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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쓰레기는 재활용되지 않았다 | 기본 카테고리 2022-04-2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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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당신의 쓰레기는 재활용되지 않았다

미카엘라 르 뫼르 저/구영옥 역
풀빛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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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쓰레기는 재활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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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쓰레기는 재활용되지 않았다 - 미카엘라 르 뫼르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늘 마트에 가서 재활용된 제품이면 흐뭇하게 사곤 했던 소비가자 나다. 그리고 매일같이 회사의 분리수거도 해주고, 집의 분리수거도 맡아서 한다. 최대한 생수병의 라벨을 떼고, 박스의 테이프도 제거해 준다. 실은 박스의 테이프를 제거 하는 것도 일 이년 전부터 생겨나지 않았는가. 거기에 대해서는 재활용 수거업체의 인건비 상승을 분리수거 대상자에게 책임을 돌린 일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종이니까 골판지로라도 다시 태어나겠지 하는 마음에 열심히 매일매일 하고 있다.

책의 저자는 프랑스 사람으로, 쓰레기,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가 수출되고 베트남의 민카이 마을에서 사람들에 의해 재처리되는 과정을 알려주고 있다. 민카이 마을이 어느 정도 길래 하고 구글 지도로 찾아보고 사진이나 자료들을 찾아봤는데 거의 마을 전체가 하나의 폐플라스틱에 확실히 점령된 것처럼 보였다. 생각보다 내가 내 눈에 보이지 않는 문제라고 다른 나라의 일에는 (그것도 역시 지구의 일인데) 외면하지 않았나 생각해 봤다. 문제는 이게 대부분 다른 나라의 쓰레기라는 점이 문제이지 않을까 싶다.

특히 2020년에는 국내 한 업체가 필리핀으로 폐플라스틱이라는 이름을 달고 불법으로 쓰레기를 수출하는 일도 있지 않았는가 말이다.

민카이 마을에서는 점차 쓰레기를 분리하고 재활용하는 사업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다 보니 일반 사람들도 점점 더 많이 근무하게 되었고, 그에 따른 환경오염도 심각해지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플라스틱을 세척하고, 폴리머를 넣어서 다시 형성시키고 하는 과정에서 많은 유독가스도 나오지만 작업장의 사람들은 별다른 안전장비 없이 계속적으로 유해가스를 많으며 일을 한다. 주변에 살고 있는 사람들 영유아를 포함해 건강상태가 걱정되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형태는 변하지 않고 그 플라스틱의 총량은 다른 어느 곳에서 떠돌고 있다는 게 맞았다. 실제로 내가 매일매일 하는 플라스틱의 경우에도 이물질이 전혀 없고 (수질오염을 야기하며 엄청 깨끗이 씻어서 분리수거했음에도) 투명한 페트병만 재활용되지 나머지는 거의 버려진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다. 재활용이라는 미명하에 용도가 다른 쓰레기화 된다고 말이다. 물론 일부는 내가 믿고 있는 것처럼 실제로도 재활용 되어 유익한 곳에 씌이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저자는 생분해 플라스틱이라는 것도 실제로는 오랜 시간 환경오염을 일으키기에 (미세 플라스틱과 오염물질 분산됨) 믿을 수 없다고 한다. 생각보다 요새 바다에도 토양에도 미세 플라스틱 문제가 핫한 이슈가 된 것 같다. 아무래도 없어지지 않으니 잘게 쪼개서 흩어버린 것이 이제는 다시 눈에띄는 문제가 되서 돌아온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분리수거를 하지 않는 것은 불법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다시 건실하게 하기는 하겠지만, 이것들이 누군가의 생계로, 건강으로, 치명적인 문제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 그 바램을 위해서는 제일 먼저 사용을 줄여야 겠다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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