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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기계 VS 생각하지 않는 인간] _ 홍성원 지음 (서평) | ★경제경영서평 2021-09-0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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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생각하는 기계 vs 생각하지 않는 인간

홍성원 저
리드리드출판 | 2021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내 일자리는 10년뒤에도 존속할까?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하 할까? 이 책을 통해서 실마리를 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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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지금 '4차 산업 시대'에 살고 있다. 'AI' 즉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은 이전과는 완전하게 다른 세상이 될 것임을 우리는 아주 조금씩 경험해 가고 있다. 그건 몇 해 전, 이세돌과 AI의 바둑대결이라는 세기의 대결로부터 였던 것 같다. 바둑만큼은 여전히 인류가 최강일 것이라는 시각을 완전하게 무너저 내리게 해버린 대결. 이 후로 '인공지능'은 시대의 흐름이 되어 버렸다.

 

 '4차 산업'시대에서의 인류는 더욱 편리해져 가고 있다. '아날로그'는 그 옛날 감성이 되어버린지 오래고 이제는 '최첨단'으로 대체되었다. '스마트폰' 하나로 내 삶을 통제할 수 있는 영역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먹고 사는 문제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미 제조업에서는 인간을 대체한 로봇들이 일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과 '로봇'들이 활약을 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었다. 과연, 내 직업도 그렇게 대체 되어가는건 아닐까?

 

 경영학 박사이신 홍성원님이 출간한 [생각하는 기계 Vs 생각하지 않은 인간]는 바로 이러한 의문에서 출발한다. "일과 나의 미래, 10년 후 나는 누구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의 답이 바로 이 책인 것이다. 책의 제목에 공통으로 들어간 단어가 있다. 바로 '생각'이다. 미래 일자리에서 '생각'이 차지하는 영역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이 책은 미레에 절실히 요구되는 '생각하다'에 방점을 두고 개인이 준비해야 할 일에 접근했다. 

- P 13~14 (프롤로그 중)

 

 일자리가 인공지능과 로봇에 대체될 것 같아 두려운가? 두려움에 떨지 말고 어떻게 대응하며 준비해야할 지 이 책을 통해서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

 


 

 [생각하는 기계 Vs 생각하지 않는 인간]은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인류와 기계의 역사를 다루면서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를 보여주고 있고, 2부에서는 현재 직종에 따른 인공지능과의 관계와 발전방향을 3부에서는 책이 최종 목표인 '생각하는 인간'이 되기 위한 중요한 요소들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최소한 내 위치에서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감'은 잡지 않을까 생각된다.

 

part 1. 생각하는 기계와 대결하는 인간

 

CHAPTER 1. 역사로 살펴본 인간과 기계의 대결

 

 저자는 이번 챕터를 통해서 '기계'와 '인간'의 흥미로운 대결을 보여주고 있다. 1차 산업혁명과 2차 산업혁명 그리고 3차산업혁명을 거치면서 기계와 인류의 발전상을 보여주면서 이에 따른 치열한 '대결'과정도 보여준다. 기계의 놀라운 발전은 인간의 지능을 앞서가며 차례차례 인간의 영역을 정복해 간다. 그러면서 저자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인간의 기계화인가, 기계의 인간화 인가"

 

CHAPTER 2. 대체 당하는 자의 슬픔  

 

 미국에서 "흑인"은 사회계층의 다른 말이다. 최하위 계층의 대부분을 '흑인'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쨰서 '흑인'은 사회 최하위 계층을 차지할 수 밖에 없었을까? 역사적인 부분도 있지만 현재의 단순노동력의 기계로의 대체는 '흑인'의 계층의 일자리를 빼앗아 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는 우리 사회의 최하층을 대변하는 일이기도 하다. '빈부격차의 차이'는 아마도 기계들로 인해 더 커질 것이 뻔하다.

 

CHAPTER 3. 도구의 위력 앞에 서 있는 인간

 

 지금까지 읽다보면, 우리는 결국 기계에 정복되는건 아닐까? 라는 걱정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저자는 분명하게 말한다. 기계는 인류를 보조해주는 수단이라는 것을!

불과 10여 년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기술이 현실이 되고 있다. 이에 미래에는 기술이 어디까지 발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그러나 기술력은 인간의 상상력을 초월하지 못한다. 상상력을 근거로 기술력이 발전하므로 생각보다 그 속도가 빠르지 않다. 상상력은 시공간 초월이 가능하지만 기술은 단계에 맞춰 발전하기 떄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술의 발달에 대응할 시간이 충분하다.

