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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빠져서 헤어나올수없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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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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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운좋게 앞열에서 공연을 기다리며 두근두근 심장이 이찬원 내가수를 기다렸어요 드디어 365일??~~하며 액자같은 무대속에서 이찬원등장 순간 심장이 딱~멎는줄 오로지 이찬원 목소리와 노래에 집중한날 역시나 2시간이 어찌지난간줄 모르게 훅 ~아직도 공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귓가에들리는 노래소리 역시진리다~^^오내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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