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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돌아갈 곳이 생겼다 - 할머니도 내가 좋죠?그쵸? | 무밍의 책리뷰 2023-09-2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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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게도 돌아갈 곳이 생겼다

노나리 저
책나물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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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나리에세이 #내게도돌아갈곳이생겼다

여행, 에세이, 할머니, 다 제가 좋아하는 삼박자가 딱.

저는 할머니한테 참 약해요. 그냥 어렸을 때 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 어릴 때 드라마에서 어떤 할머니가 자식들 눈치보느라 오갈 데 없어하시는 모습을 보다가 엉엉 울어서 부모님이 우리 할머니도 아닌데 왜 그러는거냐며 어리둥절하셨던 적도 있어요 ㅋㅋ

1인 출판사 책나물의 두 번째 책 <내게도 돌아갈 곳이 생겼다>는 가장 사적인 한국 여행 시리즈의 1권이예요. 가장 사적인 한국 여행이라니, 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됐어요.

저는 할머니 할아버지댁도 다 도시여서 명절이나 방학에 "시골"집에서 보낸 추억이 없거든요. 그래서 "돌아갈 곳"이 생겼다는 제목에도 끌렸어요.

작가님이 늦깎이 취준생이자 그린란드 여행기를 엮은 첫 책을 출판하던 시기, 2010년에 울진에서 일 년 동안 지낸 이야기를 엮은 책입니다.

분명 작가님이 이곳 저곳 돌아다니고 탐험하고 소개시켜주는 내용도 많은데, 다 읽고 나서 기억에 남은 것은 할머니와 작가님이 함께한 시간이었어요.

"009 이 책을 통해 여러분에게도 울진이 그렇게, 낯은 설지만 어쩐지 푸근한 곳으로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던 작가님 말씀 그대로, 울진이라는 곳이 방학에 다녀온 친구 할머니댁 같은 이미지로 남았어요ㅎ
읽는 동안 눈시울이 시큰하기도 하고 미소가 지어지기도 하고요. 친구랑 같이 놀러가서 할머니가 차려주시는 든든한 밥을 먹고, 따뜻한 방에서 등을 지지면서,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도 듣고, 내일은 어디로 나가볼까 딩굴딩굴거리면서 같이 여행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025 할머니, 난 할머니랑 둘이 이렇게 부대끼고 살면서 친해진 게 너무 좋은데, 우리 둘이 밥 해먹고 꽁냥꽁냥 테레비 연속극 보고 이러쿵저러쿵 수다떨고 농담 따 먹기 하는 거 너무 좋은데, 할머니가 인간적으로 너무 좋아졌는데.
?? 할머니도 내가 좋죠? 그쵸?
045 함께한 시간은 서로에게, 특히 내가 할머니에게 물들어가는 시간이기도 했다.
048 할머니, 오늘은 뭐 해요? 할머니 보고 싶어요.
079 광합성하듯 홀로 있어도 늘 충만한 당신. 나는 당신의 그 단단한 기운을 그리며 이 시국 속 하루하루를 버틴다.

이 책이 아니었다면 그린란드와 울진의 공통점은 알 수 없었을 것 같아요. 작가님의 그린란드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내일은 할머니에게 전화해야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깨비깨돌맘 #읽는사람 #서평 #서평단 #내게도돌아갈곳이생겼다 #노나리에세이 #노나리 #책나물 @booknamul #할머니 #울진 #경북울진 #에세이 #가장사적인한국여행 01 #경상북도울진군 #그린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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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자연탐험 -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 | 무밍의 책리뷰 2023-09-2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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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메이징 자연탐험 : 새

스토리출판사 저/황보연 역
시공주니어 | 2023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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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자연탐험 3 #자유롭게날아다니는새

어메이징 자연탐험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는:

노래하는 새, 알록달록 새, 딱따구리, 까마귀와 어치, 둥지와 알, 오리와 기러기, 습지의 새, 새의 먹이, 맹금류, 땅 위의 새, 새의 무리, 새의 흔적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요. 여러 새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배울 수 있었어요.

