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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의 결혼 | 기본 카테고리 2020-10-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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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하진 않았지만 사랑스러운 여동생과
다정한 부모님 아래 평화로운 생활을 영위하던 티나.
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사건이 벌어지고 말았으니,
결혼식 하루 전날 여동생이 홀연 듯이 종적을 감춘 것!

“이 결혼, 반드시 해야 합니다!
계약 위반 시 위반한 측이 배상금으로 열다섯 배를 물어줘야 한다고요, 아버지!”

결국 여동생으로 위장한 채 신랑, 제럴드 노퍽과 식을 올린 티나.
하지만 반나절도 채 지나지 않아 발각이 되고 말자
다급해진 티나는 묘책을 생각해 내는데…….

도망간 동생을 대신해 대리 결혼을 하게 된 티나.
과연 그녀가 떠올린 묘수(妙手)는 유효했을까?



[세트] 티나의 결혼 (외전 포함) (총3권/완결)

리리코스 저
이지콘텐츠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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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열린 책 | 기본 카테고리 2020-09-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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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11년이 지난 2010년대에 들어서야 비로소 재발견된 천재 소설가 루시아 벌린(1936-2004)은 레이먼드 카버, 안톤 체호프, 앨리스 먼로의 아성을 잇는다. 이 작품집에서 우리는 레이먼드 카버의 근성과 그레이스 페일리의 유머에 루시아 벌린만의 독특한 위트를 더한 기적 같은 일상을 만날 수 있다. 산뜻하고 위트 있으면서도 애수를 품은 그녀의 문장들은 중남미(멕시코, 페루, 칠레)에서부터 미국의 어느 한적한 주(텍사스, 오클랜드)에 이르는 곳곳의 아름다운 풍광과 일상을 채집한다. 벌린은 어린 시절부터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 지대나 남미 등지에서 살면서, 이민자의 시각에서 인간 군상을 바라볼 줄 알았다. 이러한 시선은 루시아 벌린만의 독특한 문학적 특징으로 자리 잡았다. 이국적인 스페인어를 소설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것도 그녀만의 성취다.

우리 할머니는 외국인을 불신했고 호프의 할머니는 미국인을 증오했다. 호프네 할머니는 그래도 나를 좋아했는데, 내가 웃음을 주기 때문이었다. 언젠가 호프의 형제들이 할머니가 새로 구운 따끈한 빵에 얹은 키베를 받으려고 오븐 앞에 줄을 서 있었다. 나도 그냥 줄을 섰고, 호프네 할머니는 얼떨결에 나에게도 음식을 주고 나서야 그게 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호프네 할머니가 아침마다 내 머리를 빗어 뒤로 모아 땋아주게 된 것도 비슷한 경위를 거쳤다. 처음에는 짐짓 얼떨결에 빗겨주게 된 것처럼 그랬지만, 곧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시리아어로 말하고는 브러시로 내 머리를 탁 때렸다.
_ 「여름날 가끔」

내 인생은 열린 책

루시아 벌린 저/공진호 역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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