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을 다시 영어로 쓰려고 하면 어려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말을 그대로 쓰려고 하면 오해가 되고 잘못된 단어로 전달되므로, 한문장을 만들기까지 어떤 어휘를 적어가며 작문을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 각 나라별로 받아들인 것이 다르기 때문에 그 중에 미국에서 자주 말하는 어휘가 무엇이고, 뉘앙스 맞게 전달하기 위한 문장을 어떤 구조로 만들어야 의미전달이 잘 되는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찾아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미국식 영작문 수업] 시리즈 중 하나로, 미국에서 쓰여지는 영작문에 들어가는 필수 어휘를 알려주는 영어작문 어휘서다.
영어로 작문을 쓰면 각종 들어가야 할 단어들이 무수히 많기 때문에 각 단어마다 쓰여지는 의미파악을 잘 알고 써야한다. 시험용으로 영어공부했던 어휘를 가지고 써도 실제로 쓰는 단어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쓰여지기 때문에 무조건 같은 뜻이라고 생각하면 안되는 단어들이 존재한다. 따라서, 저자는 영작문을 쓰든, 실제 상황에서도 말하게 되는 단어를 문맥에 맞게 쓰기 위한 교정이 필요한 기술을 일러주기 위해 본문에 내용에 상세히 단어 설명을 해준다. 미국인들이 영어단어를 자주 쓰여지는 것을 대표적으로 뽑아서 각 어휘별 뉘앙스를 사전식으로 설명이 되어진 것을 보게 된다.
이 책의 구성은 딱 3가지로 나뉘어 핵심어휘 30개와 유사어휘 50개, 필수 전치사 20개를 전해준다. 미국인들이 많이 쓰는 단어를 모아둔 것을 대표적으로 내세워 그 단어를 쓰여지는 상황별 표현과 뜻 예문을 내세운다.
본문의 상태를 보게 되면 각 단어 설명이 한 가지만 설명하지 않는 걸 보게 된다. 사전을 보면 한 단어에 여러 의미가 있고 상황에 따라 쓰여지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문단을 나뉘어 예문을 내세워 단어의 뜻을 이해하고 쓰기 위한 족집게 강의내용을 볼 수 있다. 특히나, 중요 포인트를 살펴볼 수 있도록 노란색 형광펜으로 표시된 내용을 발견하게 된다. 각 단어와 연관된 예문을 보게 되면 흔하게 우리가 많이 쓸 거 같은 실생활 예문을 내세우니 문맥파악이 잘 된다.
그리고 각 파트마다 내세운 단어를 다양하게 쓰인다는 표현을 하고자 표로 깔끔하게 설명된 내용을 만들어진 걸 보게 된다. 각 문장형태와 뜻이 달리 정리된 걸 보게 되니, 한 단어에서 보여지는 여러 의미를 잘 알고 쓰는 게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된다.
각 파트마다 제공된 단어 개념 설명 이후 바로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문제들이 담아져 있다. 앞서 배운 내용을 다시 복습해보는 시간을 가질 겸 문제를 풀어보니 더더욱 문장에서 쓰여지는 어떤 단어로 쓰여진지 많이 알아가게 된다. 왠지 토익 RC 파트5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게 만든 문제같아서 낯설지 않는 문제였다.
마지막으로 부록에 담아진 전치사 내용을 마주하게 된다. 겉으로 보여지는 단어의 뜻이 각각의 문장에서 쓰여지는 의미가 달라진다는 걸 일목요연한 요약본 전치사 파트를 제공해준 걸로 보게 된다.
이 책에서 제공해주는 내용이 오로지 영작문으로 쓰여질 거 같아도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을 중점을 두고 있다보니 낯선 단어들이 쓰여지지 않아서 접근하기가 좋다. 책이나 기사 여러 문서들을 보면서 쓰여지는 맥락에서 단어의 쓰임새가 달라지는 것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어서 영작 실력을 익히기 위한 어휘들을 골고루 많이 체화하기에 보충하기 좋은 영어교재라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어학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과 취준생, 직장인, 일반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재라 생각한다. 단순히 문장실력을 맞게 써야 할 의미설명 위주라고 하지만, 시험용이나 실생활 말하기 용도로 활용하기가 좋아서 이를 사리분별하여 쓰는 연습을 한다면 미국인들과 소통하는데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효과를 낼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가 맞깔나게 조목조목 설명을 해주니까 뉘앙스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문장에 어디로 넣어야 할지 연습하기에 좋은 영어 단어해설집이라 표현하고 싶다.이 책에서 전해주는 내용은 영어문장을 만들기 위한 하나의 매개체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어라는 걸 느끼게 해준 책이라 생각하게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