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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랑 (예수 경영)
[나는 진짜 하나님을 만났을까?] 그때 만났다, 진짜 하나님. | 리뷰 사랑 (예수 경영) 2020-08-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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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진짜 하나님을 만났을까?

김미선 저
두란노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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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도 교회를 다닌다. 다닌 지는 오래 되었지만, 교회에 정착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이 교회가 내 교회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교회를 지금이라도 다니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진짜 나는 하나님을 만났을까? 과연,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몇 번 체험한 것으로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고 할 수 있을까? 그런 의문이 들어 이 책을 보게 되었다. 과연, 이 책은 나의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을까?

 

2.

개인적인 아픔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소홀해지거나 소원해지는 이유가 된다고 한다. 여기 다섯 명의 사람이 있다.

 

(1) “, 나홀로 씨의 하나님은 무서워 보이네요. 혼내는 하나님이신가요?” - p.28

(2) 유인정의 마음속에는 사랑의 하나님과 두려운 하나님의 이미지가 공존하고 있는 듯했다. - p.35

(3) 부모님 두 분 모두 생존해 계시지만 블랙홀은 자신이 고아나 다름없다고 생각하며 자랐다. - p.39

(4) “사랑 씨의 그림을 보고 있자니 정말 따뜻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그리고 낮의 해처럼 밤의 달처럼이라는 찬양이 생각났어요.” - p.43

(5) 그 나무에 기대어 앉아 있는 길수정은 과연 편안한 쉼을 누리고 있는지, 엘리야처럼 하늘의 영광을 체험하고서도 자기의 생명을 거두어 달라고 호소하는 좌절의 상태는 아닌지 궁금했다. - p.47

 

다섯 명 모두 각자의 방식대로 하나님을 만나고 있었다. 그리고 상담을 통해서 진정한 하나님을 만나는 과정이 이 책에서는 나온다. 개인의 아픔 때문에 진정으로 하나님을 못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나도 그런 나의 모습을 떠올렸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오래 전의 나와 이 책 속의 내가 몹시도 닮은 모습이었다.

 

3.






하나님은 우리를 인격적인 존재로 지으셨기에 우리의 선택과 의지를 존중하신다. 그러므로 자유함을 받으려면 반드시 성령이 보여주시는 진리 앞에 스스로 서고자 결단해야 한다. - p.215

 

이 책을 읽고 가장 감명깊게 읽은 한 문단이다. 과거의 나도 하나님을 원망하고 또 때로는 무서워하던 때도 있었다. 하나님은 그 원망을 달게 받으시면서 나의 무서움까지도 감싸 안아주시는 것이라는 것을 어느 날의 깨달음. 그 깨달음의 확인을 이 책에서 할 수 있었고, 그리고 또한 그동안 의문시되었던 나는 진짜 하나님을 만났을까? 라는 질문에 그렇다면, 나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구나, 라는 대답을 비로소 할 수 있었다. 나는 그동안 하나님음 만나지 못한 것이 아니라, 계속 만나왔으며, 개인적인 아픔 때문에 그동안 하나님을 만나왔다는 사실을 부정했을 뿐이었다. 비로소 나는 깨달음의 진정한 순간을 맞이했다고 해야 할까.

 

 

4.

나는 이 책을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어린 시절의 상처가 많아서 지금의 삶에 영향을 미쳐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 지금 마음이 아파서 못 견디게 괴로운 사람, 그런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이 그 모든 아픔을 치유해주지는 못하겠지만, 진짜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너무도 괴로워서 사는 게 못 견디게 싫은 시간이 있었다. 그때 내가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지금쯤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생각을 하면, 그때 하나님을 만난 것이 나에겐 정말 큰 행운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된다. 나는 그때 진짜 하나님을 만났다. 이 책을 통해 얻은 새로운 통찰이다.

 

두란노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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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를 | 추천 7        
[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 재미있고 좋은 길 | 리뷰 사랑 (예수 경영) 2020-07-0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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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

마크 러셀 저/새넌 휠러 그림/김태령 역
책이있는마을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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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을 보다 보면, 그 방대한 내용 때문에 읽다기 지칠 떄가 있다. 때로는 한권을 통독을 하고 싶은 순간이 있는데, 워낙에 성경이 길어버린지라 그러고 싶어도 그럴 만한 엄두를 내지는 못한다. 성경 한권을 하루만에 혹은 며칠만에 읽는 게 가능한 사람이 있기나 한 걸까. 그런데 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책이 있다.