페파피그에서 많이 봤던 새 먹이통 만들기가 있어서 아이들이 반가워했어요 ㅎㅎ

어메이징 자연탐험, 자연은 오감 놀이터라는 컨셉에 충실하게 새를 관찰하고, 노래 소리를 들어보고, 노래 소리 따라해보고, 새로 변신해서 즐길 수 있는 놀이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저는 새들이 나는 방법을 리듬감있게 표현한 부분이 참 좋았어요. 새마다 다르게 나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었고 아이들이 따라하기에도 재미있었어요.

이번주 미션은 나만의 둥지 만들기였어요.
서포터즈 선물로 모루와 초코알을 보내주셔서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ㅎㅎ 원래 모루는 나뭇가지를 고정하는 용도로 보내주신건데, 집에 있던 모루를 활용해서 모루만 가지고 둥지를 만들어봤어요. 처음에는 고정이 잘 안되어서 한번 실패하고^^; 나중에는 조금씩 조금씩 고정시키면서 만들었더니 반구모양이 되었어요. 생각보다 크게 만들어져서, 보내주신 재료로 새를 만들면 크게가 안맞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크기가 딱 맞는 인형으로^^; (사실 펭귄이지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걸어다닐 때, 산책을 나갔을 때,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동물이 새인 것 같아요. 비둘기, 참새, 까치, 까마귀 정도만 알았는데, 아이들과 새를 만나고 궁금해하면서 찾다보니 박새, 직박구리, 물까치도 알게 되었어요. 왜가리와 백로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찾아보고요. 가끔 새로운 새들을 만나는데 더 새박사가 되어서 다 알아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깨비깨돌맘 #서평 #서평단 #어메이징자연탐험 #어메이징자연탐험단 #자유롭게날아다니는새 #새 #탐조 #시공주니어 @sigongjr #유아책추천 #초등책추천 #책스타그램 #자연탐험 #스티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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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힘, 희망의 도서관 | 무밍의 책리뷰 2023-09-1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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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누르의 비밀 도서관

와파 타르노스카 글/발리 민치 그림/장미란 역
한빛에듀 | 202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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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의비밀도서관

전쟁 중에 만들어진 비밀 도서관이라니 어떻게 된 일인지 너무 궁금했어요.

'향기로운 도시'라고 불리던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에 누르라는 아이가 살았어요. 누르는 아랍어로 '빛'을 뜻해요.

어느날 아침, 전투기가 오고 포탄이 터지고 유리창이 흔들려서 알리네 지하실에서 서른 명이 다닥다닥 모여 지내게 되었어요.

"건물 안에 있던 온갖 물건들이 마치 열린 가방에서 쏟아져 나온 듯한 모습으로 길거리에 나뒹굴었어요."

중간중간 전투가 잠잠할 때면 위험 속에서 음식을 구해오기도 했어요. 누르의 사촌 아미르는 빵을 사오는 길에 책을 하나둘 주워왔어요. 점점 다른 친구들도 책을 주워오기 시작하면서 책이 많이 모였고, 결국 비밀 도서관을 만들기로 했어요.

무거운 책을 옮기는 것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어요. 도서관 이름은 전쟁이 끝나고 새벽이 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알 파즈르(새벽)'이라고 지었어요.

"책은 사람들처럼 서로 싸우지도 않잖아요."

도서관이 가져다 준 희망, 책의 힘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실제로 2011년 다마스쿠스 남서부 다라야라는 도시에서 젊은이들이 비밀 도서관을 만들었던 것에 영감을 받은 책이래요. 작가님도 1975~1976년 레바논 내전 당시 지하실에 숨어 지낸 경험이 있었다고 하고요. 그림작가님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시의 모습은 새까만 목탄으로, 밝고 희망찬 아이들과 도서관의 이야기는 강렬한 색감의 구아슈 물감으로 표현하셨다고 해요. 그걸 알고 다시 책을 읽으니 그림이 더 와닿았어요.

