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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1 개설

크리스티 시리즈 中 특별한 명작
애거서 크리스티 도장깨기 - 커튼 | 크리스티 시리즈 中 특별한 명작 2023-06-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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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커튼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4

애거서 크리스티 저/공보경 역
황금가지 | 201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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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을 읽은 자는 영원히 푸아로를 잊지 못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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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은.... 책 소개글을 이렇게 써서는 안 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개글을 읽지 않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봤으면 더 재밌었을 텐데... 여하튼 소개글의 스포대로 이 모든 것들이 시작된 곳에서 모든 것이 끝나버렸네요. 이 책을 읽으실 분들은 가급적 푸아로 시리즈를 다 읽고, 최소한 <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만이라도 다 보시고 읽으셔야 합니다. 어쨌든 푸아로에게 걸맞는 훌륭한 끝이라 퀄리티 면에선 만족스럽습니다. 그래도... 슬프네요. 정말 영원히 잊지 못할 강렬한 이별 방식입니다. 헤이스팅스도, 독자도 이 기억을 어떻게 잊겠습니까.

마음에 남는 명대사 몇 개 꼽아보자면

"자네는 사람 말을 쉽게 잘 믿으니까... 자네는 너무 훌륭한 품성을 갖고 있지... 자네에게 더 이상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나는 항상 그렇게 확신해왔네. 너무나 굳게 믿어 왔지... 하지만 지금 겸손하게 어린아이처럼 말하건대, "나는 알 수가 없다네..."

"이제 우린 다시는 함께 사냥에 나서지 못하겠군, 친구. 우리의 첫 번째 사냥지는 여기였고, 마지막 사냥지도... 그때는 참 좋은 시절이었지. 그래, 이번에도 괜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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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도장깨기 - 주머니 속의 호밀 | 크리스티 시리즈 中 특별한 명작 2023-05-2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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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주머니 속의 호밀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74

애거서 크리스티 저/이은선 역
황금가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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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있는 작품. 뻔하지 않다는 게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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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재밌습니다. 못 끊고 단숨에 다 읽었을 만큼 기본적으로 재미가 있어요. 이 작품은 크리스티의 재치가 느껴집니다. 얼핏 보면 아 이게 다 복선이구만, 그렇다면 이렇게 흘러가겠고 이런 사연이겠군.....싶은데, 사실은 전혀 아니거든요. 다만 크리스티의 함정과는 별개로, 이미 크리스티 작품을 많이 챙겨본 분들이라면 일단 의심할 수밖에 없는 요주의 인물이 보이긴 합니다...ㅋ(추리에 재능이 없는 제 눈에도 보였기 때문에...) 힌트도 꽤 많이 배치해두고 있습니다. 모르고 보면 지나치기 쉬운데 눈치가 빠르다면, 혹은 다 읽고 나서 다시 보면 상당히 의미심장하게 다가오는 문장들이 꽤 많아요. 그래서 나름 추리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정통 미스터리식 추리라기보다는 서술 트릭이랄까, 혹은 인간사적 통찰.... 차원에서의 추리.

제일 재밌고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마플의 통찰. 이 세상에는 꼭 나쁜 남자만 골라서 끌리는 여자들이 있다는 거죠.

그리고... 제가 꽤 좋았던 대사 두 가지.

- "당신은 누굴 딱히 좋아하고 그런 게 없더라." "(팔을 꼭 잡으며) 당신은 좋아하잖아."

- "당신에 관한 일이라면 절대 도박을 하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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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도장깨기 - 할로 저택의 비극 | 크리스티 시리즈 中 특별한 명작 2023-05-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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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할로 저택의 비극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43

애거서 크리스티 저/원은주 역
황금가지 | 201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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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로맨스 맛집이다. 그것도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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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푸아로 시리즈 중에서도 손꼽힐 만한 명작이네요.
대저택의 대가족 간 관계성을 배경으로 여러 유형의 지독하고 강렬한 로맨스들이 얽혀있습니다.

집주인은 엉뚱하고 오지랖 넓고 말 많고 매력적인 귀부인과, 그녀의 남편(작위를 수여받을 만큼 고위관료)입니다.
이 귀부인이 저택으로 여러 사촌/육촌들을 초대하죠.
과거 강렬한 첫사랑을 경험했던 유능한 의사와, 그의 바보같을 만큼 순종적인 아내.
머리와 사회적 센스가 남달리 좋은 여성 조각가,
가문의 상속제도에 따라 귀부인의 선친이 남긴 집안의 아름다운 저택과 토지를 귀부인 대신 물려받은, 소심한 성격의 남성,
이 명문가의 외손이지만 재산이 없어 다른 가족과 달리 싸구려 옷가게 점원으로 일하는 여성,
사회주의자로 추정되는, 가족들에게 매우 냉소적인 옥스퍼드 학생.

