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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완전한 행복 | ★한줄평 2023-09-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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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행복이라는 허구. 그동안 접해볼 수 없었던 작가의 무시무시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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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대화술](2023) _ 이노우에 도모스케 지음 (서평) | ★자기계발서평 2023-09-0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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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심리 대화술

이노우에 도모스케 저/오시연 역
밀리언서재 | 2023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일이 힘든것이 아니라 사람때문에 힘이 든다는 직장생활. 이런 직장생활을 슬기롭게 이겨낸 길. 이 책에서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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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사람은 '직장' 생활을 한다. 물론, 자영업을 하기도 하지만 그 규모가 2인 이상이 되면 그 역시 '사장 - 직원' 이라는 계급화된 구조적 '직장'이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장 생활'을 경험한다는 건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직장 생활'을 하는 이유는 당연히 '돈'을 벌기 위해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없으면 불편해지기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이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싶어 한다. 그러나 어디 세상이 그렇게 만만할까? 많은 직장인들이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일을 하고 돈을 번다.

 

 사실, 일이라는 게 하다 보면 역량이 쌓이게 되고 점점 편해지기는 한다. 연차가 있는 직장인들에게 일은 어쩌면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우리는 신입이나 연차가 쌓인 경력직이나 '직장 생활'을 어려워 한다. 그건 직장 생활이 단순하게 '일'로만 규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수많은 '인관 관계'기 얽혀 있다.

 

 '인관 관계'. 백명의 사람이 있다면 백가지의 인간 관계가 존재한다고 할 수 있을만큼 각각은 독립적이다. 사회적 규범이나 직장의 룰에 의한 공통점은 있을 순 있어도 이를 적용해서 풀어가는 건 각자의 몫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력자여도 새롭게 들어온 신입과의 관계가 어려울 수 있고 이 어려움은 직장이 힘들어지는 결정적 원인을 제공 하기도 한다. 결국 '사람'이 문제인데 우리는 이를 슬기롭게 극복할 방법이 없는 것일까?

 

 나는 일본의 이노우에 도모스케 저작의 [속마음을 들키지 않고 할 말 다하는 심리 대화술]이라는 책을 통해서 '산업의'라는 직장내 정신과 의사가 존재한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다. 일본도 대한민국처럼 직장에서 사람때문에 힘들어 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 같다. 그래도 일본은 '산업의'와 같은 직업이 존재해 직장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조언도 하고 상담도 하는 것 같다.

 

 이런 '산업의' 를 성공적으로 하고 있는 '이노우에 도모스케'가 출간한 [속마음을 들키지 않고 할 말 다하는 심리 대화술]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에게 적절한 조언을 해 줄만한 책인 것 같다. 책의 목차만 봐도 흥미가 생기지 않을 수 없다.

 

- 목 차 -

PART 1 거침없이 다가와 내 마음을 무너뜨리는 심리
_온갖 빌런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대화의 무기


PART 2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심리적 거리 두기 대화법
_할 말 다 하면서도 윗사람에게 인정받는 김 대리


PART 3 이해할 수 없는 사람과 소통하는 심리 대화
_지적하지 않고도 직원들이 잘 따르는 정 팀장


PART 4 자기밖에 모르는 동료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_분위기 깨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박 사원


PART 5 자존감을 지키면서 거절하는 심리 대화
_만만하지 않은데 관계 좋은 거래처 강 차장


PART 6 어떤 상황에서도 내 마음 먼저 보호하기
_언제나 쾌적한 마음의 습도 유지하기

 

 '개인 주의'는 이제 새로운 풍습이 아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개인의 삶'에 대한 생각들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 졌다. '우리'라는 개념은 더 이상 '희생'이 아니다. 내가 있고 '우리'가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직장은 '우리'를 강조한다. 이러한 '갭 차이'가 사람과의 관계를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더욱이 상대방에 대한 나의 생각은 들키고 싶지 않은 건 당연지사다. 패를 보이는 순간 이를 이용할 것이 분명해 지기 때문에 최대한 나는 들키지 않고 상대방의 패를 깔 수 있는 비법을 터득해야만 한다. 그런 책이 바로 [속마음 들키지 않고 할 말 다하는 심리 대화술]이다.

 

 다소 삭막하지만 어쩔 수 없는 '직장 생활'. 그 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방법은 많이 알고 많이 상대 해보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과 배려가 아닐까 생각한다. 

=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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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심리 대화술 | ★한줄평 2023-09-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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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이 힘들다고 하는데....극복 방법은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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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시국선언을 하는가](2023) _ 김성진 외 6명 공저 (서평) | ★정치사회서평 2023-09-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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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는 왜 시국선언을 하는가

김성진 등저
민들레북 | 2023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운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가 시험대에 올라와 있다. 국민들은 조금씩 지쳐가고 있다. '시국선언문'을 통해 어떤 분노가 있는 알아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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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왜 시국선언을 하는가]는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글에 대한 호기심이었다. '시대정신'을 담고 있다는 '시국선언'의 글은 어떤 것일까? 지식인들의 글들은 어떤 글들일까? 라는 호기심이 많았다. 아마 평소에 글을 잘 쓰고 싶어하는 욕망이 반영된 호기심이었을 것이다.

