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비비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bibi69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비비안전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9월 스타지수 : 별88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서평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팀장감정수업 감정용기 24시간고양이병원 오세운 고양이관련책 고양이질환 고양이백과사전 리니콜스 코로나예견 굿바이강박증
2021 / 0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좋은 내용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 
좋은 내용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 
좋은책 알아갑니다~~ 
새로운 글
오늘 10 | 전체 2892
2007-01-19 개설

나의 리뷰
문학에서 여행을 만나다 | 서평 2021-08-31 22:08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499473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문학에서 여행을 만나다

동시영 저
이담북스(이담Books) | 2020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문학작품속을 여행하는 듯한 책이다. 그러나 저자의 감성을 따라가려면 책 속의 작품을 먼저 읽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책을 읽다 보면 책에 나오는 곳이 궁금해질 때가 있다. 또 어떤 곳은 묘사가 너무 아름다워 가보고 싶어지는 곳이 있기도 하다. 그러나 나에게 여행이란 마음먹은 대로 선뜻 갈 수 있는 쉬운 일은 아니다. 아마도 여행을 즐기지 않는 성격 탓이리라. 그래서 <문학에서 여행을 만나다>라는 이 책이 더 반가운지도 모르겠다. 저자 덕분에 문학 속 배경 장소 혹은 작가가 태어난 곳 또는 작가가 가보았던 곳을 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구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학에서 여행을 만나다>에는 영국,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러시아, 타히티, 모로코, 중국, 일본이 소개된다.

 

<문학에서 여행을 만나다>속에는 많은 작가들과 많은 작품들이 소개되는데 부끄럽게도 내가 들어본 작가 혹은 작품들은 얼마 되지 않았다. 생소한 작가, 작품들이 더 많은 듯하다. 그래서인지 저자의 감성을 좇아가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덕분에 잘 몰랐던 매우 유명한 작가들 혹은 작품들에 대해 알게 되었다. 시간을 갖고 <문학에서 여행을 만나다>속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읽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 책 속의 작품들을 읽어보고 <문학에서 여행을 만나다>를 다시 읽는다면 저자의 감성을 따라가기가 훨씬 쉬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문학에서 여행을 만나다>의 동시영저자는 다수의 시집을 펴내었다. 또한 5부 러시아 편을 보면 '그대 미소 속에 달빛 녹는데'라는 가곡의 가사를 쓰기도 했다고 한다. (책을 읽다가 바로 유튜브에서 찾아 들어 보았다.) 그래서인지 <문학에서 여행을 만나다>의 많은 표현들이 시적이다. 또한 화려하고 미려한 수식어를 포함한 아름다운 글들이 저자의 빼어난 필력을 나타내주는 듯하였다. 다만 직설적인 글만 읽어댄 탓인지 좀 어렵게 느껴지는 나의 미천한 수준이 따라가지 못함이 아쉬울 뿐이다. 나의 문학적 수준을 좀 더 끌어올린 후 다시 읽어보면 좀 더 이해가 쉬워지려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 | 서평 2021-08-30 22:00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498840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

월러스 워틀스 저/지갑수 역
이담북스(이담Books) | 2019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우리가 알고 있는 부에관한 혹은 성공에 관한 도서들의 원조 도서라고 할 수 있다. 마치 부자가 되기 위한 바이블과 같은 책이다. 이 책대로만 한다면 부자가 될 수 있을 듯 하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가난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디오게네스와 같은 철학자가 아닌 보통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원할 것이다. 그러나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되지 않는다는 슬픈 현실 또한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부자가 되고 싶어서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가장 손쉽게는 부자가 된 사람들에 관한 책을 읽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부자가 된 사람들에 관련된 많은 책을 읽어도 막상 책을 읽고 부자가 되었다는 사람은 보지 못하였다. 무엇이 잘 못 된 것일까.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과학적 원리가 있다?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이라는 책의 제목을 보면서 좀 반신반의하였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면 부자가 된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부가가 되는 과학적인 방법이 존재한다고 하니 무척 궁금해졌다.

 

우선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에서는 부자가 되고자 하는 욕망을 옳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부자가 되려는 욕망은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왠지 구두쇠 혹은 돈만 아는 몰인정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부자가 되려는 욕망은 옳고, 그러한 욕망을 갖는 것이 지극히 정상이라고 한다.

