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이 필요한 순간이 언제라고 묻냐며는
나는 매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책 표지에 있는 말이
참 매혹적이다. 같은 이야기라도
그 사람이 말하면 왜 다를까?
나에게도 그사람과 같은 설득의 기술이 있어서
설득이 필요한 순간에 잘 설득시킬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
전문 프레젠터가 쓴 책이라니
신뢰를 가지고 책장을 넘겨 본다.
책의 구조가 두괄식인점 참 마음에 든다.
시간 없을때 앞에 있는 문장들만 쭈욱 읽어도
구체적인 설명한 내용들이 기억날 수 있게끔
책을 구성해 놓아서 좋았다.
그리고 2독, 3독 떄는 필요한 부분 필요한 제목만 다시금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책에서 가장 공감가는 부분은
"디테일이 성과를 만든다"라는 부분이다.
디테일에 대한 중요성을 나이가 한살 한살
더 먹을 수록 보게 된다. 그만큼
경험치가 쌓인다고 볼 수 있고 그만큼 시야가
커진다고 생각한다. 이런건 나만 경험하는 것이 아닌
피티를 심사하는 분들도 동일한 것이기에
정말 디테일에 신경을 쓰는것이
중요한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