- P80(thinjing point)

 

CHAPTER 4. 사라지지 않고 변한다

 

 4차산업의 발달로 인해 일자리는 감소할까? 저자는 "일자리 감소는 없다"라고 딱 잘라 말하고 있다. 물론 2013년에 시작된 이러한 논쟁은 쉽게 결론이 나질 않고 있지만, "일자리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동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과 일자리 규모 논의에서 장기적으로 20년 후 노동 시장의 변화를 전망하면, 현존하는 일자리의 상당 부분은 사라진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로 인해 새롭게 생기는 일자리는 더 많아진다.

- P85

 

part 2. 시대 변화에서 오는 직종별 미래 가치

 

CHAPTER 5. 어떤 일이든 변화를 맞는다

 


 

  일자리가 무조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변화'는 필요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것인가? 저자는 미국의 직업전문가 4개의 업무 분선 프레임으로 만든 도표를 활용해서 일자리의 변화를 설명하고 있다. 1사분면 처럼 '인간 고유의 영역'과 3사분면의 '기계 고유의 영역' 그리고 1,4사분면의 경쟁영역에 의해 각 업종별 일자리의 변화가 어떻게 되어갈지 각 챕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CHAPTER 6. 고객이 달라졌다 _ 영업 서비스직

CHAPTER 7. 진짜 승부처는 노동 현장이 아니다 _ 현장 제조업

CHAPTER 8. 위기는 기ㅗ히이다 _ 연구 개발직

CHAPTER 9. 넓은 시야를 확보하라 _ 관리 사무직

 

 위 4가지 직무별 일자리의 변화를 앞서 보여준 4개의 업무 분석 프레임에 맞춰 잘 설명해 주고 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part 3. 지금부터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CHAPTER 10. 호모 파베르가 나타났다

 

 '호모 파베르'는 도구를 이용할 줄 아는 인간이라는 뜻이다. 기술과 기계의 발달은 인간을 편리하게 만들었지만 더이상 '생각'과 '사고'하지 않은 인간으로 만들어 갔다. 저자는 '생각하지 않은 인간'이 되면 안된다고 경고한다. '호모 파베르'를 언급한 건 이에 대한 연장선에 있다. '생각'의 차이가 '생활'의 차이를 만든다고 강조한다.

 

'생각'의 차이가 '생활'의 차이를 만든다. 자기 분야에만 전념하기보다 포괄적이고 융합적인 지식을 쌓아야 한다. 새상에 존재하는 모든 개념은 어느 부분에서 일정 부분 연결되어 있다. 철학과 수학, 문학과 미술, 과학과 사회, 과학과 예술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다. 미래에는 통합적 사고가 더 절실히 요구된다.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발전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  P198(thinking point)

 

CHAPTER 11. 무엇이 인간답게 만드는가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은 달라져 왔다. '육체'를 중요시 할 때도 있었고 '숙련된 기술'을 중요하게 여길 때도 있었다. 앞으로의 사회는 어떤 '인간'을 중요하게 여길까? '일과 학습의 미래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서 발표한 미래의 역량에 따르면 대인관계를 중요하게 여겼던 과거에 비해 미래는 '창의성'을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공감능력, 비판적 사고 등 '사고하는 힘'과 관련된 역량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즉, 앞으로의 사회는 '사고'할 수 있는 인간이 가장 인간답게 만든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CHAPTER 12. 생각에도 근련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역량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우선 악영향을 주는 것부터 차단해야한다. 한 예로 취업과 관련한 정보 수집을 SNS나 인터넷을 이용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 이유로는

첫째, 유튜브 등 SNS를 운용하는 사람들은 보편적 상황만 말한다.

둘째, 쌍방향 소통이 안 된다.

셋째, 자기만의 개성을 만들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획일화되고 대중화된 정보를 맹신하지 말고 자기만의 컨텐츠로 사고하고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이 습관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책'이다. 책은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첫째,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기 생각의 지평을 넓힐 수 있다.

둘째, 책을 읽는 행위는 저자의 생각을 좇는 여행이다.

셋째,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활용한다는 점이다.

넷째, 독서 토론은 자신을 관찰하고 정체성을 찾아가는 인문학적 사고의 출발점이다. '스티브 잡스'나 '마크 주커버그'와 같은 세계적 명사들도 '책'을 통해서 성장했다고 고백하고 있다. 우리도 책의 매력에 빠져보면 어떨까?