 

p15

부자가 되고자 하는 욕망은 옳다.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그러한 욕망을 안 가질 수가 없다. 사람이 부자가 되는 과학적인 방법에 최대의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지극히 올바른 일이다. 왜냐하면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이야말로 가장 고귀하고 가장 필요한 공부이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을 읽다 보면 모두 어디선가 읽어본 듯한 내용이다. 성공에 관한 혹은 부에 관한 도서들에서 많이 보아왔던 내용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의 저자 윌러스 워틀스는 남북전쟁 직후 미국에서 출생했다고 한다. 이 책은 1910년 초판이 발행되었다고 하니 지금부터 100여 년 이전에 쓰인 것이다. 이후에 쓰인 많은 부에 관한 혹은 성공에 관한 책들이 모두 이 책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동안 읽어왔던 성공 혹은 부에 관한 방법에 대한 원조도서라 할 수 있을 듯하다.

 

이 책을 읽다가 보면 조금은 종교적인 느낌이 든다.

 

p78

이 책을 매일 읽어라. 항상 휴대하라. 기억에 담아라. 다른 방법이나 이론들은 생각도 하지 마라. 한눈을 팔면 의심이 생기고 확신이 없어지며 흔들린다. 그렇게 되면 실패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성공해서 부자가 된 다음에는 얼마든지 다른 방법들을 공부해도 좋다. 그러나 원하는 것을 얻었다는 확신이 들기 전에는 부자가 되는 것에 관해서라면 이 책 외에는 다른 어떤 것(서문에서 말했던 사람들이 쓴 책은 제외한다)도 읽지 마라.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에서 말하는 부자가 되는 방법은 마지막 17장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의 요약에 정리해 놓았다. 아마 읽어 보면 모두 우리가 많이 들어왔던 내용이고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내용들일 것이다.

 

오래전에 쓰인 책이어서 그런지 전달하는 느낌이 많이 고전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조금은 추상적인 전달 방식이기도 하다. 더구나 100여 년 이전의 이야기여서 철도산업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조금 시대에 뒤떨어지는 느낌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만 잘 파악한다면 분명 부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우리는 알고 있지만 아는 대로 실천은 잘 하지 않는다. 많은 핑계가 있고 이유가 있다. 이 책은 그런 것들을 잘 알고 책대로 실천하라고 강조한다.

 

길지 않은 내용이기에 읽기에도 부담이 없고 많은 내용을 담지 않았기에 실천하기에도 어렵지 않다.

 

우리는 모두 부자를 꿈꾸고 있다. 그러나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에서 말하는 진정한 부자란 남을 밀어젖히고 나만이 앞서나가는 부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 부자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을 꼭 읽어보자. 그리고 그대로 실천해보자. 만일 실패하였다면 이 책에서 이르는 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30일 역전의 경제학 | 서평 2021-07-31 19:02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482235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30일 역전의 경제학

오영수 저
이담북스(이담Books) | 2021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경제학을 이야기책 읽듯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쉽고 이해하기 쉬운 경제학 서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경제학이라고 하면 왠지 나와는 거리가 먼 학문으로 여겨진다. 우선 경제용어부터 어렵고 생소한 것이 많다. 학창 시절 잠시 배운 기초적인 지식으로는 결코 경제학에 대해 배웠다고 하기 어렵다. 그리고 굳이 경제학을 배우지 않아도 살아가는데 큰 어려움이나 지장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일부러 경제학 관련 서적을 읽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돈은 계속 벌고 있는데 왜 형편은 더 나아지지 않는 것일까. 아니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 듯한 느낌도 든다. 물론 현재 상황이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의 경제시장이 모두 어렵기 때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제의 흐름을 잘 알아둔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학이라고 하면 어렵다는 생각에 배워볼 생각조차 안 하였지만 사실, 우리의 생활은 경제와 밀접한 관계를 맺으면 경제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로빈슨 크루소처럼 혼자 살아가며 자급자족을 한다면 경제라는 개념이 필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 경제라는 체제 안에서 경제활동을 하며 살아가게 된다. 돈을 벌어 물건을 사고 남는 것은 은행에 저축을 한다. 내가 경제학을 알지 못해도 나는 이미 경제활동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경제학에 대해 잘 알게 되면 형편이 좀 나아지게 될까? 물론 아니라는 것을 잘 알지만 경제의 흐름을 알게 된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은 든다. 그런데 경제학을 좀 쉽게 배우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텐데 대부분의 경제 관련 책들은 딱딱하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아마도 나만이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닌가 보다.

