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마지막으로 다녀온 괌을 끝으로 해외여행을 다녀 오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괌에서의 추억이 제일 최신 기억이라 그런지
언젠가 또 가봐야지 하고 벼루던 곳인데
갑자기 코로나가 완화되고
이젠 마스크도 쓰지 않아도 되는 요즘
비행기 특가 떳을때
다시 먼저 찾아보게 된 곳이 괌!
그만큼 몇번을 가도 좋은곳이 아닌가 싶다.
코로나 이후 바뀐 괌은 어떨지
궁금했었는데
어찌 딱 이리 맞춰나온건지
무작정 따라하기
괌
오잉?
여행관련으로 된 책은 첨 보게되었는데
깨알같은 정보와 내용에 감탄하며 보게 되었다.
테마북과 코스북으로 분리형 가이드북으로 더욱 감동인
무작정따라하기 괌
테마북에는 괌의 다양한 음식, 쇼핑, 볼거리, 호텔이나 리조트를 소개하는 내용이 가득하다. 온라인으로 정보를 파고 커뮤니티를 활용하며 수집하기에 바빴는데
믿고 볼수 있는 내용으로 담겨 있다보니 신뢰가 간다.
실제 여행지에서 이책 하나면 모두다 통할거 같은 책
코스북에는 괌에 대한 소개와 함께 여행코스를 지역과, 테마로 짜 볼수 있게 되어 있다.
현지 렌트. 괌을 나눠 남부와 북부로 자세히 안내해 준다.
휴양코스로 아이가 어릴때 다녀왔다보니
호텔콕만 하고, 쇼핑만 하고 왔던것들이 아쉬워서
새로 계획을 잡고 있는데
이젠 아이들이 컷다고
알아서 이책을 들고
영어도 좀 배웠다고 솰라솰라 하며
예전의 기억과,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 걸 보니
이책을 보길 참 잘했구나 싶었다.
괌의 지리, 화폐, 인구, 교통수단에 대한 내용들이 있어 이젠 아이들도
여행지역을 미리 연구하고 갈수 있겠구나 싶었다.
분리형 가이드북은 정말 대박인듯
현지에서 호텔에서 다음날의 계획을 수정하거나 다시 짜기에도 좋은것 같다.
괌의 테마북에 있는 먹거리와 현지 모습을 보니 예전생각이 두근두근, 그때 맛있게 먹었던 식당들, 쇼핑센터 너무 생각나서 빨리 계획잡고 떠나야겠다는 맘뿐
책을 보는 내내 너무 설레게 된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액티비티와 괌 전체 지역을 돌아보려고 하는데
이책은 지침서로 생각하고 가져가려고 한다.
추석쯤 가보려고 하는 괌
무작정 따라하기 괌 들고 확실히 다녀와야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