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남주가 집착을 시작했습니다

*라시드 에겐하르트
제국 최고 가문 에겐하르트 공작가의 공작. 돈, 권력, 미모를 다 가진 사교계의 총아, 태풍의 눈, 제국 최고의 인기인, 제국의 살아있는 보석이라 불림.

*한우리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 비오는 밤 로판 트럭 만나 빙의. 몰락한 자작가 장녀에 평범한 외모, 소심한 성격의 에블린 베르제. 남주 라시드를 짝사랑 중. 바이올렛 공녀와 라시드의 결혼식 하루 전날 밤, 이루지 못한 짝사랑에 절망해 칼을 들고 찾아가 살해. 이후 살인 혐의로 처형, 공녀가 울며 장례를 치르는 장면을 끝으로 마무리되는 작품.

*생존방법
원작 여주와 평화로운 엔딩을 맞이하면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싶어, 유년시절 놀이친구(겸 유모)시절부터 천상천하 유아독존 라시드를 열심히 사회화 시킴. 놀이 친구가 끝나자마자 아카데미행. 졸업후 철강회사에서 사무직으로 2년 일한 뒤 라시드의 비서 3년차. 조만간 여주가 등장해 남주와 사랑에 빠지면 안전하게 하차할 수 있기를 바래왔는데 미친놈이 에블린에게 청혼함

*특징
-여주 : 원작무새 / 연애눈새 / K직장인 / 평범녀x (예쁘다는 지문 있음. 평소에 안꾸미는) / K장녀 / 입덕부정기
-2권 후반부에 첫 씬 : 무난하고 짧은 저수위
-프롤로그 : 2권 중후반부 시점
-시점, 시간대 변화 잦음
-2살 연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