<30일 역전의 경제학>은 나처럼 경제학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꼭 알아야 하는 경제용어들을 실생활의 예를 들거나 영화 속 이야기를 예로 들어 설명해 주니 쉽게 이해가 갔다.

 

요즈음 날씨가 너무 더워 새벽에 걷기 운동을 한다. 집 근처에 하천변을 따라 만들어놓은 둘레길이 있어 그곳에서 걷기 운동을 하는데 새벽에도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운동을 한다. 여름이 되면서 구에서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나누어 주기 시작했다. 운동하면서 물을 잘 안 마시던 나는 굳이 필요하진 않지만 공짜라고 하니 1병을 집어 들었다. 이런 사람들의 공짜 심리를 이용한 마케팅이 바로 무료 쿠폰으로 사람들을 유인하는 것이라는 것을 <30일 역전의 경제학>을 읽으며 알게 되었다.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이 있다. 외모를 중시해서 생긴 말이다. 외모와 소득은 과연 관계가 있을까? 놀랍게도 외모에 따라 소득의 차이가 있다고 <30일 역전의 경제학>에서는 말한다. 물론 외모로 모든 것을 평가할 수는 없지만 연구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외모 혹은 몸매가 소득의 차이를 만든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외모에 집착하는 것이 이해가 되기도 한다.

 

<30일 역전의 경제학>은 3PART로 나누어 경제의 기초개념, 경제 시장의 원리, 경제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 PART인 '경제문제'는 위에서 언급한 외모와 소득의 관계 등과 같은 재미있는 경제문제를 다루어서 매우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30일 역전의 경제학>은 앞에서도 이야기하였듯 경제에 관하여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써 놓았다. 마치 이야기책을 읽는 듯 술술 읽히면서 또한 중간중간 재미있는 삽화도 있어 지루하지 않게 읽어 나갈 수 있다. 경제학과 친해지기 어려웠던 사람들이 보면 매우 유익한 책이다. 또한 학생들이 읽어도 결코 어려운 내용이 아니기에 <30일 역전의 경제학>을 읽고 학교에서 경제에 대해 배운다면 더욱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된다.

 

좀 늦은 나이에 경제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지금이라도 경제학을 배워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마침 <30일 역전의 경제학>처럼 쉽게 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읽으며 경제학에 입문하였다. 이후 경제에 관한 책을 좀 더 찾아 읽으며 경제 지식도 두루두루 넓혀 보고자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잠깐 스트레스 좀 풀고 올게요 | 서평 2021-07-31 17:50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482205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잠깐 스트레스 좀 풀고 올게요

유혜리 저
이담북스(이담Books) | 2021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스트레스를 없앨 수 없다면 피하지 말고 즐기자는 저자의 말에 백배 공감합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직장 동료 언니가 최근 탈모로 머릿속이 보일 정도로 심각해졌다.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삼단 같은 까만 머리를 허리까지 길러서 모두의 부러움을 샀는데 한 달 만에 휑해진 머리에 모두 안타까워하였다. 병원에 가서 이것저것 검사도 하고 약도 먹지만 큰 차도가 보이지 않는다. 병원에서도 별다른 이야기가 없다고 한다. 결국 최근에 언니가 여러 가지 일로 힘들었던 것이 원인이 되어 탈모가 된 것으로 여겨졌다. 언니 자신은 별로 스트레스가 없다고 말하지만 몸이 먼저 자각하고 그에 대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3년 전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난 제부도 백혈병에 걸리기 한 달 전까지만 해도 감기 한번 안 걸리던 건강한 체질이었다. 그러다 한 달 만에 갑자기 체중이 20kg 이상 빠져서 병원에 가니 백혈병이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진단을 받게 되었다. 제부는 평소 남에게 싫은 소리 한 번 안 하는 성격이었다. 집에서도 내 동생의 끊임없는 수다를 모두 받아주고 두 아들의 친구 같은 아빠이기도 하였다. 직장에서는 주말도 없이 묵묵히 일하는 모범사원이었다. 제부도 자신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 몸은 서서히 병이 들었고 어느 날 갑자기 폭발하면서 백혈병이라는 커다란 병으로 나타난 것이다.

