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안에서 살자

내 믿음이 내 삶을 배반하지 않도록 은혜안에서 살라.
율법주의는 하나님이빠진 인본주의다
인본적인 생각이 바탕에 깔려있으면 예수님을 믿어도 문제가 많다.
자기 義와 자랑을 앞세워서하나님의 진국은혜를 체험하지 못하기때문이다
" 내가 이렇게 했는데... " 라는 의식이 강하면 참된 은혜와 축복은 주어지기 힘들다.
아무리 선한일을 많이 했어도 " 내가 잘해서! 내가 똑똑해서! "라고 생각하 지 말라.
은밀한 헌신을 많이 훈련하고 체질화 시켜라.
습관은 무서운 것이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어느새 자기를 나타내려는 과거의 본능적인 습관이드러나면서 율법주의가 삶속에 파고들어 참된 믿음을 방해한다.
외적인 행위와 현상에 마음을 잘 빼앗기는 율법적인 성향의 사람은 예수님을 믿고서 처음에는 은혜가운데 지내다가 점점 행위와 현상을 따르는 본능으로 돌아가서 은혜를 헛되게 만들때가 많다.
특히 옛날에 우상숭배하던 사람이 회개하면 잠재의식속에 옛날습관의 영향을 받아 그 우상숭배하던 방법 으로 예수님을 믿기도한다.
성도다운 행위와 기적적인 현상은 은혜받은자가 은혜를 앞세워 살때 나타나는 열매이다.
사도요한은 사랑하는 자에게 "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라고 했다.
먼저 은혜가 있어야 범사가 잘 되고 건강도 찾게 된다는 뜻이다.
물질이 많아도 은혜가 없는 사람보다 물진이 적어도 은혜가 넘치는 사람이 복된사람이다.
어떤사람은 물질은 많은데 영혼은 파리하고 창백하다.
세상것이 아무리 넘쳐도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불행한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