책을 후 불어서 목탄으로 그려진 먼지가 날아가는 장면이 화약이 날아가는 것처럼 느껴져서 인상에 남았어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이야기를 담은 책이었어요. 하지만
"안타깝지만 2023년에도 시리아의 전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전쟁에서 자유롭기를 희망합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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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바닷가 | 무밍의 책리뷰 2023-09-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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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메이징 자연탐험 : 바닷가

스토리출판사 저/황보연 역
시공주니어 | 2023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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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자연탐험 2 #반짝반짝빛나는바닷가

바닷가에 가면 보통 바다색과 파도가 얼마나 센지, 모래가 어떤 색인지 혹은 자갈인지 정도를 주로 봤던 것 같아요.


어메이징 자연탐험 <반짝반짝 빛나는 바닷가>는:

모래와 자갈, 불가사리, 바닷가의 새들, 조개껍데기, 해조류, 조수 웅덩이, 밀물과 썰물, 갑각류, 게의 성장, 물고기, 바다 포유동물, 해파리, 흔적, 해안 식물

처럼 바닷가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것들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바닷가를 탐험하면서 어떤 활동들을 할 수 있는지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쉽게도 이번주에 바닷가에 직접 가지는 못했지만, 그 전에 주워온 조개껍질을 활용해서 모양 만들기도 하고 여행 때 본 바다 색깔이 어떻게 달랐는지 여러 가지 색의 바다 사진과 비교해봤어요.

바닷가 탐험 준비물에서 '친환경 자외선 차단제'가 눈에 띄더라고요. 다시 확인해 보니 숲 책에서도 친환경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산호 생각이 나서 더 눈에 쏙 들어온 것 같아요. 일부 유기 자외선 차단제에 들어있는 옥시벤존과 옥티노세이트 성분이 산호의 백화현상을 일으킨다고 하죠. 그래도 요즘에는 reef friendly, reef safe, ocean friendly 라고 소개하는 제품들이 늘고 있는 것 같아요. 마침 아이도 학교에서 배웠다고 해서 같이 이야기해 보았어요.

바닷가의 새들 중에 갈매기나 왜가리는 좀 익숙하고, 큰노랑발도요는 다리가 길어서 신기했어요.

바다 생물 흉내 내기도 신나게 했어요. 게처럼 옆으로 걷고 문어처럼 꿀렁꿀렁 흔들고~ 조개가 땅을 어떻게 파는지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하겠어요 ㅎㅎ

이번주 미션은 자연물로 바다 생물 만들기였어요.
서포터즈 선물로 보내주신 피규어는 문어였거든요. 택배를 제가 안뜯어서 밤에 책 더미 위에 왠 다리들이 많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

아이들과 조개 껍데기를 가지고 문어를 만드는데 다리를 얇고 길게 표현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자연물은 아니지만 폼폼으로도 만들어봤어요.
집에 있는 바다동물들은 다 동원되고요 ㅎㅎ

껍데기와 자갈을 크기나 모양에 따라 분류하기 놀이에서 착안해서 저희는 포켓몬 피규어 분류하기를 했어요. 바다에 사는 포켓몬과 민물에 살거나 물속성인 포켓몬을 분류해보았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바닷가에 이 책과 함께 가서 찾았다!스티커도 붙이고 모래밭에서 만다라도 만들고 소라게와 해안 식물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깨비깨돌맘 #서평 #서평단 #어메이징자연탐험 #어메이징자연탐험단 #반짝반짝빛나는바닷가 #바다 #바닷가탐험 #시공주니어 @sigongjr #유아책추천 #초등책추천 #책스타그램 #자연탐험 #스티커북 #만다라 #만다라만들기 #자연물로바다생물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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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재가 전하는 삶과 예술 | 무밍의 책리뷰 2023-09-1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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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삶은 예술로 빛난다