 

 '4차 산업 시대'는 이미 우리앞에 다가왔다. 수많은 직종과 직무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10년 후에도 지속 될 수 있을까? 하는 물음에 그 누구도 선 뜻 '그렇다'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변화의 기세가 심상치 않음을 안다.

 

 그럼에도 우리는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 변화가 시작되었음을 아는데도 말이다. 그것은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모르는것에서부터 기인한다. 과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우리는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 그 정답은 책에서 말하는 것 처럼 '책'에 있다. 책을 통해서 우리는 생각하는 인간, 사고하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그 첫 걸음을 [생각하는 기계 Vs 생각하지 않는 인간]으로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책의 마지막 문장을 끝으로 리뷰를 마친다.

 

"새로운 것에 대한 선의, 익숙지 않은 것에 호의를 가져라." - 니체 -

 

* 본 리뷰는 출판사가 제공한 책으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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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장사의 진짜부자들](2021) _ 장배남TV, 손승환 지음(서평) | ★경제경영서평 2021-07-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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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

장배남TV,손승환 공저
리드리드출판 | 2021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배달창업의 교과서!! 배달장사를 하기 전 꼭 한번은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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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의 저자 중 한명인 '장배남TV'의 '임형재'는 사관학교 동기생으로 지금은 형동생으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 이번에 책을 출간한다기에 나도 저자 '사인북'을 받아보나 싶었는데 그런거 1도 없이 그냥 내돈주고 사보았다.(악독한 저자 같으니..ㅋㅋㅋ)

 

 내가 '아무 책'이나 다 리뷰를 쓰는 것 처럼 보이지만, 나도 나름의 '공정과 원칙'이 있다. 아 무슨 리뷰쓰는데 공정과 원칙이 필요하는데 반문할 수 있겠지만! 세상에는 읽어야 할 책이 너무나 많고 나의 시간은 제한적이니 꼭 읽고 싶은 책을 읽어야 하는게 나만의 '공정과 원칙'인 셈이다. 그래서 아무리 '지인'이라도 책이 재미없거나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책이라면 구지 그 책을 읽어서 리뷰를 쓰진 않는다는 뜻도 된다. 

 

그럼 이 책은 왜 리뷰할까?

 

 [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이라는 책이 나오기까지 저자인 형재형이 그동안 걸어온 길을 나는 옆에서 지켜보았다. 장교 전역 후, 뜬금없이 연락와 대학가 근처에서 차린 가게를 찾아갔을 때만 해도 이렇게 성공(?)한 사장님이 될 줄을 상상하지 못했다. 그런데 차츰 시간이 지나 갈 수록 사업을 확장하고 여러 시도 끝에 지금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물론,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 그렇지만 당당히 이렇게 책을 낼 정도의 위치에는 올라있다고 내가 보증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은 배달장사를 시작하시는 분들께 아주 좋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데 확신이 있음으로 '리뷰어'로써 이 책은 당연히 리뷰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 생도시절 리뷰어(왼쪽 2번째)와 저자(맨우측)

 

 [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은 '코로나시대'에 '배달장사'를 하시는 분들게 정말로 필요한 '교과서'같은 책이다. 배달장사는 '오프라인 매장'을 가지고 '매장장사'를 하시는 분들과는 차별화된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매장의 선정부터 품목 그리고 광고에 이르기까지 그 어느것하나 소홀히 할 수 없고 오히려 아주 전문적으로 해야 '배달장사'로의 성공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는 그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배달 창업'으로 월 2,000만원 벌 수 있다는 책의 광고가 과장일까?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본다. 정말로 '제대로'만 한다면 충분히 그만한 수익을 올 릴 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많은 창업가들이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이 많은 것 같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는 상황이라면 적어도 [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이라도 읽어보고 창업을 준비해보는건 어떠할까?

 

 이번 리뷰는 '책 내용' 위주보다는 '책'의 저자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위주로 책 리뷰를 했다. 책 내용이야 워낙 좋으니 내가 따로 리뷰를 안해도 될 것 같고, 오히려 이 책을 지은 사람에 대한 '리뷰'(?)가 책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그렇게 했다.


형재형~~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라는 말 없으니 좋지?