 

현대인들은 모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스트레스라는 새로운 질병을 앓고 있다. 스트레스가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사실 자각하지 못할 뿐이다. 오히려 스트레스를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 위에서 언급한 예처럼 더욱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해소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이용한다. 책을 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운동을 하거나 등등 많은 방법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때뿐으로 스트레스는 여전히 우리들의 주변을 맴돌며 우리를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해소하기 위해 매번 시간을 할애할 정도로 현대인들은 여유롭지 못하다. 그렇다고 스트레스가 계속 쌓여가도록 놔 둘 수도 없다.

 

<잠깐 스트레스 좀 풀고 올게요>의 유혜리 저자는 스트레스와 친해지라고 이야기한다. 적당한 스트레스가 오히려 성장하는 삶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p101

적당한 스트레스는 최적의 성과를 위한 긍정적 영향을 가져온다는 연구가 있다. 1908년 미국의 심리학자 로버트 여키스와 존 도슨이 밝혀낸 법칙이다.

실험 대상에게 과제를 부여하고 그 수행 능력을 측정했다. 뇌와 신체가 흥분하거나 '각성' 상태여서 바로 행동을 취할 수 있을 때 수행 능력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적당한 '각성' 정도일 때 일이나 공부의 효율성이 가장 높다는 것이다. 여기서 '각성'이란 호르몬 등의 분출로 근육 긴장도와 심장 박동 수가 증가하는 때이다. 또 감각이 예민해지는 상태이기도 하다. 몸이 생리적,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각성 상태가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는 피하거나 해소해야 하는 것으로만 생각했다. 그러나 <잠깐 스트레스 좀 풀고 올게요>에서는 스트레스에 대해 제대로 알고 스트레스를 이용하면 오히려 정신이나 신체에 더 유리하고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오히려 스트레스를 이용하여 자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들을 제시해 주기도 한다.

 

학창 시절 시험을 볼 때 벼락치기로 공부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나만 그랬나?) 시험이라는 긴장된 상황 속에서 순간적으로 머리는 집중을 하며 단기 기억을 증가시켜준다. 물론 시험을 본 후에는 지우개로 지운 것처럼 공부한 내용이 사라지는 단점이 있기는 하다. 이러한 내용은 <잠깐 스트레스 좀 풀고 올게요>에서도 나오는데 무척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다.

 

이 책이 스트레스를 대하는 자세를 다루는 다른 책들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은 ' 5단계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라고 제시하기 때문이다. 여타의 책들이 스트레스를 피하거나 해소하는 방법들만 제시하였다면 <잠깐 스트레스 좀 풀고 올게요>는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와 정면 대결을 하고 또한 스트레스를 즐기라고 말한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인정하고 즐기자고 생각하던 터라 <잠깐 스트레스 좀 풀고 올게요>는 많은 부분들이 공감이 가고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또한 각 장의 끝부분에 각자의 스트레스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설문지가 첨부되어 있다. 설문지를 작성하면서 자신의 스트레스를 자가 진단하고 자가 치료도 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부록이다.


 

살아가는 동안 스트레스는 아마도 유쾌하지 않은 동반자로 따라다닐 것이다. 스트레스를 쫓아버릴 수 없다면 나의 친구로 만드는 것은 어떨까? <잠깐 스트레스 좀 풀고 올게요>를 읽으면서 스트레스와 어떻게 친해질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재혼 황후2 | 서평 2021-07-24 23:56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479216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재혼황후 2 (일반판)

알파타르트 저
해피북스투유 | 2019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소비에슈황제의 이혼 의도가 2권에서 드러난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재혼황후2>를 읽고 있는데 딸이 보더니 딸도 지금 웹툰으로 재혼 황후를 보고 있다며 알은체를 한다.

<재혼황후2>가 웹 소설로 시작해서 소설책 그리고 웹툰까지 나온 것을 보니 가히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을 듯하다.

 

소설 속 주인공들의 일러스트가 무척 맘에 들었던 터라 웹툰을 찾아보았다. 솔직히 웹툰의 그림은 소설의 이미지보다는 못하였다. 아쉽다. 소설의 일러스트 작가가 웹툰까지 그렸으면 좋았을 텐데...