조원재 저
다산초당 | 202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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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예술로빛난다

"모든 아이는 예술가다. 문제는 우리가 어른이 된 후 '어떻게 예술가로 남을 것인가'이다" - 피카소

이 문장이 엄청 와닿았어요. 내가 아이들을 예술가로 남을 수 있게 키우고 있나? 나도 모르는 사이에 더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빨리 예술가가 되기를 그만두라고 가르치고 있지는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보통 미술가라고 하면 어떤 작품을 만들지 고민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미술가는 '작품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는 사람이기 이전에 '예술이 무엇인지', '나에게 예술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는 문장도 기억에 남아요.

사실 저는 스스로 예술알못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작품을 보면서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끼거나 하기 보다는 이게 뭘 그린걸까?를 먼저 생각하는 편이기도 하고, 작가나 작품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한다고 생각해서요.

그런데 삶은 예술로 빛난다를 통해 조원재 작가님은 예술에는 정답이 없고, "내"가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 삶이 곧 예술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내 관심과 관점에 따라 얼마든지 예술적인 순간을 찾아낼 수 있고, '나의 예술이란?' '나에게 예술이란?' 무엇일지 생각해보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해주셨어요. 지식이 많이 없어도 열린 마음으로 예술을 느끼면 된다고 우쭈쭈해주시는 느낌이었고, '예술'의 문턱을 낮춰준 것 같아요.

작품과 작가에 대한 이야기도 많아서 흥미로웠어요. 얼마전에 읽은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인생편>은 역사와 인생을 잘 연결시킨 책이었다면, <삶예빛> 은 예술과 인생을 잘 연결해서 이야기해주는 책이어서 개인적으로 제 독서의 세계가 연결되고 확장되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워낙 유명한 작가와 작품들도 나오지만, 저는 몰랐던 작품들도 많았어요. 물빛이 예쁜 호아킨 소로야의 작품들에 관심이 생겼어요.

028
겉보기에 매일 똑같은 것이 반복되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매 순간은 항상 오직 단 한 번만 펼쳐지는 특별한 순간

062
우리가 살아가며 보는 것도 예술작품을 보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래서 진심의 관심을 가지고 보지 않으면 인지되지 않고, 기억에 남지 않고, 보지 않은 것과 같아진다. 어제 그리고 오늘, 우리는 곁에 있는 소중한 이의 눈빛과 미소를 진심이 관심으로 바라보았는지.

"오늘 무엇을 볼 것인가. 진심의 관심으로."

101
그러나 허접한 것들이 반복적으로 지속되어 경이로울 정도로 쌓이고 쌓여야지만, 비범한 무언가가 내면에서부터 밖으로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

114
그러면서 나태함이라는 것이 결코 나쁜 것이 아님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천천히 살고, 숨 쉬고, 여행 다니고, 마르셀 뒤샹 전시를 보러 다니고, 맛있는 것 먹으러 다니고, 깔깔 웃고, 행복에 배시시 웃게 되었다.

129
그렇게 일상은 예술이 된다.

176
무엇을 위해 미술작품을 봐야 할까? 나를 위해, 나의 감정을 만나기 위해, 나의 생각을 만나기 위해, 나의 관점을 만나기 위해, 나아가 나의 철학을 만나기 위해서가 아닐까?

252
미술작품은 자신에 대해 말하지 않고 침묵한다. 다만 그것을 보는 당신이 나름의 답을 얼마든지 말할 수 있도록 자유를 선사한다. (중략) 정답과 오답이 존재하지 않는다.

315
나 스스로 예술을 지식이자 공부로 만들어버린다니, 섬뜩하지 않은가?

한번 직접 해보라. 한번 직접 배워 익혀보라. 한번 직접 체험해 보라. 어색하고 엉성하고 어렵더라도 상관없다. 처음에는 누구나 다 그렇다.

321
당신에게 정신적 만족을 주는 작업은 무엇인가? 그것이 당신의 예술이다.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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