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행정사 민법총칙은 민법의 수천개의 조항 중 초반인 '총칙'만 나오며, 191개의 조항이 있다. 민사행정관련 업무를 맡기 때문에 민법총칙에 대한 공부는 집중적으로 해야한다. 특히 대법원 판례가 나온다면 그 원리또한 이해해야한다.
지금까지는 법 조항만 외웠다면, 이제는 대법원 판례가 나온 핵심 근거도 파악해 외워야 한다. 하지만 막상 법령과 판례를 암기하자니 핵심단어를 몰라 공부를 포기하기 일수다. 하지만 걱정할 것 없다. 문제로 대비하는 책이 나왔기 때문이다.
바로 이패스 2023 행정사 1차 객관식 민법총칙
이 책은 우리에게 수 많은 해법을 알려줄 것이다. 먼저 기출로 나온 문제를 중심으로 출제동향을 알 수 있다. 해설에도 대법원 판례가 있다. 판례 해석 속에 원리가 들어있다. 일일이 판례를 찾기 보다는 해설에 나온 판례를 파악해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좋은 공부법이 될 것이다. 이렇게 이패스 책을 활용하면 문제만으로도 쉽게 행정사를 대비할 수 있다.
더 놀라운 건, 행정사 뿐만 아니라 다른 자격증 시험도 이 책으로 대비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민법총칙이 출제되는 다른 자격증, 특히 범위가 같은 세무사의 민법총칙을 공부하는 분들에겐 이패스 2023 행정사 1차 객관식 민법총칙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머릿말에도 이를 배려한다는 이동건 교수의 글귀를 보았다. 역시 수험서를 수험생 중심으로 잘 만드는 이패스에 감사를 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