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그말로만 듣던 ㅋㅋㅋㅋ
원펀맨 1권을 이제사 봄
유명하면 괜히 반감생기는 나새끼반골 그래서 이 띵작을 너무 늦게 접해서 좋음 읽을 게 많으니까 ㅋㅋㅋㅋㅋㅋ
스토리작가의 정성은 있지만 좀 난감한 퀄의 만화가 존잘 그림작가와 만나 시너지폭발햇다는 데스노트와 비슷한 상황
보면서 작가의ㅡ 그림솜씨에 입이 다물리지 않았고 스토리작가의기상천외한 발상에 또 감탄했다
완성형 먼치킨 주인공을 좋아하는 나로선 너무 적격이었다 역시 유명작엔 이유가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