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dressing00님의 블로그
https://blog.yes24.com/dressing00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dressing00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2월 스타지수 : 별58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북클러버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3 /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여의도 인문과 자연과학의 모임
최근 댓글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19 | 전체 5350
2007-01-19 개설

전체보기
떨림과 울림 | 기본 카테고리 2019-12-05 09:01
테마링
https://blog.yes24.com/document/1185625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떨림과 울림

김상욱 저
동아시아 | 2018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물리에 관심없더라도, 인문학적 관점으로 과학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읽어보시길!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책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렇게 친절한 과학책이라면 또 읽을 용의가 있겠다!

나는 고등학교까지는 이과였고, 대학교는 경영이니까 문과계열이지만 부전공이 수학이었다. 완전한 문과생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그런데 이과생도 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가 있는 법, 나는 답이 딱 떨어지는 수학을 좋아했고, 물리같은 분야는 공식만 잘 외우고 문제나 잘 맞추는 정도지 어떠한 이해는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물리가 너무 싫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 물리를 이렇게나 친절하게 설명해주니, 내가 고등학교 때 이 책을 만났더라면 물리를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원자, 전자부터 우주까지 폭넓은 분야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내가 가졌던 세계관이 어찌나 좁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우주, 태양계, 빅뱅 등의 이론을 읽다보면 인간은 한낱 지구상의 생명체 중 하나에 불과한데 이런 것도 모르고 현실은 아둥바둥 살아가기 바쁘니까 말이다. 그래서 꼭 과학에 관심이 없더라도 이 책은 한번쯤 읽어보면 좋겠다. 물리학이 아닌 인문학적 관점으로 쓴 작가의 의도가 충분히 느껴진다.

 

이 책을 통해 과학 지식을 채운다기 보다는 법칙이 있는 과학의 세계와 달리 법칙이 없는 인간이 살고 있는 세상에서 좀 더 넓게 세상을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과학은 법칙을 만들고 허물고 발전시키면서 우리가 가졌던 물음에 답을 하는 학문이지만, 인문학은 그렇지 않다. 그 복잡함만큼 우리의 삶도 생각도 복잡해지는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나니 한 발자국 물러서면 '아무 의미 없다'라는 한 마디와 함께 마음이 좀 더 여유로워지는 것 같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3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