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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깜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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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해되지 않는 삶은 없다입니다 | 나의리뷰 2023-12-0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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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해되지 않는 삶은 없다

민이언 저
디페랑스 | 2023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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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과 그의 새계관과 그가 추구했던 것이 무엇인지 하나 하나 살펴볼수 있는 만남이다

하야오가 그려내는 삶은 여운을 남기는 그런 무언가가 존재해보인다. 단지 애니메이션이 그려내는 그이상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이 가져다 주는 많은 생각들을 일찍 만나지 못했다. 그저 그런 애니메이션일

테니 라는 가벼움 말이다. 본격적으로 하야오를 만났던건 아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었다.

너무나 신기했고 한가족을 되살리기위한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마치 삶의 한복판에 선듯한 느낌을 받았으니 말이다

그뒤로 하야오의 작품을 계속해서 보게되고 그의 생각들을 만나게 되고 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건 바로 하늘이었다. 미래소년 코난은 어릴적부터 봐왔다, 신기하고 재미있고 그리고 알콩달콩 벌어지는 이야기들

그리고 악당들을 물리치는 단순한 권선징악이라고만 치부한 자신이 많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든다

지브리 스튜디오라는 그 단어가 가져다 주는 것이 얼마나 많은 위로와 행복, 그리고 잊었던 아니 잊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하늘이 가져다 주는 행복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이지 않을까한다

택본문에도 마찬가지로 푸른바다 저멀리 새희망이 넘실거린다, 하늘높이 하늘높이 뭉게구름 피어난다,여기 다시

테어난 지구가 눈을뜬다, 지금도 흥얼흥얼 거리며 떠올리게 되는노래다. 그때는 단순히 재미있는 만화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더이상 만화가 아니라 삶이 가져다주는 것을 당연한것이 아니라 한사람 한사람 노력과 희생이

어울러져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는다

그리고 하야오의 애니메이선은 음악과 분리되어서 생각하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인것 같다. 하야오와 히사이시조의

음악은 멋진 콤비 그자체이니 말이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OST는 그야말로 백미이다.

하야오의 작품에 깃든 철학과 사상이 무엇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보고 느끼는 사람이 주체가 된다는점이 무엇보다

중요한 점이다.

단순히 보여주는 영화가 아닌 서로 대화하고 함께 웃고 함께 울수있는 대중적인 영화, 그리고 무엇보다 악이 아닌

선을 보여준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잔잔하면서도 남은 긴여운,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타인을 위해 무엇을 할수 있는지 그리고 잊고 살았던

우리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

모든 작품이 이해되는 것은 아니지만 귀엽고 깜찍한 작품을 많이 만나게된다. 이웃집토토로이다.

차가움보다는 잔인함 보다는 따듯하고 그래서 그순간만큼은 모든것을 잊고 행복한 감정을 느낄수 있다는것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야오의 작품이 전부 훌륭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한작품만으로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희망을 전할수 있다면 그것

만으로도 만족스럽다는 이야기이다.

모든 작품은 삶과 더불어 이야기한다. 지금도 우린 삶을 위해 하루하루 버티어 나간다. 그렇듯 하야오의 작품속에서도

어려움을 견디고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건 아닌지 되묻고 싶다.

하야오의 집안이 전시를 통해 부를 축적할수 있었다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그일로 평생을 괴로워하는 하야오가

말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먼저 들여다 보는게 순서가 아닐까 한다

그래서 아마 작가도 제목을 이해되지 않는 삶은 없다라고 한것은 아닐까 한다

?

한사람을 이해한다는것은 그 사람의 전부를 이해하는 일이기에 쉬운일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사람이 걸어왔던 발자취

그사람이 느꼈던 감정들을 고스란히 작품에 담고자 했던 하야오. 그 또한 사람이라는 것을 말이다

하야오의 작품으로 하야오를 전부 이해할수 는없다. 하지만 그런 작품들을 만나면서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이

자칫 양분되는 결과릏 나아서는 안된다것이 중요하다.

작품을 이해하는것은 자신의 몫이지 전체의 몫은 아니다. 그건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몫이라는 말이다

무언가 자신에게 뭉클한 감정을 느끼게 하거나 힘들게 하는 것들로 우린 한발자욱 더 성장한다는것이 중요하니까

말이다

?

그렇다 하야오는 조금씩 조금씩 삶이 성장하는 모습들을 그려내는건 아닌지,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이기심이

가져온 것들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제나 삶이 해피엔딩이 될수는 없지만 그런 삶을 꿈꾸게

하는 하야오의 작품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래본다. 한사람이 아닌 전부가 말이다.

?

?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되어 리뷰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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