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란 책이다. 원래 제목은 하나님은 당신에게 실망하셨다이나, 책의 제목을 고쳐서 개정판으로 새로 내었다. 이 책은 성경의 내용을 요약해서 정리해주는 책이다. 그 요약내용은 기가 막히다. 하니님을 분노조절장애가 계신 분으로 묘사하는가 하면, 성경에 나오는 다양한 인물들의 약점을 저속한 문장으로 곧이곧대로 표현하기도 한다. 아이러니한 것은 그래서 재미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하나님을 이렇게 찌질하게 표현해 내어도 화내시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이 책이 성경을 읽는 재미를 갖게 되는 데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을 그리고 예수님을 믿게 된다면 그보다 더한 효율적인 전도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2.

너희가 이대로 행하고 내가 너희에게 준 다른 율볍도 충실히 지킨다면 하나님께서 너희를 다ㅣ른 모든 민족 위에 놓으실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털복숭이 이방인을 보내셔 너희 여자 친구를 훔치게 하실 것이다. 이 많은 율법을 기억하기 어렵거든 대충 어림짐작으로 서로서로 친절히 대하라. 그러면 별탈이 없을 것이다. 하나님이 너희에게 무언가를 행하기를 원하시거든 질문은 삼가고 좀 이상야릇해 보일지다로 그대로 행하라.”

모세가 말을 마치고는 숨을 거두었다. - p.42

 

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는 성경의 66권을 스토리텔링과 약간은 저속해 보이는 듯한 문체로 풀어놓으면서 재미를 더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성경의 66권 내용이 재밌게 읽힌다. 그래서 때로는 이 책이 신성모독을 위한 책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었다. 하지만, 성경을 재미있게 표현은 하되, 성경을 왜곡하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이 책은 가치가 있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책임에는 틀림없다.

 

호세아가 어깨를 으쓱해 보이며 그와 아내의 관계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와 같다고 말했다. 우리는 늘 하나님을 속이거나 어떤 섹시한 우상을 위해 그분을 버리거나 덧없는 욕망을 좇지만 그분은 마음이 아무리 많이 아파도, 조롱당한 기분이 드셔도 늘 자존심을 버리고 우리를 받아주실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pp.184~185

 

하나님은 바로 이런 분이시다. 그렇기에 이 책을 허락하신 것이다.

 

3.

성경을 볼 때 이 책을 활용해도 좋을 듯 하다. 예를 들어, 창세기를 읽기 전에, 이 책의 창세기편을 한번 쓱 훑어보고 창세기를 읽어나간다면 내용이 쏙쏙 들어올 듯 하다. 그렇게 성경을 읽는다면 성경을 읽는 일이 결코 어려운 일만은 아닐 것이다.

무엇보다 성경의 전체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이 책의 큰 장점이다. 기독교의 강경보수파들은 이 책을 신성모독이라며 터부시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그렇게 옹졸한 분이 아니시라는 데에 한표를 던진다. 하나님은 모든 이들을 사랑하신다.

 

그들이 그릇된 종교를 믿는다고 해서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만큼 그들을 사랑하지 않을 것이라 착각하지 마라.” - p.198

 

하나님은 나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나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이라는 특권을 내려놓을 때, 기독교인은 더 많은 사랑의 실천을 할 수 있다.

 

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를 읽는 것은 나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알게 되는 좋은 계기였다. 하나님은 오직 하나만을 허락하시고 하나의 길만을 허용하시는 분이 아니다. 우리 안의 다양한 길 중에서 가장 좋은 길을 찾아주시는 분이시다. 그 좋은 길이 있다는 것을 믿고 나아가기 위해, 성경을 읽는 것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다. 성경의 참모습. 거기에는 거룩하면서도 재미있으면서 가장 좋은 길이 있다.

