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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같은 글쓰기-아니 에르노] | 그저 그런 책★★★ 2023-01-0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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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칼 같은 글쓰기

아니 에르노 저/최애영 역
문학동네 | 200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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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리'부터 해서 쭈욱 그녀의 책을 읽어왔는데...이 책은 절판되서 구할 수가 없었다.
다행히, 그녀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여, 절판되었던 책도 다시 출간되어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사실...'남자의 자리'와 '단순한 열정' 그리고 필립 포랭의 '포옹'의 여정까지...는 참 재미나게 읽었는데...
그 시절 책을 읽던 '나'와 지금의 '나'가 달라서 그런지, 그렇게 기대했던 이 책은 별 감흥이 없었다.

소설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사실대로 쓴다는 것이 그렇게 대단하고 놀라운 일인가 싶기도하고,
그녀가 좌파라는 부분, 노동계급에서 지식인의 계급으로 옮겨갔다는 내용도...뭐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와닿지는 않는다.
낙태를 했다는 것도, 낙태를 하던 시절의 분위기도, 그 시절의 부모님이나 고향 이야기도...그녀가 거의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랑 비슷한 연배인 것을 생각하면,
정리되지 않고, 원시(?)이거나, 개판 오분전이였던 사회 상황은 프랑스나 우리나라나... 아니, 세계의 어느 나라도 다 비슷하지 않았을까?

뭐, 여하튼,
칼같은 글쓰기,라는 제목과는 달리 칼 같은 글을 쓰는 방법 따위는 없다.
그냥 대담집인데..뭐 이런 내용까지 굳이 책으로 만들었나 싶기도하고,

노벨 문학상 대신 공쿠르 상 수상이 더 적절하지 않났나 싶기도 하다.

덧붙임. 위에 언급한 '남자의 자리' '단순한 열정' '포옹'을 제외하고 나머지 책들은 다 남들에게 나눠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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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세계 체르니 30 | 완전 좋은 책★★★★★ 2023-01-0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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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음악세계 체르니 30

카를 체르니 저
음악세계 | 200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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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체르니 100을 배울 때에는 간추린,으로 하자고 하였으나...
그 조잡한 편집 때문에 구형 체르니 100으로 배웠다가 1년 넘게 지겨워 죽는줄 알았다.

체르니 30도...일단 만화같은 그림이 없는 버전으로 선생님이랑 상의해서 정했는데, 일단 선별해서 고른 탓인지
인쇄도 편집도 맘에든다.

한국에서만 유독 체르니를 많이 사용한다고 하는데...뭐 내 생각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재미나고 즐거운 것만 치면 좋겠지만...연습곡을 치면서 실력이 늘어나는 것도 무시하지는 못할테니.
보통 체르니 30을 배우다가 때려치우던지, 다음으로 넘어가던지 한다던데...

내년 이맘 때에는 다른 체르니의 리뷰를 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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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를 | 추천 2        
히사이시 조 피아노 컬렉션 | 완전 좋은 책★★★★★ 2023-01-0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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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히사이시 조 피아노 컬렉션

히사이시 조 저
SRMUSIC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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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니 100을 끝난 기념으로 장만 하였는데...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너도 나도 다 친다는 Summer부터 시작해서 차근 차근 해봐야겠다.

아쉬운부분은...분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있는 것을 보고 샀는데, 이 악보집에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유튜브에서 히사이시 조가 오케스트라와 연주하는 것을 즐겨 보고 있는데...뭐 그런 면에서는 조금 아쉬운 것 같다.

책장에 피아노 악보집이 늘어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먼 훗날에는 조금 더 잘 칠 수 있는 날들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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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천천히 가도 괜찮아 - 박건우] | 그저 그런 책★★★ 2022-10-0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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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느리게 천천히 가도 괜찮아

박건우 저
소담출판사 |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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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컨텐츠를 유튜브에서 찾아보다가 구독해서  즐겨 보고 있는 작가의 여행기이다. 

원래는 올해 대만 출장 계획이 있었음으로, 참고하려고 했었는데....뭐 이런 저런 회사 사정과 대만의 자가격리 정책 때문에 차일 피일 미뤄져서, 여하튼 가지않게 되었다. 

그랬으나...그냥 관심이 가서 읽었다. 내년에 또 가게 될 수도있으니. 

 

그런데....뭐랄까, 도대체 이 책을 읽고 난 뭘 느껴야하나? 에서 살짝 답이 없다. 

소시적에야 해외여행 가기도 어렵고, 또 이런 저런 기획과 컨셉으로 '혹~'하게 하는 여행기들도 많았지만...사실 요즘은 남의 여행기는 그닥 재미가 없다. 

그냥 이 책은 그의 와이프와 최소한의 비용으로 대만을 한 바퀴 일주한 것이 주요내용인데, 

뭐...그닥 매력적이진 않았다. 

일단, 여행을 극도로 돈을 아껴서 가고 싶은 생각이 없기에, 부부의 여정이 내 마음에 와닿지 않았다. 

 

이 작가는 책보다는 유튜브의 컨텐츠 위주로 작업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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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치 혼자서-김훈] | 살짝 좋은 책★★★★ 2022-07-3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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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저만치 혼자서

김훈 저
문학동네 |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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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딱히 읽을게 없어서 이 책을 골랐다. 

김훈 작가의 책은 '내 젊은 날의 숲'을 너무 좋아했고, '화장'같은 단편들도 좋아하긴 했지만... '남한 산성'처럼 모두가 좋아하는 책들은 살짝 너무 무거운 느낌이 들어 부담이 되었고, 또 작가의 에세이집은 너무 딱딱하거나 꼰대 느낌이들어 별로 공감이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의 작품을 모두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내 책장에 남아 있는 책은 '내 젊은 날의 숲' 한 권 뿐이다. 

 

그래도, 작가의 칼 같은 글 쓰기의 아우라는 공감하는 터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읽어봤는데,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그의 에세이보다는 소설이 좋고, 소설 중에서는 살짝 힘을 뺀 글을 좋아하는데...이 소설집이 딱 그랬다. 

 

김훈 작가의 글을 읽다보면, 신기하게도 글이 그림이되고 풍경이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이 하나같이 그랬다. 그래서 괜히 아련해지기도 하고...삶의 여러 모습을 보고 나의 것과 비교를 해보기도 하였고, 또 내가 경험하지 못한(혹은 못할) 일들에 대해서 푹 빠져볼 수 있었다.  하지만,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48GOP'의 도입 부분은 김훈 소설에서 많이 보여지는, 배경에 대한 묘사라고 해야할지...여하튼, '공무도하'에서도 비슷하게 보여지는 과장된 혹은 억지스러운 거룩함(?) 혹은 장엄함(?)을 이끌어내는 게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았다.

소설집의 표제작인 '저만치 혼자서'는 살짝 '이건 뭐지??' 하는 당혹감. 대충은 뭘 말하고자하는지는 알겠는데...살짝 생뚱맞은 이야기의 전개가 내 마음에 와닿지 못한 것 같다. 

 

전반적으로 '김훈 작가니까...'하는 마음에 그의 명성에 걸맞은 글빨이 매혹적이지만... 또 어떻게 보면 '그래도 김훈 작가인데...?'하고 보면, 단편 소설에서 보여지는 갑작스러운 마무리가 살짝 걸리기도 했다. 그래도 요즘 같이 읽을 거리가 없는 때에 단비 같은 작품이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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