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2권
키아르네 저피오렛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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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끼리는 살기 힘든 배경을 가진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2권 입니다.
로판이라고 하지만 정말 여자들끼리 살기 힘든 시대네요.
특히 여자 귀족이면 돈을 벌면 안되고 그럼 돈이 없는데 어떻게 살라는건지...
저는 작은 아씨들을 안읽었는데 작은아씨들 같단 이야기가많이 보여서
작은아씨들에도 흥미가 생기네요.
그리고 주인공이 빙의한 역의 자녀들도 다 하나같이 개성있고
착한거 같아요. 앞으로 진행될 이야기가 더 궁금하네요.
[eBook]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1권
정말 추천많이 받아서 기대하면서 읽기 시작한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1권입니다.
처음에는 동화 변형 로판인가 싶었어요.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그런게 아니란걸 알았죠
본인도 어린나이인데 갑자기 빙의된 엄마라는 자리에서
여자아이 3명만 이끌고 살 길을 개척하는데 너무 멋있었어요.
주인공이 빙의된 엄마의 인생도...좀 박복해서 불쌍한데 앞으로 모녀 4명이서 잘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eBook]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3권
서브커플을 안좋아하지만 주인공의 딸들 커플이야기까지 싹 재밌는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3권 후기입니다.
저는 진짜 서브커플 안좋아하거든요.
근데 여기는 주인공과 남자주인공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첫째딸, 둘째딸의 러브스토리도 너무 궁금하고
막내인 애슐리는 과연 언제쯤 사랑을 찾게 될지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제가 주인공을 한명이 아니라 주인공과 그 딸들로 생각을 해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요.
[eBook]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외전)
외전까지 완벽한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마지막 권입니다.
중간에...막내딸인 애슐리의 ...삐끗한...사랑에 눈이 먼..그런 모습을 보이지만
사랑을 한번도 안해봤고
다 자기 짝을 찾은 언니들과 엄마를 보면서 부러워서 더 저런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하면 다 이해가 됩니다.
물론 저런 일이 있었기에 자신이 하고싶은일에 더 집중을 할 수 있었겠지만요.
끝까지 유쾌하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eBook]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6권 (완결)
남자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배경의 소설인데 유리천장을 깨는 최초의
여백작이 되는 여주인공이 나오는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6권입니다.
정말...여주인공과 딸들은 이 나라 역사에 길이 길이 남을 인물들이 된 거 같습니다.
1권부터 정말 재밌어서 쉼없이 읽어왔는데
주인공이나 딸들이나 성장하는걸 계속해서 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다 자신이 하고싶은 일들을 하게 되어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