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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날... | 바람나무 한그루... 2023-09-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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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우중 종주 산행이 되었습니다.

날씨 예보에는 흐린 날이라고, 5% 미만 강수량이라 했는데...

이만큼 산길을 걸은 일은 근래에 없던 일입니다. 아마 앞으로도 없을 겁니다.

어쨌거나 힘은 들었지만 가쁜하고 기분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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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 _ feat. 옛 추억의 그림자…. | 바람나무 한그루... 2023-09-1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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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에 올랐습니다. 
중산리 - 칼바위 - 법계사 코스는 43년 만의 걸음입니다.
천왕봉은 여러 번 올랐으나, 법계사 코스만은 그냥 피했더랍니다. 젊은 시절의 추억 때문입니다.

그 해 그날, 두 여대생과 함께 그 무거운 텐트와 석유 버너, 쌀을 짊어지고 법계사 - 천왕봉 - 장터목 - 세석길을 걸었습니다. 지리산 첫나들이였지요.
원래는 쌍쌍이 가기로 했는데, 상대 파트너가 갑자기 파투를….

어쨌거나 나의 인연 또한 맺어지지 못했고…. 시린 가슴은 오랫동안 의식 속에 묻었더랬죠.

긴 세월이 흘렀는데도 부분부분 길과 바위가 눈에 익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아마도…. 풋풋했던 그 한때…. ..이었나 봅니다.

평일이라 정상엔 등산객이 많지 않았고, 
덕분에 편안하게 (아래) 인생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손에 든 건 등산스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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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Ⅱ_ 제주 밤바다와 김대건 신부 기념관... (번외) | 바람나무 한그루... 2023-09-0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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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지리산 자락에 정착한 동료를 보려 나가야 하는 시간이 30분 남았습니다.

아마도 지리산 트래킹과 천왕봉 오를 듯합니다.

 

갑자기 제주 밤바다가 생각나 사진 한장 올립니다.

아울러 아주 옛날에 제주 방문하신 분은 모를 수도 있는, 한경면 용수리에 있는 가톨릭 성지에 세워진 김대건 신부의 기념동상입니다.

 


제주 바다스럽습니다....

조명을 조금 다르게 했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래서 비추는 조명이 부드럽질 않아 밤에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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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Ⅱ_ 애월 한담해변과 구엄리 돌염전... (26) | 바람나무 한그루... 2023-09-0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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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마냥 제주에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막상 제주를 떠나려니 날이 맑습니다. 

애월 한담해변을 들립니다. 제주의 바다가 참으로 색감이 좋습니다.
한담해변에서 애월 카페거리로 이어지는 길이 뷰포인트입니다. 참 멋집니다.
구엄리 돌염전에도 들립니다. 염전을 돌아보는 엄마와 아이의 정겨움에 잠시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요즘은 저런 광경이 그저 좋습니다.

 

몸국으로 점심을 먹고…. 언제 또 올지 모르는 제주를 떠납니다. 아마도 몇 년은 흘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듀~~~ (제주일기는 여기서 마칩니다.)

 


저런 파스텔톤 바다는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하늘과 바다의 어울림, 그리고 카페거리까지의 풍광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천연암반에 만들어진 돌염전... '소금빌레'라 한다더군요. 빌레는 너럭바위를 뜻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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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Ⅱ_ 한라산 관음사... (25-2) | 바람나무 한그루... 2023-08-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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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관음사 코스는 몇 번 오르고 내렸지만 정작 이정표 '관음사'에는 가본 적이 없습니다 (홍대입구역에 내리지만, 홍대에 안 가본 거와 같습니다). 이중섭 거리를 돌아본 후 곧바로 관음사로 달립니다. 어쩌면 마지막일 수도 있으니까요.

 

제주의 30여 사찰을 관장하는 제주불교의 중심이라는 관음사의 이력을 살펴보니 참 굴곡 많은 사찰이군요. 제주의 여러 신화, 전설, 민담에도 나타난다는 이 절은 조선의 유교 억불정책으로 1702년에 훼철되어 사라졌다가 1909년 안봉려관 스님이 3년 기도와 함께 창건되었답니다.

그 후 1939년 불이나 대웅전 등이 모두 불타 없어졌고, 이어 1948년 제주 4·3사건 과정에서 모든 전각이 전소되었다네요.

그러다가 1969년부터 대웅전을 시작으로 선방, 영산전, 해월각, 사천왕문, 일주문, 종각 등이 차근차근 불사가 이루어져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답니다. 참으로 아픈 역사를 보듬고 있는 도량입니다….



산문(山門)의 첫번째의 문, 일주문입니다. 부처님을 향한 일심(一心)을 상징한다 그러지요.

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의 길이 여름과 어울려 놀라운 색감을 만들어냅니다.

봉려관 스님이 3년간 기도 정진한 토굴, 해월굴. 관세음보살의 선몽에 의해 원력을 새운 듯...

스님의 오도송과 열반게가 적혀 있습니다.

삼성각 앞에 흥미로운 '설문대할망 소원돌'이 있습니다. 제주 돌문화 토속신앙의 수용입니다.

관세음보살의 조각이 마치 살아 있는 듯하여 한 컷 찍어봅니다. 멋진 불교조각이 많습니다.

관음굴입니다. 해월굴이 온기의 공간이었다면 이곳은 냉기의 공간입니다.

가람의 전체를 찍어봅니다.

비로자나부처와 여름덩굴이 아주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평화와 통일 염원 대불. 녹야원에서 최초로 진리를 베푸시는 초전법륜像 부처님이랍니다.

 관음사를 둘러본 후 경내 카페 아미원에서 차 한잔을 마셨습니다. 나오면서 다시 한 컷... 그 사이에 비는 그치고 보도석은 말랐습니다. 역시 마음을 정갈하게 하는 뭔가가 있습니다.

http://www.jejugwaneum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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