그럼 나 배달쿠폰 뭐 이런거 안주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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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2021) _ 강성호 지음 (서평) | ★경제경영서평 2021-07-0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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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

강성호 저
미디어숲 | 2021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대한민국의 금융,네트워크 경제를 가장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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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의 경제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의 속도는 마치 '가속력'이 붙은 것 처럼 엄청난 속도로 발전해 간다. '4차 산업'의 시대로 들어선지 얼마 되지 않을 것 같은데 일부는 벌써 '5차 산업'을 말하고 있다. 지금의 나는 4차 산업도 제대로 이해 못했는데, 벌써 5찬 산업이라니..

 

 이렇게 빠른 경제속도의 발전이 가능했던 것은 '인터넷'의 발전과 '스마트폰'이라는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발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외에도 다른 이유가 많이 있겠지만 결국은 '장소와 시간'에 벗어날 수 있도록 해준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듯 보인다.

 

 이는 '금융시장'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과거에는 '지점'에 직접 가야만 해결되었던 일들이 지금은 '스마트폰' 하나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웬만한 일들을 처리할 수가 있다. 그래서 은행들이 지점을 조금씩 줄여가거나 타업종과 콜라보한 지점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다.

 

 대한민국의 금융경제는 어떠한가? 아마 우리가 지금 당장 10년 전으로 돌아간다고 한다면, 불편함을 극심하게 느낄 것이다. 예를들어 친구에게 지금 당장 5만원을 보내고자 한다면 카카오톡을 실행해서 친구의 계정을 누른 후 '송금하기'만 누르면 1분이내에 5만원을 보낼 수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금융경제에도 엄청난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그럼에도 기존의 금융권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냥 '경제'도 어려운데 '금융경제', '플랫폼경제' 이런 어려운 단어들이 들어간 '경제'는 또 얼마나 어려울까? 이런 생각이 들지만! 오늘 소개할 [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은 그 걱정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현직 금융위원회 서기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강성호 저자가 '경알못'의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금융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금융위원회의 소속이어서 그런지 '대한민국 금융경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한다. 

 

 
▲ 밀턴 프리드먼 -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에 왜 '공짜 정심'이라는 말이 들어갔을까? 미국의 세계적인 경제석학인 '밀턴 프리드먼'이 즐겨쓰던 격언 '세상의 공짜 점심은 없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미국의 서부개척시대의 한 술집에서 유래한 말로 공짜 점심을 제공하는 대신 비싼 술값을 받게 함으로써 오히려 돈을 더 많이 내는 상황을 유래한 것으로 한마디로 말하자면 '공짜'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것으로 말할 수 있는데! 저자는 어째서 요즘 세상에는 '공짜 점심'이 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일까? 세계적인 석학 '밀턴 프리드먼'이 틀린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연히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지만, 요즘 세상에는 '공짜 점심'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걸 저자는 '양면시장'이라고 말한다.

네트워크 경제에는 공짜 점심이 있다. 앞서 말한 카카오톡, 결혼정보회사와 같은 사례다. 양면시장에서는 비용을 지불하는 쪽과 혜택을 보는 쪽이 다르기 때문에 혜택을 보는 쪽은 거의 비용이 들지 않고 서비스를 이요할 수 있다.

- P35

 양면시장? 시장의 양면성을 말하는 것인데. '공짜 점심'을 제공하는 쪽과 제공받는 쪽의 매개체에는 바로 '플랫폼'이라는 장치가 있다. 이 플랫폼의 경제 때문에 '공짜 점심'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체 이 '플랫폼'이라는 것이 무엇인데 이렇게 공짜 점심이 가능한 것일까? 저자가 소개하는 카카오, 네이버, 쿠팡과 같은 플랫폼을 이용한 경제토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새로운 플랫폼금융시장의 이야기를 너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정말 경제에 대해서 하나도 모른다면 이 책을 읽고나면 어디가서 대화의 중심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더 나아가서 요즘 같은 세상에는 이 정도의 플랫폼지식과 금융지식은 갖추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다!!!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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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1년차 교과서](2021) _ 다카하시 요시유키 지음 (서평) | ★경제경영서평 2021-05-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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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주식투자 1년차 교과서

다카하시 요시유키 저/이정미 역
지상사 |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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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시작하고 정체기에 있는 분들 읽어봐라! 초심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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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투자를 시작한지 1년이 지났다. 말그대로 '희,노,애,락'을 느끼는 1년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 만큼 '주식'이 내 삶에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 했다. '주식만이 정답'이다. 라는 자세로 진지하게 주식에 임했으나, 솔직히 말하자면 나의 승률은 그다지 좋지 않다.

