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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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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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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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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님의 은의 정원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원나잇 이후 남주는 여주에게 빠져 직진하고 여주는 자꾸 찾아오는 남주가 부담스럽고.... 일 잘하는 남주만 보다가 일 안하고 땡땡이 치는 애새끼 계열의 남주가 재밌었어요. 여주의 가족들이 좀 짜증나는 스타일인데 남주 할아버지가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ㅋ 클리셰가 많은 내용이지만 재밌게 봤어요.남주 매력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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