 

책이 있는 마을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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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요원, 최강 비즈니스맨이 되다] 영화는 영화일 뿐이고. | 리뷰 사랑 (예수 경영) 2020-06-1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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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CIA 요원, 최강 비즈니스맨이 되다

제이슨 핸슨 저/김잔디 역
한빛비즈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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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첩보 요원 팁

 

다른 사람과 재빨리 유대감을 형성해야 하는 순간이 언제 올지 아무도 모른다. 첩보 요원은 목표물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정보를 꿰고 있어야 한다. 머무는 지역에서 일어나는 행사를 파악하고 인기 있는 술집이나 식당, 대학, 체육 시설, 상점, 예배 장소, 심지어 동네 공원 같은 중요한 장소를 알고 있으면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쉽게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 - p,24

 

이 책은 비즈니스에 관한 책이다. 하지만, 비즈니스 자체에 대해 얘기하지 않는다. 저자는 전직 CIA요원이다. CIA요원에서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최강 비즈니스맨이 되어, 자신의 사업을 어떻게 확장시켰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니까, 비즈니스에 관한 책이지만, 사실은 첩보요원에 대한 이야기나 마찬가지다. 이 묘한 접목점? 과연, 진짜?

 

2.

첩보요원 팁

이때 탐색이란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점검하고 주의 깊에 관찰하는 것을 의미한다. 첩보 요원은 탐색을 중단하는 법이 없다. 심지어 은퇴한 후에도 마찬가지다. 탐색 본능은 정신속에 깊이 뿌리박혀 있으며, 늘 주변 환경의 변화를 인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새 건물을 짓는 바람에 병목 현상이 생겨, 응급 상황에서 이 지역을 떠나기 어려워진다고 하자. 첩보 요원은 이 현실을 인지하고 대체 경로를 조사할 것이다. 안전을 위해 절대로 한 가지 경로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이런 개념은 사업에도 적용된다. 한 가지 길에만 의존하는 건 금물이다. 당신의 생계가 다른 길에 좌우될 가능성이 얼마든지 존재하기 때문이다. - p.65

 

나는 사업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사업을 하고 싶은 생각도 역시 없고, 할 만한 자본 역시 없다. 그러나 이 책을 읽은 이유는 간단하다. CIA요원의 경험이 어떻게 사업과 접목되는가? 이 책을 통해서 한 가지 알 수 있는 사실은, CIA요원의 경험이 사업과 접목되듯이, 자신이 한 어떤 경험도 다른 일들과 접목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깊은 이해와 분석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관련 책도 많이 읽어야 하고, 관련 자료도 많이 뒤져봐야 한다. 그리고 그 일을 다른 것과 접목해보기 위한 사고를 길러야 한다.

 

3.

나는 첩보 훈련을 받으면서, 궁극적으로 다가갈 수 없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몸으로 깨달았다. 접근할 방법은 항상 있다. 하지만 꼭 이해해야 할 것은 그 사람에게 접근하는 일 자체보다, 관계를 보다 깊이 발전시키는 일이 어렵다는 점이다. 연락처에 중요한 사람들의 이름을 잔뜩 적어놓는 것과 그 이름을 실제로 활용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 p.118

 

사실, 이 책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라 하면 SADR단계일 것이다. 성공에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을 재빨리 파악하는 식별, 상대의 가치를 제대로 판단하는 평가, 전략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발전, 상대를 확실히 내 사람으로 만드는 설득. 이 네 단계를 거치면 확실하게 사업의 밑바탕이 되는 사람이라는 자신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 또한 기초가 없이는 힘들다. 무엇보다 믿음이 있어야 한다. 사실, 이 책은 비즈니스로서 성공하는 방법을 썼지만, 나는 이 책 속에서 인간으로서, 또 삶에서 성공하는 법을 읽었다. 그리고 글을 쓸 때 역시, 이와 같은 법칙 속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을 읽었다.

성공에 도움이 되는 것들은 쉽게 내게 오지 않는다. 그러니, 먼저 내가 다가서야 하고,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거기에 믿음이 없고, 진정성이 없고, 또한 전략이 없다면, 그것은 아무런 소용 없는 노력이다.

 

 

4.

쌓아놓지 말고 없애라. 매일 늘릴 게 아니라 매일 줄여야 한다. 수련의 절정은 항상 단순함으로 이어진다. - 이소룡

 

나는 이 책에 대해서는 길게 얘기하고 싶지 않다. 이 책 속에는 첩보 요원 팁 같은, 우리가 영화에서 보던 게 진짜가 아니라는 사실이 많이 나와 있고, 실제 CIA요원의 사례를 들어서 재밌게 얘기를 전개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사실은 얘기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그 많은 사례들 다 나열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영화에서 보던 첩보요원들은 실제 영화적 재미를 위해 많이 꾸며진 것이 많다는 사실이다. 실제 첩보 요원들의 얘기를 영화로 만든다면, 아무도 보지 않을 거고, 아주 지루해질 거라고 한다. 그래서 영화는 영화일 뿐이다, 라는 말이 나왔나.