 

 1년동안 '주식'과 관련된 책을 열 권이 넘게 읽었다. 읽는 동안만큼은 '주식'이 제일 쉬운것 처럼 느껴졌으나 막상 실제로 해보면 내가 읽었던 것처럼 되지 않음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그래서 '주식책 무용론'이 나의 마음속에 자리잡아가고 있을 때쯤 이런 나의 태도를 한번은 점검해봐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때 만나게 된 책이 바로 '다카하시 요시유키'님이 출간하신 [주식투자 1년차 교과서]이다.

 

 "왜 스스로 투자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자"라는 책의 부제가 1년이 지나면서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 나의 주식투자 태도에 일침을 가하는 것 같았다. 왜 나는 지금 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제대로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아니 진짜! 왜 나는 지금 투자를 하고 있는것 인가?

 

 그러면서 저자인 '다카하시 요시유키'님이 들어가며에서 말씀하신 것들이 마음에 와닿았다. 주식투자를 잘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추구했던 나의 지식적 탐구는 허울에 지나지 않았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잘 안다"와 "잘한다"는 완전히 다르다. 잘해야 가치가 있다.

오랫동안 투자를 해온 사람 중에는 지식이 풍부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지식이 풍부한 것과 투자에 성공하는 것은 서로 다른 이야기입니다. 투자에서는 '잘 안다'와 '잘한다'사이에 높은 벽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독자 여로분이 '잘할' 수 있도록, 풍부한 사례를 소개하는 등 노력하고 있습니다.

- P6

 

 '잘 알기' 위해서 노력했던 '책 읽기'는 바로 주식투자를 '잘하는'것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저자의 말대로 '높은 벽'이 있음을 실감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잘 안다'는 것을 벗어나 '잘 하는' 것으로 진화할 수 있을까?

* 물론, 많은 지식은 언젠가는 쓰임이 꼭 있을 것이다.

 

 [주식투자 1년차 교과서]는 총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섹션마다 법칙과 원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법칙', '원칙'이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 다양한 사례를 곁들이면서 부드러움을 더해주었다.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투자의 기본'을 다시금 점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 섹션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SECTION 1. 주식투자 1년차부터 투자자의 자세로 임하기 위한 6가지 법칙

SECTION 2. 주식투자 1년차부터 '안정 투자자'가 되기 위한 5가지 법칙

SECTION 3. 주식투자 1년차부터 수익을 내기 위한 9가지 법칙

SECTION 4. 주식투자 1년차부터 큰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한 8가지 법칙

SECTION 5. 주식투자 1년차부터 알아 두면 좋은 자세의 원리 5가지

 

 책을 다 읽고 나면, 사실 책의 내용은 그동안 읽었던 '책의 복습'인 듯 보인다. 어떤 자세가 올바른 투자의 자세인가? 성공적인 투자의 방법은 무엇인가? '차트'는 어떻게 봐야 하는가? '손절'의 타이밍 등등 그동안 숱하게 읽었던 내용이었음에도 이 책이 지루하지 않았던 것은 '책의 제목'이 신의 한수인 것 같다.

 

 '주식투자 1년차'는 확실히 투자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게된 시점이기 때문에 성공한 투자자든 실패한 투자가든 '초심'을 읽어버린 상태일 확률이 높다. 그 시점에 '1년차 교과서'라는 책을 읽어줌으로써 나의 '투자초심'을 점검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기 때문에 '책의 제목'을 정말 잘 달았다고 생각했다. 

 

 저자의 마무리 중 '투기'와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많이 공감했다. 실질적으로 투자와 투기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게 아니겠는가? 투자를 시작하고 정체기에 있는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장하면서 리뷰를 마치겠다.

투기란 기회 즉 타이밍에 돈을 투자한다는 뜻입니다.

- 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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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돈을 말하다](2021) ) _ 저우신위에 지음 (서평) | ★경제경영서평 2021-04-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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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심리학이 돈을 말하다

저우신위에 저/박진희 역
미디어숲 | 2021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돈이 인간에 미치는 희노애락을 알려면 인간의 심리학을 알아야 한다. 돈의 주인이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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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주의'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의 사회에 있어서 '돈'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 사실을 부정한다 해도 어쩔 수 없이 세상은 '돈의 논리'에 의해 움직인다. 약 4천년 전, 화폐라는 개념이 처음 나왔을 때부터 이미 예견되어 있는지도 모를만큼 당연한 말이 되어 버렸다.