 

1편에서 카프멘 대공이 사랑의 묘약을 마시며 끝이 났고 2편은 이어서 그에 대한 결과로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카프멘 대공은 나비에 황후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진 않았다. 그러나 사실은 그 이면에는 나비에 황후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음을 2편에서 알 수 있다. 사랑의 묘약을 마시면 제일 처음 눈이 마주친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고 한다. 카프멘 대공이 사랑의 묘약을 마신 후 사랑에 빠진 상대는 짐작대로 나비에 황후였다. 시간이 지나면 약효가 사라진다고 하는데 어찌 된 것인지 카프멘 대공이 마신 사랑의 묘약의 약효는 사라지지 않는 듯하다.

 

<재혼황후2>에서는 소비에슈황제가 나비에 황후에게 왜 이혼을 요구했는지 그 이유가 나온다. <재혼황후1>에서 소비에슈가 얼굴만 천사 같은 라스타에게 빠져 정신을 못 차리고 나비에 황후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줄 알았다. 혹은 라스타의 못된 계략에 빠져 소비에슈가 나비에황후를 오해하고 이혼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며 2권을 보았는데 이혼의 이유는 예상외였다.

 

2권에서 드러나는 소비에슈의 속마음은 나비에 황후에 대한 사랑이었다. 어쩌면 소비에슈는 나비에 황후를 사랑하기에 일부러 라스타를 이용하여 나비에 황후의 질투심을 유발하고 나비에 황후의 마음을 얻으려 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나비에 황후는 정말로 소비에슈에 대한 사랑이 없는 것일까? 2권에서 정확하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나비에 황후도 소비에슈를 사랑하고 있는 듯한 나비에황후의 속마음들이 곳곳에 나타난다.

 

나비에 황후는 소비에슈 황제가 라스타에게 황후와 이혼하고 라스타를 황후로 만들어 주겠다는 말을 우연히 엿듣게 된다. 라스타를 황후로 만들어 주려는 소비에슈의 목적은 따로 있었다. 사실은 나비에 황후를 위한 목적이지만 나비에 황후가 그런 소비에슈의 속 깊은 의도까지 알 수는 없는 일이다.

 

1권에서 나비에 황후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우정(?)를 빌미로 한 사랑을 키워왔던 서왕국의 하인리 왕자는 서왕국의 왕이자 하인리 왕자의 친형이 위독하다는 말에 어쩔 수 없이 서왕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결국 서왕국의 왕은 서거를 하고 하인리 왕자가 그 뒤를 이어 서왕국의 왕이 되었다. 아직 미혼인 하인리 왕자가 왕비를 맞이해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었다. 그러나 하인리 왕자는 이미 따로 마음에 둔 이가 있었기에 소개를 받는 귀족의 영애들이 눈에 들어 올 리가 없다. 하인리 왕자가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 나비에 황후였기 때문이다.

 

나비에 황후와 하인리 왕자의 결혼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듯하였지만 소비에슈의 이혼 계략으로 의외로 쉽게 해결이 되었다. 소비에슈의 이혼 생각을 엿들은 나비에 황후는 하인리 왕자에게 정략결혼을 제안하게 된다. 물론 농담으로 시작한 이야기였지만 하인리 왕자는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결국 둘의 결혼은 성립이 되는 듯하다.

 

<재혼황후2>의 초반부는 조금 지루하게 전개가 되는 듯하였다. 별다르게 큰 사건 없이 라스타의 겉과 속이 다른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소비에슈와 나비에 황후의 서로의 오해로 인한 갈등으로 긴장감 있게 이야기는 흘러가고 하인리 왕자가 그 사이에 끼어들면서 더욱 흥미롭게 진행이 된다.

 

<재혼황후2>의 끝은 소비에슈황제와 나비에황후의 이혼이 사실화되면서 하인리 왕자가 나비에 황후 앞에 나타나는 것으로 끝이 난다. 과연 3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전개가 될지 더욱 궁금해진다. 예상으로는 나비에 황후가 하인리 왕자와 재혼하겠다고 함으로써 소비에슈 황제의 질투심은 커질 것이고 그로 인해 소비에슈와 하인리의 대립이 주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1편처럼 2편도 만만치 않은 두께였지만 흥미로운 이야기의 전개는 순삭 해서 볼 수 있도록 재미있었다. 굳이 머릿속으로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글자대로 읽어가며 내용을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책이다. 만일 3권이 있었다면 2권에 이어 내쳐 읽었을지도 모르겠다. 가끔 기분전환으로 이런 로맨스소설을 보는 것도 좋은 듯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4 5 6 7 8 9 1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