 

 물론, 내가 정치적으로 '민주진영'이기 때문에 별 부담감 없다는 것도 한 몫 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점은 '윤석열 정부' 취임 후 참 많은 일이 있었다는 것이다. 1년이 조금 넘는 기간에 무슨일이 그렇게 변화하고 진행됐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보기엔 진짜 이렇게 까지 한다고? 하는 일들이 '비일비재' 하게 일어났다.

 

 특히, 가장 큰 변화는 '일본'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자세이다. 궁극적으로는 역사를 뛰어넘어 '화합과 공존 그리고 평화'적 관계를 미래세대에게 물려 줘야 한다는 것에는 찬성한다. 그러나 그건 철저한 '역사적 자기 반성'이 전제 되어야 한다. 그러나 일본은 자기 반성은 커녕 다시금 군국주의에 대한 망상을 꿈꾸는 것 같다. 그러한 일본에 대한 대한민국의 태도는 이상하리만큼 '저자세'인 것처럼 보이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책을 읽다보니, 그건 나만의 생각은 아닌 것 같다. 책의 대부분은 '대일외교'에 대한 시국선언을 차지하고 있었다. 특히, 강제징용과 관련하여 그에 대한 배상문제를 '제3자 변제안'이라는 해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식은 많은 국민들을 납득시키지 못했다. 무엇보다도 피해 당사자들이 그 해법에 대해 반대를 함으로써 명분마저도 일어버렸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무엇때문인지 고집스럽게 '제3자 변제안'을 지금도 추진하고 있다. 

 

 결국, 교수를 비롯한 사회 각계에서 '시국선언'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대일외교를 비판했다. 사실,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의 결과는 실망스럽다. 차라리 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입장에 따라 높게 평가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영업사원 1호' 라고 자처한 윤석열 대통령이 정말로 영업사원으로써 얼마만큼의 성과를 가져왔는지는 의구심이 많다. 이런 총체적인 면들이 '대일 외교'에 집약해서 나타난 결과가 아닐까 생각된다.

 

 '57편의 시국선언'을 읽다 보면, 마음에 불길이 일어나기도 하고 현 정권이 미워지기도 한다. 하지만, 국민이 선택한 정부이기에 작게나마 잘해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생긴다. 이런 응원하는 마음이 점점 사라지기 전에 현 정부는 국민들의 목소리에 조금 더 귀기울여 주면 어떨가?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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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예언 1,2](2023) _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서평) | ★국외소설서평 2023-08-2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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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꿀벌의 예언 1~2 세트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전미연 역
열린책들 | 2023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아쉬운 마무리, 뻔한 구성과 답습. 그럼에도 이 책은 충분히 일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 '미래에 대한 경고' 그건 미래가 아니라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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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가 더워지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인간의 이기심에 의한 환경파괴가 아닐까 싶다. 남극의 펭귄과 북극의 북극곰은 녹아버린 빙하로 서식지가 점차 없어지고 있고 굶어죽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고 있다. 아마 이런 상태로 계속 간다면, 지구는 해수면 상승으로 육지가 지금에 반으로 줄어들 것이다.

 

 사실, 이러한 문제는 지금 시작된 문제는 아니다. 100년 전에도 지구의 온난화를 걱정하는 학자들이 많았다.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아인슈타인의 '꿀벌 멸종 후 4년 뒤 인류 멸종'일 것이다. '꿀벌'의 역학을 단순하게 꿀을 생성하는것만 있는것이 아니라 식물들의 수정을 도와주는 매우 아주 매우 중요한 역할을 생태계에서 담당하고 있다. 이런 꿀벌들이 지구상에서 사라지면 식물들은 더이상 씨앗을 뿌리지 못할 것이고 이를 먹는 초식동물 그리고 이를 먹는 육식동물들이 지구상에서 차례로 사라질 것이고 그 마지막은 바로 인류가 될 것이다.


 

 물론, 극단적인 이야기다! 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실제로 꿀벌들은 사라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그것이 알고싶다' 등의 유명 프로그램을 통해서 한반도에서 꿀벌들이 실종되고 있다는 현실을 방송하며 그 심각성을 대중에게 알려주고 있으나 여전히 대중은 그에 무관심하다. 아직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이런 현실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꿀벌]은 시의적절한 소설이 아닐까 싶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꿀벌] 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암울한 미래가 다가오고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독창적이고 신선한 소설을 기대한 독자들이라면 조금은 실망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그랬다. 조금은 뻔한고 기존 소설을 답습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미래에 대한 경고'라는 측면에서 이 책을 충분히 읽어볼 만한 소설인 것 같다. 

 

 미래와 과거를 최면으로 다녀가며, '꿀벌'을 매개로 미래를 바꿔나가는 책 속의 주인공들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다만 '용두사미'같은 결말은 다소 아쉽다. 3편으로 이어질 줄 알았는데 2편에서 마무리 되는 것 같다. 그만큼 아쉬운 마무리. 그렇지만 앞서 말했 듯, 미래에 대한 경고라는 메시지 만으로 이 책은 충분히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역시 내가 사랑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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