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symphonic에서 출판한 채팔이 작가님의 레인보우 시티 1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래에는 개인적인 감상 및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기에 열람에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첫장면 부터 너무 재밌습니다
펴자마자 1권을 다 읽어버렸네요
유명작으로 추천받아서 구매했는데요
너무 재밌어서 2권사러 갑니다
작가님이 글을 정말 잘쓰시는 것 같아요
제가 사건물을 많이 안좋아하는것 같은데
벌어진 상황같은거에 대해 쓰여진 부분도
소설속 인물들끼리 떠드는게 아니라
배경상황같은것들이 보는 독자가 이해가 잘 돼니까
그래서 더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 쓰러질지 모르니까 그 준비를 만반에 하고 다니는 석박사가 너무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