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때 처음으로 사회를 배운 아이가 사회에 대한 개념을 어려워 하기에 이번에는 조금 일찍 사회를 배우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방학 예습용으로 구입했어요.
3학년 2학기에는 다양한 사회 교재를 구입해서 줬는데 그래도 역시 EBS 교재가 기본을 익히기에는 가장 무난해 보입니다.
아이도 내용을 익히고 문제를 푸는데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아 보여 좋습니다.
요즘은 학교에서 선행학습을 시키지 말라고 하지만, 학교 가서 생소한 용어를 배우며 힘들어 하는 것보다는 조금 배우고 덜 어려워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 예습을 하고 있어요.
배우다 어려우면 EBS 강의도 보고, 어려운 용어는 인터넷에서 찾아 배우고 있어요.
다 끝나면 복습 문제로 리뷰도 할 수 있게 되어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