 

단순한 게 좋다.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 습득해야 할 전략들이 있고, 그 밑바탕에 믿음과 진성성이 있다. 진정으로 도움이 될 만한 것들. 그런 것들을 통해 사업의 전략을 세우자. 그리고 꼭 사업이 아니더라도 인생의 전략을 세우자. 일과 사업에 지친 사람들에게는 이 책을 한번 권하고 싶다. CIA요원들의 현장감 있는 얘기가 나와서 스트레스 푸는 데도 좋다. 뭐가 좋다고 하는 거냐고? 재밌으니 권하는 거다. , 가끔은 이런 책이 소설보다 더 재밌을 때도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요원들의 이야기니까


 리뷰는 리뷰어클럽 서평단자격으로 한빛비즈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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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일년 삼독성경 세트] | 리뷰 사랑 (예수 경영) 2019-12-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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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개역개정 일년 삼독성경 세트(대,무색인,지퍼)(13.5*20.0)

개역개정 파트너성경 편찬위원회 저
아가페출판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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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갖고 다니면서 읽기에는 부담스러워서 핸드폰을 이용해 이북으로 성경을 보곤 했는데, 그러다 보니 제대로 성경을 읽지를 못하게 되어 고민이 많았다. 집에 있을 때만 읽으려니, 매일 읽는 것은 너무 힘들고. 고민하던 중에, 일년삼독성경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4권의 책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한권씩 갖고 다니면서 지하철 안에서 읽기에도 편리하고, 틈틈이 읽기에도 좋다. 창세기~사무엘상, 사무엘하~시편, 잠언~말라기, 그 다음에 신약성경 이렇게 네권으로 분리되어 있다. 글자도 비교적 큰 편이라 나처럼 눈이 안 좋은 사람에게도 부담이 없다. 그리고 페이지마다 본문에 대한 해설을 곁들여서 잘 모르는 부분은 그걸 보고 이해하면서 천천히 읽어나갈 수 있다. 한달에 한권씩 네달이면 네권, 일년이면 세번을 읽을 수 있다고 해서 삼독성경인데,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세달에 한권씩 1년 동안 네권을 한번만 읽어도 되겠다. 빨리 읽는 게 그렇게 중요하다는 생각은 안 드니까. 고민이 해결되어서 좋다. 나의 신앙도 더욱 자라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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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인류의 영원한 고전] 실망이다. | 리뷰 사랑 (예수 경영) 2019-12-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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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성서, 인류의 영원한 고전

아네테 그로스본가르트,요하네스 잘츠베델 편/이승희 역
21세기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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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이 책의 느낌을 말한다면?

 

실망이다.

실망 중에서도 대실망이다.

왜냐하면, 내가 기대하던 성서와 역사에 대한 고증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여러 저자들이 등장하며, 대부분은 슈피겔에서 일하는 사람이다.

슈피겔은 독일의 저명한 시사잡지로 엄청나게 비판적이라고 한다.

그러니, 성서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의 비판은 피해갈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성서에 대한 역사적 고증을 뒷받침한 것은 아니다.

대부분은 추측이며, 성서에 대해 이런 의혹이 있다는 내용으로

구체적인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한 반론이라던가

혹은 성서에 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이 아니다.

그래서 실망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의의를 찾자면

 

"2년이 지난 후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자 동시에 인간이며, 이에 따라 그리스도의 어머니는 '하나님을 낳은 분'이라고 불릴 수 있다는 데 양 진영은 합의했다. 마리아의 신학적 상승에 이제 누구도 맞서지 않았다.

- p.205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임을 인정했다는 데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리뷰어클럽 서평단이 아니었다면 서평을 쓰지 않았을 텐데 어쩔 수 없이 쓰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다.

 

물론, 그렇다고 이 책이 이단의 책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이 책은 철저하게 이성적인 관점에서 쓰여졌기에, 그러므로 성서에 나오는 불가사의한 주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한 상태에서 쓰여졌다는 느낌이 들기 떄문이다.

 

사실상, 성경을 이성적으로 이해하기는 너무 힘들다. 나도 마음으로 받아들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예수님의 놀라운 치유와 능력의 힘을 경험하기까지 꽤 많은 방황을 했다. 그리고, 나는 여전히 신앙에 대해서는 방황 중이다.

