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출판사 하루 한 장 쏙셈과 독해 시리즈
탐깨비 과학 편에 이어
오늘은
탐깨비 사회 편을 만나 볼까요?
한국사 부분을 별책으로 따로 구성해서
사회 편과 한국사 편 이렇게 두 권으로 나누어 놓았네요.
보기 편한 방식이에요.
이제 6-1학기 사회 구성 살펴볼게요. ?
1단원에 한국사가 나오고
2~3단원은 우리나라의 정치와 경제 발전 내용을 담고 있어요.
작년 5학년 2학기 사회 전 과정이 한국사였죠.
구석기로 시작해서 조선 전기 임진왜란으로 마무리했습니다.
1단원은 조선 후기부터 6.25전쟁까지 나오고
2단원 정치 분야에서 4.19 5.18 6월 민주 항쟁 이후 민주주의를 알아갑니다.
3단원 경제 분야에서는 가계와 기업이 하는 일, 나라와 나라 사이의 경제 교류
무역을 하면서 생기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한 내용이 나오네요.
1단원 한국사는
조선 후기부터 시작되는데요.
바로 영조와 정조의 개혁 정책과, 실학 그리고 갑신정변 동학농민 운동
일제의 침략과 광복을 위한 노력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정보의 수립과 6.25전쟁입니다.
한국사는 중학교 1학년 때 다시 시작되니까
용어를 억지로 외울 필요는 없어요.
초등 시기의 한국사는 이야기처럼
그림으로 이해하면 더 좋겠죠.
개인적으로 한국사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은
한국사 편지 시리즈나, 용선생 같은 시리즈로 된 책을 구입해서
함께 읽어 봐도 좋습니다.
2단원, 3단원에 들어 있는 내용이에요.
이제 본격적으로 중학교에 들어가면 배우 게 되는 사회 용어를
서서히 접하게 됩니다.
이 부분 역시 억지로 용어를 외울 필요 없어요.
그림으로 이야기로 연결하면 됩니다.
사회 과목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꽤 있어요.
아무래도 접하지 못한 용어와 개념이 많이 나오기 때문인데요.
평소 신문이나 뉴스를 접한 친구들이라면 좀 더 수월할 수 있으나
모든 아이들이 뉴스를 신문을 즐기지는 않아요.
저 역시 뉴스를 제 시간에 본 적이 거의 없으니까요!!!
대신 신문은 꼼꼼하게 챙겨 보려고 합니다.
탐깨비의 특징은
1. 그림으로 개념을 쉽게 이해시켜요.
기존의 문제집에서는 개념을 정리시켰다며
탐깨비는 그림으로 쉽게 정리되어 있어요.
마치 그림책을 보는 기분입니다. 초등 마무리 단계에서
지금까지와 다른 그림으로 된 문제집을 풀게 되었는데요.
오히려 좋네요.
딱딱한 용어가 가득한 사회 과목을 좀 더 친근하게 해주거든요.
2. 문제가 많지 않아요. 핵심만 알고 가자는 의미죠.
대부분 사회 문제집의 경우 풀어야 할 양이 어마어마하죠.
단원평가까지 풀다 보면 지칩니다.
이제 6학년이니 학교 수업도 많고 외우고 알아야 할 것도 많으니
사회는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키는 게 좋을 것 같아
탐깨비가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