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종상영화제에서 납득안되는 패션으로 또 한번 구설수에 오른 한세아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정사"라는 영화는 예전 같은 제목에 이정재와 이미숙이 나왔던 영화와는 전혀 다른 그냥 에로영화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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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뜬금없이 욕먹을 각오를 하고 드레스를 입고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한 한세아는 사실 이날 출품작도 없는데,유일하게 주최측에서 초청을 받았다고 하는데,뭐 이건 논란을 만들어 달라고 주최측에서 요구한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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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튼 영화 정사에서는 에로영화 주인공으로는 상당히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각자 직업도 있고 가정도 있는 두 남녀가 그냥 무료한 일상속에서 우연히 눈을 맞아 파국으로 치닫는 이야기는 너무나도 많이 써 먹은 이야기라 처음부터 끝까지 이 영화를 본다면 그야말로 대단한 사람이 아닐까 싶은 낡은 이야기를 소재로 한 에로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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