 

 그렇다면, '돈'은 무엇인가? 무엇이길래 인간의 '희.노.애.락'에 이렇게나 관여하는 것일까? 많은 돈은 절대적인 행복을 주지는 않지만 꽤 높은 확률로 편안한 삶을 제공해 준다. 그래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돈'을 벌기위해 오늘도 '노동'을 하면서 살아간다.

 

 인간의 삶에 어쩌면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이러한 '돈'을 '심리학적'으로 연구한 사람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자본주의'시장과는 거리가 있는 '중국'의 '저우신위에' 라는 교수다. 아! 오해하지는 마시라! 중국이 자본주의 체제는 아니어도 '시장경제'를 받아들여 '돈의 경제'를 실천한지는 꽤 오래되었으니 내가 언급한 '아이러니'함을 철회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여하튼, 이미 시중에는 돈과 인간의 심리학을 연관하여 나온 책들이 있다. 그럼에도 '저우신위에'의 '심리학이 돈을 말하다'를 읽어봐야하는 이유는 바로 수많은 실험과 연구의 결과가 책에 있기 때문이다. 사회과학에서 '검증가능한 이론'을 추구하고 실천하는건 당연한 말같지만 실제로 이를 증명해내거나 분석해놓는 책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런의미에서 [심리학이 돈을 말하다]는 돈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증명해보이면서 그 실체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준다.

 


 

나는 돈과 과연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바로 그 관계가 내가 돈의 주인인지, 노예인지를 결정한다. 그리고 돈 쓰는 방법과 모으는 방법, 투자하는 법을 결정한다. 투자해서 이익을 얻으면 그건 당신만 안다. 그래서 당신과 돈의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타인은 결코 쉽게 알아 차리지 못한다. 자신만이 문제를 진단  할 수 있다. 

-P26

 저자는 본격적인 돈과 인간의 심리학의 관계를 말하기 전, 인간이 돈을 대하는 5가지 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내가 어떤 유형인지를 명확하게 알아야 돈에 대해서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과연, 나는 어떤 유형헤 속할까?

 

1. 안절부절형

 - 이런 유형은 돈을 뜨거운 솥 안의 개미처럼 대한다

2. 햄스터형

 - "놓치지 않을 거에요" 이런 유형이 돈을 대하는 태도다

3. 행복형

 - 이런 유형은 끊임없이 소비하며 행복해한다

4. 허세형

 - 이런 유형을 돈을 술 마시듯 쓴다고 할 수 있다

5. 회피형

 - 이런 유형의 사람은 타조처럼 얼굴을 모래에 묻는 한이 있어도 절대 거래 내역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

 


 

 돈을 대하는 5가지의 유형중에 여러분은 어떤 유형에 속하는가? 각 유형별 돈을 대하는 태도나 행태는 책을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해 보길 바란다. [심리학의 돈을 말한다]는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돈과 심리

 - 돈에도 감정이 있다.

2장 돈과 사회생활

 - 돈을 알면 세상 돌아가는 원리가 보인다

3장 돈과 소비생활

 - 합리적 소비일까, 함정에 빠진 걸까

4장 돈과 가정생활

 - 비극의 80퍼센트는 모두 돈과 관련 있다

5장 돈과 도덕적 평판

 - 부자와 가난한 자의 도덕 수준

 

 책은 앞서 말했 듯,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와 실험의 결과를 토대로 내용을 채우고 있다. 그래서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되는 부분이 참 많았다. 분명히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머릿속에 잘정리되지 않았던 것들도 정리가 되면서 그동안 내가 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알게 되었다. '돈'이 내 인생의 전부를 지배하고 있으면서도 나는 모르척 회피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마,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돈'에 그렇게 힘들어하고 대응을 잘 하지 못했던 것 같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보자. 저자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다.

 

경제학자 머턴 밀러는 이렇게 말했다. " 그 사람을 알려면 그의 돈이 어디로 가는지를 보라." 이 책은 독자들이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돈의 주인이자 곧 나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 P17

 

자,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돈의 노예가 되겠습니까?, 아니면 돈의 주인이 되겠습니까?

 

*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저의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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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즐거운 독서 되세요. 
아침 7시에 문을 여는 카페에 가서... 
풉..^^ ㅋㅋ 저 고기집.. 어.. 
어머.. 정말 훌쩍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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