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보고 뒤에 외전 이븐모어도 있응게.. 잘 읽어따! 하고 말았는데 ㅋㅋ큐ㅠㅠㅠ 작가님 후기 때문에 급 슬퍼짐... ㅜ.ㅜ 급 아련.....
암튼... 레이랑 니키 2부 들어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잘 만났구나 하는 생각만 들고 너무 좋았음.. 니키가 좀 더 정상적이고 다정한 사람 만났음 어땠을까도 생각해봤는데 니키가 레이븐 이쁘고 귀여운건 자기만 알면된다 생각하는거보고 레이 같은 사람 만나서 다행이다.. 싶었곸ㅋㅋㅋㅋㅋ
줄리아랑 아서 ㅋㅋㅋ큐ㅠㅠㅠㅠ 레이를.. 자칫 잘못하면 범죄자되거나 되게 나쁜 사람될 수도 있었는데 그냥 성격나쁜 사람으로 만들어놓은거 넘 대단한것 같구... 니키를 친부모보다 더 좋아해줘서 넘 조앗음..
비비안 나왔을 때 좀 울음.. 니키 짠해성 ㅜㅜ.. 근데 보면서 니키네 진짜 삭막한 느낌이고.. 니키도 비비안한테 사랑 받고 싶었던게 크지 딴 가족들은 걍... 그냥그랬덬 것 같아서 신기함.. 진짜 가족 구성원들 다 비비안 중심으로 돌아가는 느낌? 해바라기 느낌.....
암튼간에.. ㅜㅜ 3부 나오면 좋게따... 짧게라도 나오면 재밌을 것 같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