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소상공인 창업 마케팅 생존전략 도서 리뷰 : 자영업 소상공인 창업 마케팅 생존전략

이 책은 한번 읽고 아~ 잘 읽었다~ 하고
책꽂이에 꽂아놓고 전시할게 아니라
필요할 때마다 교과서처럼 꺼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생각보다 책이 두껍다.
저자 한명이 처음부터 끝까지 집필한건데
컨설팅의 횟수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책의 목차를 보면 세세하게 나와 있기때문에
각자 필요에 따라 발췌해서 읽어보면 좋다.

?특히 요즘은 나라에서 지원받는 사업들이 많은데, 거의 사업계획서 제목만으로도 좌지우지 될 정도로 제일 중요한게 제목이다.
?사업계획서 작성시 제목을 정할 때는,
그냥 여성복 의류 쇼핑몰 사업계획서가 아니라 '30대 워킹맘들이 입을 수 있는 출퇴근용 이지캐주얼 여성의류 전문 쇼핑몰' 적어야 한다고 함.
두루뭉실하게 말고, 뾰족하게 타겟팅을 해야 한단 얘기.

사업의 기본, 본질 파악하기.

?

결국 유튜브도 개인 사업이고,
내 채널은 누굴 위한 채널인지, 뭘 말하고 싶은건지,구독자들은 어떤것을 원하는지
사업과 유튜브도 다르지 않다.

퍼스널 브랜딩
요즘 유튜브든 인스타든 지겹도록 보이는 단어.

?결국엔,
내가 누구이고,
내가 뭘 좋아하고,
내가 뭘 잘하는지,
알고 있어야 퍼스널 브랜딩이 쉬워진다.

?내 브랜드의 정체성.
어떤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가.
내 브랜드는 외부에서 어떤 모습으로 보이고 싶은가.

나는유튜브를 운영하다보니 나한테 필요한 부분을 유튜브에 접목시켜 보긴 했는데,
이 책으로 각자의 포지션에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 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