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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솔방울씨] 힐링 육아 만화 에세이 | ㄴ 부모 교육 2023-06-0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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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안녕 솔방울씨

엄마곰 저
마들렌북 | 202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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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곰의 육아 일기

안녕 솔방울씨

글/그림 엄마곰 | 마들렌북 | 도서출판 삼육오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한다는 것은 생각했던 것보다 현실적으로 많이 어려운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는 금쪽이 같은 육아 방송, 관련 서적들, 유튜브의 다양한 동영상들, 다양한 카페들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굉장히 유용합니다. 그렇지만 정보가 많다 보니 불안해지고, 힘든 것도 사실이에요.

 

매일매일 하루를 전쟁으로 치열하게 그렇게 보내고 나면, 오늘 하루도 잘 보냈구나 싶은 안도감이 들면서도 매일 쳇바퀴처럼 흘러가는 하루에 조금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나만 그런 것은 아닐까… 하고 답답했던 찰나에 문득 읽게 된 책, [안녕 솔방울씨]에요. 결혼과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를 만화 일기처럼 편안하게 읽을 수 있어요.

귀여운 곰돌이 부부와 곰돌이 부부의 아이, 솔방울이 등장하는 가족 이야기는 진솔하고 담담하면서도 조금은 현실적인 임산과 출산, 육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귀여운 곰돌이 부부가 만나 결혼을 하기까지, 그리고 처음엔 딩크였음을 알 수 있었어요.

요즘에는 이런저런 이유들로 딩크를 선택한다고 해요. 각자의 사정이 있기에 뭐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어떤 선택을 하던지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곰돌이 부부는 딩크로 살다가 어느 계기로 출산과 육아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그 여정을 엄마 곰의 일기로 담고 있어요. 따뜻한 그림과 현실적인 이야기, 아기 솔방울의 육아 일기를 읽으며 과거 저의 임신 기간과 아이의 어린 시절이 떠올라 잠시 생각에 잠기기도 하며 즐겁게 읽을 수 있었어요. :)

 

 

 


 

Chapter 1 / 딩크 졸업

Chapter 2 / 바로 엄마로 변신하는 건 아니잖아

Chapter 3 / 안녕 솔방울씨!

Chapter 4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야

Chapter 5 / 엄마 나이 한 살

Chapter 6 / 번외 편

 

 

 



 

저자 엄마 곰은 결혼 생활 3년 동안은 딩크로 지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저는 신혼 기간이 없었던지라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신혼생활이었겠구나 싶어 부러웠어요. 신혼인 곰돌이 부부를 보며 부부간의 유대감을 끈끈하게 다져놓고, 추억도 만들 수 있어 좋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부가 단합되고 한 팀이 되어야만 출산 육아 현실에서의 다양한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극복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시간을 통해 곰돌이 부부가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유대감을 갖는 모습이 예뻐 보였어요.

 

 

 


 

마치 하늘에서 아기가 엄마 아빠를 기다렸다가 엄마 뱃속으로 온다는 이야기는 따뜻하면서도 엄마를 한참 기다렸겠구나 싶어 마음이 찡- 했습니다.

 

아이를 뱃속에서 처음 만났을 때의 설레었던 순간, 건강하게 뱃속에서 자라서 세상에서 만나자고 염원했던 순간, 그저 그 한순간 한순간을 간절히 바라던 모습이 떠올랐어요.

 

 

 


 

임신 기간 내내 겪는 임산부들만이 아는 고통도 예쁜 그림일기로 만나 동질감을 느꼈습니다. '나도 이랬었는데!'하면서 말이지요. 저에게는 이젠 십여 년 전이라 잊고 지냈었는데, 책을 읽으며 다시금 떠올랐어요. '아, 이랬었지… 맞아, 맞아… 으악! 그건 지금 다시 하라고 해도 싫다!'라는 생각을 하며 읽었어요. 특히 임신 당뇨 검사는…. 지금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아마도 많은 임산부분들이나 엄마가 되신 분들이 보면 공감하리란 생각해요.

 

임신의 과정, 출산, 그리고 육아의 방법이 사람마다 모두 다 다르지만, 그 과정에서 하나도 쉬운 일이 없었음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가 주는 기쁨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기에 또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듯해요.

 

 

 


 

책을 읽는 동안 따뜻한 그림과 다르게 생각보다 현실성 있는 에피소드들로 오래전 기억들이 되살아 났어요. 엄마 곰처럼 똑같이 겪었던 일들을 보고, '맞아, 맞아'하고 말하기도 하고, 나는 그랬는데 저자는 이랬구나 싶어 다른 사람의 경험을 느껴볼 수 있기도 했어요.

 

꿈같으면서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이야기가 아닌 현실적이면서도 담담하게, 따뜻한 그림체로 풀어나가는 엄마 곰의 육아 일기는 공감이 되기도 하면서 향수를 느끼게 했습니다. 또 요즘 육아 용품들이 많이 변하고 좋은 용품들이 많이 등장했구나 싶어 신기하기도 했어요!

 

예비부부나 예비맘, 그리고 이제 막 초보 엄마가 되신 분, 저처럼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엄마가 보면 공감도 되고 위안도 됩니다. 나만 그랬던 게 아니었구나… 하는 마음이요! 따뜻한 그림을 보고 마음도 따뜻하게 데워진 [안녕 솔방울씨] 종종 다시금 읽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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