 

그래서 나도 여전히 모르는 것이 많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면서 나는 많이 불편했다. 책에서 나오는 모든 내용들이 모호하기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다시 한번 깨닫는다. 성서를 이성적인 관점에서, 또한 사람의 관점에서만 이해하려는 모든 시도는 잘못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그래서 나는 이 책도 뭔가 시도에서 잘못된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을 제기해 본다. 뭐, 나도 잘 알아서 그렇게 말하는 건 아니니, 적당히 받아들여 주시길.

 

이 책을 보는 어떤 분들은 이 책이 좋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내게는 감흥도 없고, 별 다른 의미도 없는 책이었다. 아, 나 이렇게  혹평해도 되나? 아뭏든, 아무리 서평단 자격으로 쓰는 글이지만, 거짓말은 할 수 없기에 솔직한 내 심정을 담아봤다. 

 

어쩄든, 이 책을 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때로는 이런 책이 나의 어떤 부분을 건드려서 새로운 것을 꺠닫게 해 주신다는 것을 알게 해주심 감사.

 

그리고 이 책의 혹평을 받게 되는 21세기북스님께는 죄송!

때로는 이렇게 형편없는 리뷰를 받아주시는 리뷰어클럽님께는 감사!

 

- 이 리뷰는 리뷰어클럽 서평단자격으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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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성경 레위기] 그래, 그래도 된다. | 리뷰 사랑 (예수 경영) 2019-07-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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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스토리텔링 성경(레위기)

김영진,강정훈,천종수 글/김천정 그림
성서원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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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

 

"성경통독의 커다란 벽"

『스토리텔링 성경 레위기』편의 도서소개란에는 이렇게 써 있다.

맞다. 맞는 말이다. 성경의 다른 부분은 대부분 재미있게 읽어낼 수 있다. 그러나 제사가 어떻느니, 성소가 어떻느니 하는 부분이 나오면 정말 억지로 꾸역꾸역 넘어가야 하는 성경이다. 그래서, 성경을 매일 읽다가도 며칠씩 팽개치게 되는 부분이 바로 여기서다. 

 

오늘 아침에 나에게 일어났던 일이다. 도서관에 있는 신문을 읽다가 갑자기 나보고 기도원을 가라는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나는 나름 합리화를 시키며 성경도 없고 오늘은 몹시 가고 싶지 않다며 나름 버티기에 돌입했다. 대신에, 스토리텔링 성경을 읽겠노라고, 마음에게 말했다. 그리고 들리는 마음의 소리.

"그래, 그래도 된다."

 

성경을 읽다가 좀처럼 진도가 나아가지 않는 부분에 부딪히면 그것을 어떻게든 읽어나가려고 애쓰기보다는 그냥 한달이고 두달이고 안 읽게 된다. 그러다가 다시 읽기 시작하면, 어렵고 지루한 부분은 대충대충 넘기게 된다. 그러나 오늘 나는 스토리텔링 성경을 읽었고, 비로소 레위기에서 나오는 그 모든 것들이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었음을, 아주 중요한 내용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은 나와 끊임없이 대화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내가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내게 무언가를 주시려고 끊임없이 시도하신다. 그 선물을 받아먹느냐 안 먹느냐는 나의 노력에 달려있다. 상처받은 나의 마음 속 깊은 곳까지도 어루만시면서 하나님은 내 마음의 소리로 슬며시 들어오셨다.

 

 

- 본문과 함께 -

 

"모세야!"

뺵빽한 구름이 뒤덮고 있는 성막에서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신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지상 임재의 처소인 성막의 지성소 안 법궤 뚜껑(속죄판) 위 두 천사(그룹)사이의 공간인, 그 시은좌에서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신다.

성막은 '회막'으로도 불린다. 회막은 '만남의 장막'이란 뜻이다. 하나님과 언약 백성이 만나는 장소다. 하나님은 '회막'이라는 공간을 통하여 자기 백성들 사이에 최초로 거주하셨고, 거기서 사람들과 만나셨다. 회막을 통해 인간들 사이에 거주하신 하나님! 그 사실은 훗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임마누엘 하나님, 곧 메시아 예수를 예표한다.

"네, 주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모세는 즉각 응답한다. 호렙(시내)산 정상에서 자신을 부르시던 그 음성이다.

