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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범죄소설 추천 : 하타노 도모미作 「지지 않는 달」 | 기본 카테고리 2023-11-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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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지 않는 달

하타노 도모미 저/김영주 역
문학동네 | 2023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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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있어도, 마쓰바라 씨는 본인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나와 함께 있는 것 같았다


 

언젠가는 꼭 고향에서 맛사지숍을 열고 싶은 꿈이 있는 28살의 마사지사 사쿠라

이 이야기는 사쿠라에 대한 스토킹, 가스라이팅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제부터 우리가 스토커, 스토킹, 가스라이팅, 데이트폭력 이런 말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 것인지 모르겠다.

지금 40대인 나의 20대 때는 이런 말들이 없었던 것 같은데...

가끔 책장을 넘기면서 집중도 안되고, 졸음이 쏟아지는 책들이 있다.

소재는 좀 무겁지만 그에 반해 책 내용 자체로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일본소설이 '지지 않는 달' 책일 것이다.

그리고 현실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기에 책의 흡입력 또한 좋았다.

맛사지숍에서 맛사지사에 고객으로 알게 된 마쓰바라

그는 유명 출판사에서 근무하면서, 인물까지 잘 생긴 남자인 듯 보인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이상형이 있을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것들에 있어 마쓰바라는 여성들의 이상형을 충분히 충족시키고도 남을 사람으로 보인다. 사쿠라 또한 그에게 호감이 있었다. 호감이 있던 사람이 사귀자고 하면~다들 어떻게 대답 할 것인가?

바로 YES!! 사쿠리 또한 마쓰바라가 사귀자는 말을 하자마자 바로 승낙을 하게 된다.

이렇게 둘의 예쁜 연애를 보는가 싶었는데, 이야기는 조금 색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진중하고 매너있고 잘생긴 마쓰바라의 이중인격이 슬슬 드러나기 시작!

겉과 속이 확연하게 다른 인물이었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것들이 거짓말이 대부분이다.

그가 거짓말이 시작한것은 초등학교 시절부터였다. 처음엔 어렵지만 뭐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져버린다.

거짓말 또한 나쁜것임을 알았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거짓말 조차 자기 합리화를 시켜가면서 죄책감 또한 사라지게 된 것 같다!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마쓰바라는 사쿠라에게 ....

사쿠라는 그런 마쓰바라가 무서워지기 시작하지만, 그저 착하고 부끄럼 많은 사쿠라는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내지 못하고 그저 끌려다닐 뿐이다. 책을 읽으면서 사쿠라가 너무 답답했다. 왜~싫다라는 말을 하지 못할까?

억지로 참으면서 견디는게 최선의 방법은 아닌데...

착하고 순종적인 여자는 자신에게 딱 맞는 여자라고 생각하면서 마쓰바라는 사쿠라에게 더 집착을 하게 된다.

행복한 미래를 그려나가면서 시작하지만, 그 미래에 함께 할 사람은 사쿠라가 아님을 책을 읽으면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쿠라 주위에 너무나 좋은 사람들이 사쿠라를 위해서 걱정해주고, 도와주고, 애써줬음에도 불구하고~

죽음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참으로 아타깝기만했다.

집착이 아닌 사랑이라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마쓰바라,

자신이 스토커도 아니고, 스토킹을 하지도 않았다고 끝까지 믿고 있는 그는 결코 바뀔 것 같지 않아 보인다.

소설 속 허구인 이야기지만 충분히 현실에서도 있을수 있는 소재의 소설이다.

스토커, 스토킹, 데이트폭력이라는 뉴스에서나 접힌 일들을 한번 더 다시 생각해 본 계기가 된 것 같다.

그리고 아직도 이런 범죄에 노출되어 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범죄 법이 조금더 개정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책을 덮고 나서 제목의 의미 또한 크게 다가온다. 시간이 되는 분들이라면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해 드릴 수 있는 소설이다.

 

 

#문학동네 #하타노도모미 #지지않는달 #일본소설 #스토커 #스토킹 #데이트폭력 #집착 #사랑 #책과콩나무 #서평

ㅣ문학동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후기입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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