의사의 첫사랑이었던, 집착이 강한 배우가 의사 앞에 나타나며 문제가 터집니다.
이 저택의 비극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죠.

한편, 이 비극으로 인해 엇갈리고 엇갈렸던 사랑의 화살표들은 제 자리를 찾아가기도 합니다.

저는 크리스티표 로맨스를 좋아해서 정말 즐겁게 빠져들어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겨우 이런 사람과 이렇게 지독하게 사랑할 일인가, 그 사람이 정말 이런 사랑을 받을 만한 사람이었나?' 싶기도 했지만요.(하긴 사랑의 콩깍지라 치면 대강 이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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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도장깨기 - 슬픈 사이프러스 | 크리스티 시리즈 中 특별한 명작 2023-05-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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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슬픈 사이프러스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47

애거서 크리스티 저/이은선 역
황금가지 | 201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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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짜임새도 훌륭하고 재미도 훌륭. 씁쓸하고 애잔한 여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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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입니다.... 법정물은 그다지 안 좋아하는데 의외로 법정 부분은 짧은 편이에요.
그보다는 과거에 있었던 사건 회상과 약간의 로맨스들이 곁들여진 내용입니다.
들장미꽃처럼 아름다운 금발의 아가씨, 메리가 죽었습니다.
메리는 모두에게 사랑받을 만한 유형의 사람이었죠.
대체 누가 이런 메리를 죽였을까요?
모든 정황은, 그녀의 존재로 인해 사랑하는 남자와의 약혼이 깨져버린,
엘리너를 범인으로 가리키고 있습니다.
엘리너는 영국 전통 상류층 여성의 전형입니다.
단정하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아 속을 좀처럼 알 수 없는 인물이죠.
과연 그녀가 범인이 맞을까요? 하지만 그녀가 아니라면 대체 누가 메리를 죽일 수 있을까요?
그나저나 메리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왜 엘리너의 고모인 귀부인은 메리를 그토록 아껴서,
가문의 친척도 아닌, 가난한 남의 집 딸 메리를 유학까지 보내주었을까요?

정말 단숨에 읽어내린 작품이었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하룻밤새 다 읽어버렸네요.
결말까지도 재밌었습니다.

영국 시골의 서정적인 아름다움도 좋았습니다.

끝엔 쓸쓸하고 애잔한 여운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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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도장깨기 - 장례식을 마치고 | 크리스티 시리즈 中 특별한 명작 2023-04-2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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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장례식을 마치고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55

애거서 크리스티 저/원은주 역
황금가지 | 201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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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의 수상한 대가족 이야기는 언제나 완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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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가 쓴 상류층 대가족물은 이제 그냥 믿고 보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대저택, 가주의 사망, 상속을 받게 된 상류층 대가족, 모두가 제각각 수상하고, 다들 살인을 저지를 만한 충분히 동기가 있고,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고 떠보죠. 이 <장례식을 마치고>가 다른 대가족물과 차별되는 특색이 있다면, 이 작품은 특히나 역사적 맥락이 두드러진다는 것입니다. 세계대전을 겪으며 가족을 잃고 경제적으로는 몰락해 현 시대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 하는 영국인들의 애환. 그래서 이들은 성격이 기묘하게 꼬여 있고, 과거의 풍요롭고 발랄했던 추억들을 그리워하며, 호시탐탐 친척의 유산만을 기다리거나, 사업 대박의 단꿈에 젖어 있죠. 과거 화려하고 시끌벅적했던 대저택은 팔려나가 공공 시설로 개조되게 생겼고, 대저택과 대가족 해체로 집사는 포지션이 애매해졌으며, 살림에 능숙하고 충성심과 센스가 좋은 하녀를 구하기는 어려워졌죠.(이 하녀 문제는 비슷한 시기 크리스티의 다른 작품에도 자주 등장) 하여간 이 작품은 추리도 알차지만 생활사적, 사회학적 측면에서 읽어낼 수 있는 내용도 매우 풍부합니다. 크리스티 작품 중에서도 명작 반열에 들 만한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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