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forte1001님의 블로그
https://blog.yes24.com/forte1001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yesmadam
forte1001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6월 스타지수 : 별920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3 / 0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6 | 전체 89
2023-03-22 개설

전체보기
지니 너 없는 동안 | 기본 카테고리 2023-03-26 11:20
https://blog.yes24.com/document/1776099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지니 - 너 없는 동안

이은정 저
이정서재 | 2023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지니너없는동안_이은정

6개월 만에 집에 온 마주공의 여행가방은 잡다한 잡동사니로 가득하다. 먼 나라의 골동품은 아들 동안의 방까지 점령하고, 폭력적인 남편으로 인해 강미애는 맞고 산다.
작은 복수로 아빠의 시거와 라이터를 훔쳐 반항하는 심정으로 재털이 대용으로 주전자에 뚜껑을 열려다 실패한다. 바람 빠지는 소리와 함께 분홍 액체 덩이가 툭 떨어지더니 말을 한다. 타인이 불행해지는 소원을 다섯번 들어준다는 지니.

다음날 힘겹게 지니를 불러내고, 불러내는 것도 소원을 비는 것도 진심으로 원해야 들어줄 수 있단다. 약관에 동의하고 시험삼아 첫 번째 소원으로 바바리맨의 불행을 빈다. 동안은 한 번 써버린 기회를 아까워 하고, 지니는 시시한거 말고 큰 불행을 원한다. 새벽에 비명소리에 깨고 머리카락이 잘려나간 엄마를 보고 분노해 두번째 소원으로 아버지가 사라지라고 빈다. 또 소원은 이뤄지고 마주공의 선박은 난파되고 전원 실종이라는 결과를 낳는다.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할 죄책감을 느끼는 동안.

첫사랑 설아는 아빠가 여자친구가 생긴 것 같다고 좋아하고 동안도 엄마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멋진 아들이 되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엄마가 설아의 아빠와 만나는걸 알고 지니에게 빌고 싶은 소원이 생겼다고 설아에게 말한다. 마침 고은이 대화를 듣고 엉뚱하게 세계의 안녕을 위한 아프간 무장단체의 수장 하이바툴라 아쿤드자를 불행하게 해달라고 빈다.

뉴스 속보를 보고, 넷은 지니의 위력을 실감한다. 동안은 마음속에서 깊이 자라고 있는 세번째 소원을 빈다. 윤지태가 불행해졌으면 좋겠어. 우리-두,지니. 엄마는 아프고, 모든 게 엉망진창이 되자 설아에게 털어 놓는다. 아빠가 너무 힘들어 해서 불행하다는 설아. 동안은 지니를 불러내 화를 퍼붓고 설아의 호출로 넷이 모인다. 고은이 진심은 통한다고 그냥 말하라고 제안하고 동안은 엄마의 행복을 진심으로 원했다고 전한다.

진심이 통했는지 설아의 아빠도 엄마도 상태가 호전되고, 부단은 키즈트롯 예심을 통과한다. 지니가 불행의 씨앗이라고 판단하고 여름방학 절에 봉인하기로 한다. 부단은 본선 최종후보까지 오르고, 준우승을 차지한다. 소원을 빌어주지 않은걸 후회하는데 부단은 전혀 실망하지 않고 누군가의 불행을 바란다는 건 마음의 빚이라는 말이 깊이 박힌다.

여름방학이 되자 넷은 부산으로 향하고 주지스님의 불경에 지니가 영원히 이 절에서 머물러 세상 누구도 현혹하지 않길 빈다. 별장에서 술 한잔씩 고백 게임을 하고, 동안은 아빠가 사라지게 빌었다고 고백하고 다함께 운다. 다음날 주지스님이 주전자를 용왕신께 바치라는 제안을 하고 부단과 동안이 바닷속으로 추락하는 지니와의 인연을 끝낸다. 공양주 보살이 동안을 불러 앞으로 더 불행해질 일만 남은, 얼마든지 불행해지려고 하는 부단의 친모임을 밝히고 지니의 존재를 믿는다고 전한다. 사실 동안은 마지막 소원으로 부단의 엄마가 불행하게 해달라고 빌었다.

넷은 공원 전망대에 올라 소원을 쓴 타임캡슐을 넣고 2년후를 기약한다.
부단이 노래를 시작하고, 지니. 너 없는 동안에 난 한 번도 널 잊은 적 없고..정신없이 웃던 동안은 머릿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든다. 추석 첫날 상견례. 윤지태는 10년전에 강미애를 처음 만난날을 기억하고 있다. 동안만이 설아에게 첫 눈에 반한게 아니었다. 부단은 출생의 비밀을 전해듣고 이미 돌아가신 할머니의 냉동실에 있던 엄마의 사진을 보고 알고 있었고, 경연에서 받은 노트북을 선물한다. 동안은 지니와의 만남을 쓴다.

에필로그..어쩔거야, 동안의 죄책감을 덜어줄 인물이지만 동굴에서 영원히 못 나왔으면 좋겠다. 불행하길 바란거지 죽길 바란거는 아니니까..예상했던 전개로 쭉~ 가니까 반전은 없었다. 미스터리가 아니니. 동안, 설아, 부단, 고은 모두 멋진 친구들이다.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한거다. 타인의 불행이 내 행복이 될수도 없다. 청소년 성장소설에 지니가 판타지를 완성했다.
책덮고 젤 먼저 하이디의 진이를 들었다. 이 시간이 간이 지나가기 전에...내게 용기를 내어서 돌아와 줘
지금보니 제목 참 잘 지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