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단조님의 블로그
https://blog.yes24.com/cptm3655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cptm3655
단조롭고 평화롭게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6월 스타지수 : 별778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3 / 0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우수리뷰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ㅈㅅㅋㄹ이 뭘까 저도 궁금했는데 제목.. 
주간 우수 리뷰에 선정 되신 것을 축.. 
제목이 특이해서 리뷰를 보았는데, 우.. 
아주 잘 봤어요 ㅎ 좋은작품 리뷰 감.. 
새로운 글
오늘 4 | 전체 465
2022-06-19 개설

전체보기
내가 바퀴벌레를 오해했습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23-03-22 02:12
https://blog.yes24.com/document/1774505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내가 바퀴벌레를 오해했습니다

야나기사와 시즈마 저/명다인 역
리드리드출판 | 2023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목차를 보고 8챕터까지 있는것을 보고 '바퀴벌레'에 대해서 그렇게 할 얘기가 많은건가? 기대가 됐는데..끝까지 읽어보니 내용이 생각보다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책을 처음 봤을때 밝은 주황색 표지에 시선이 확! 끌렸고 다음은 제목이 시선을 확! 끌었습니다. '내가 바퀴벌레를 오해했습니다'...바퀴벌레...? 으... 아 왜 하필 바퀴벌레..? 순간 머리속을 확- 스치는 까맣고 빠른친구가 생각이 나서 소름이 끼쳤는데요~ 소제목인 '싫어하던 바퀴벌레 매력에 푹 빠진 젊은 과학자의 이야기'까지 보고 바퀴벌레에 도대체 어떤 점을 오해했길레 바퀴벌레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바뀐걸까? 호기심이 생겨 읽어보게되었습니다.

  제가 평소 생각하는 바퀴벌레의 이미지는 '까만색이다, 크다, 빠르다, 의미모를 움직임의 더듬이, 징그러운 날개..'입니다. 저자의 표현대로 '해충'의 이미지로 생각하고 있죠. 책에서는 바퀴벌레는 생태계에서는 없으면 안될 역할인 '분해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야생에서 살아가는 바퀴벌레는 낙엽, 과일, 동물의 배설류, 균류 등을 먹고 식물 종자를 퍼트리는 역할과 다른 생물의 먹이가 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평소 생각하던것과는 정말 다르게 이점이 되는 역할을 많이 하고 있어서 의외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래도 존재자체는 거부감이 들었어요)

  뒤에 나오는 내용은 바퀴벌레와 관련된 괴담?에 대한 진실이 나왔는데요~

1. 바퀴벌레는 죽기직전에 알을 낳는다.

2. 바퀴벌레 한 마리가 보이면 주변에 100마리는 더 있다.

3. 바퀴벌레는 사람을 공격한다.

오.. 셋 다 평소 들어본적있고 2번의 경우 제가 믿고 있는 괴담이었습니다! (이게 괴담으로 나와서 좀 반가웠답니다ㅎㅎ 100마리가 아닌가봐~~)

  우선 첫번째! 죽기직전에 알을 낳는게 아니고 적당한 곳에 낳기 위해 알집을 가지고 다니는 바퀴벌레를 잡을때 내리치거나 살충제를 뿌리면 알집이 배에서 떨어지는데 그 순간 알을 낳는 장면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음..죽기직전에 알을 낳는게 아니고 적당할때 낳으려고 가지고 다니는거였군요...진실도 좀 싫은걸요..?알집을 가지고 다니는거면 언제든 마음에 드는곳을 찾으면 낳는다는 거잖아요ㅠㅠ

  그리고 두번째! 반드시 그런건 아니고 빈번하게 보이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지만 마음에 드는 장소와 먹이를 구하러 사방팔방으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한마리만 집으로 침입한것일 수도 있다고 해요!! 와!! 정말 다행이지 않나요? 전 진짜..바퀴벌레를 물건으로 때리는것 까지는 가능해도 휴지로 싸서 손으로 잡는걸 진짜 소름끼쳐해서 가끔 바퀴벌레를 잡으면서 "또나오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라며 한동안 걱정하는 편이라 반가운 답변이었습니다ㅎ

  세번째! 그냥 뭐..사람을 공격할 목적으로 달려든게 아니고 그저 적당한 높이의 착지점 정도라 사람한테 날아드는거라고 해요..이건 뭐..어느정도가 그 나타난 바선생에게 적당한 높이인지를 모르니 피할수가 없겠다 싶었답니다..살면서 바퀴벌레가 나는건 딱 한번 본적이 있는데 날아 오를때 날개가 펼쳐지면서 안그래도 커보이는 바퀴벌레가 더 커보여서 식겁했던 기억이 남아 있어서 그냥 바퀴벌레는 전부 못날면 안되나 바래봅니다 허허..

  바퀴벌레는 생각보다 많은 종류가 있더라구요? 전 세계에서 학명이 붙은 종만해도 4,600종 이상이 있고 그 중에서 집안에 들어오는 종은 극 소수라고해요~

집안에 출몰하는 바퀴벌레의 대부분은 몸이 까맣고 광택이 나고, 날개가 고동색인 '먹바퀴'라고 하는데요. 4,600종이나 되는 바퀴벌레중에 왜 이친구가 그렇게 실내에서 보이는지는 모르겠네요.. 다양한 바퀴벌레 종류중에 연두색 바나나같은 색을 가진 종도 있고 오렌지 바탕색에 검은색 점, 검정바탕에 빨간색 무늬가 있어서 무당벌레와 닮은 종도 있다고 하는데 말이죠. 실내에 들어오는 바퀴벌레가 예쁘게 생겼다면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이 '바퀴벌레' 소리만 들어도 질색하지 않을텐데 그 부분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 참고로 바퀴벌레 종류중에도 향을 내는 종도 있고 울음소리를 내는 종도 있다고 하는데 울음소리를 내는 종이 집으로 들어오지 않아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더 싫어질뻔했어요;;

책을 다 읽고나서 바퀴벌레에 대해 몰랐던 점을 많이 알게되어 유익했다- 하는 생각이 들었긴하지만 아쉬운점도 있었는데요~ 목차를 보고 8챕터까지 있는것을 보고 '바퀴벌레'에 대해서 그렇게 할 얘기가 많은건가? 기대가 됐는데..끝까지 읽어보니 내용 구성부분이 좀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4,600종이나 되는 바퀴벌레의 모든 종을 알려줄수는 없었겠지만 내용의 반이 저자가 발견한 '루리바퀴벌레'에 대한 내용이었고 몇몇의 특이하거나 예쁘게 생긴 바퀴벌레의 흑백 그림이 아닌 색감이 있는 사진이었다면 해당 바퀴벌레에대한 이미지가 좀 더 긍정적으로 바뀌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바퀴벌레에 대해 모르는 점을 알게됐지만 '내가 오해했었구나'하는 마음이 들 정도는 아니었달까요..? 그래도 바퀴벌레를 관찰하고 연구하는 저자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전문용어를 최대한 배제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적당한 정도로 타협해서 알려줬다고 생각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