한 말들이지만, 실제로는 지키기가 쉽지 않아서 중견 시인들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조언들이다.

조태일 시인도 '시 창작의 비법은 없다'는 글을 통해 시 창작 지망생들에게 "비법을 알아서 지름길로 가려는 생각을 버리고, 우직한 걸음으로 자기의 모든 생활습관에서부터 시 창작을 위한 기초를 닦아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부 '시의 세계'에는 시의 본질에 대한 시인들의 생각들을 담았다.

윤의섭 시인은 시의 본질에 대해 "시는 발견한 진리를 드러내는 장소, 즉 실재적 차원으로 현존하며 일정한 체적 속에 진리를 담고 있는 존재"라고 정의했다. 이수명 시인은 시론에서 '시의 토대는 정신이 무장해제 되는 것, 즉 정신의 자유로움'이라며 '자유로움을 위해 내면에 개간되지 않은 황무지를 가질 것'을 주문했다.

경인일보 /박상일기자 2013. 3. 27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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