- 본문 중에서 -

 

레위기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께로 나아기기 위해서는 어떤 의식을 치러야 하는지에 대해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는 내용이다. 죄를 지었으면 어떤 의식을 치른 후에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가와, 화목하기 위해서는 어떤 의식을 치러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신다. 이 의식에 대해서 그러니까 희생제사에 대한 지루한 설명이 성경에는 계속 나오는데, 이걸 왜 치러야 하고, 이게 왜 필요한지에 대해 전혀 모르니까 그냥 레위기는 지루한 부분이었던 것이다. 스토리텔링 성경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짚어준다.

 

"너희가 내게로 나아오는 길은 희생 제사밖에 없느니라."

그렇다. 레위기는 죄인 된 인간이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지, 그 길을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그 길은 주님께 희생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그 희생 제사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또 각각의 제사는 어떤 방식으로 드려야 하는가? 그것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고 있는 책이 레위기다.

- 본문 중에서 -

 

물론, 레위기는 구약성경이므로 예수님이 아직 오시기 전이기에 짐승들의 피를 이용했다. 짐승들의 피를 이용해 치르던 의식이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심으로 더 이상 레위기에 나오는 이 의식을 치르지 않아도 되었음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달된 하나님의 말씀이 제사와 성결에 관한 법이라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모든 말씀 속에는 인류를 향한 구원과 생명의 고귀한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 말씀과 말씀 속에는 궁극적으로 모든 희생제물의 실체이신 메시아 예수의 십자가 보혈에 관한 심장과 그 의미가 점점이 배여 있다.

- 본문 중에서 -

 

그러니까 레위기는 예수님이 오시기로 이미 예정되어 있었기에 그 의식을 명확히 하신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내가 믿고 있는 그 예수님은 이미 2000년 전에 오셔서 우리가 지을 수 밖에 없는 죄들을 대신 짊어지고 가셨던 것이다.

 

 

- 에필로그 -

 

하나님은 번제의 희생제물로 소나 양이나 염소, 또는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조차도 허용하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것은 바치는 자의 마음과 정성과 믿음이지, 제물 그 자체가 아님을 분명히 알 수 있다. 후일 메시아 에수의 부모인 요셉과 마리아도 아기 예수의 할례의식을 행할 때 가정형편이 어려워 비둘기를 희생제물로 바쳤다.

- 본문 중에서 -

 

나는 가끔 내가 무엇을 망설이고 있는 건지, 아님 내가 뭔가를 두려워 하는 건지, 가끔 가다 정신이 왔다갔다 할 때가 있다. 대부분은 지난 날의 상처들이 갑자기 내 머리 속을 헤집고 다닐 때다. 무언가가 올라오는 순간, 울분이 터지고, 일은 손에 잡히지 않으며,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주체를 못할 때가 있다. 그럴 때 나는 비둘기조차 제물로 허락하셨던 하나님. 그 하나님을 나는 기억해야 하리라.

 

이스라엘의 불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가혹한 징벌은 그들을 멸하시기 위한 죽음의 몽둥이가 아니다. 그들로 그들의 잘못을 깨닫게 하고 회개토록 하여, 궁극적으로 그들을 생명과 구원의 길로 이끄시려는 사랑의 채찍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징벌을 통해 불순종하고 떠나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치 돌아온 탕아처럼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돌이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온다면, 언제든지 두 팔 벌려 기쁘게 껴안으며 그들을 용서하고 회복시키실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내가 하나님을 믿기 싫다며, 교회를 다니기 싫다며 하나님을 떠났을 때에도, 그리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소리를 해댈 때에도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셨음을, 하나님은 나와 계속해서 대화하기를 시도하셨음을, 오늘 받은 마음의 소리에 깨달았다. 이제 내가 해야 할 일은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내 마음의 이야기들을 하니님께 꺼내 놓아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능력을 경험하는 것이다. 물론, 나는 알 수 없다. 지금은 그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이야기들이 치유될 것인지, 그리고 내 마음 속에 남아 있는 분노들을 다스릴 수 있을지 모르겠고, 그걸 해결할 자신도 없다. 나는 나를 믿지 않는다. 그러나 나의 어떤 부분이 그걸 가능하게 할지 하나님은 아실 것이다. 나는 나를 잘 모르지만, 하나님은 나를 잘 아실 것이므로. 믿음의 기도는 이렇게 이루어가는 것이라 믿는다.

 

이미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모든 걸 예비해 놓으셨던 하나님께, 나는 그저 기도를 하고 또 할 뿐이다. 『스토리텔링 성경 레위기』는 내게 그런 희망을 주었다. 그래서 나는 오늘 작지만, 큰 희망을 본다. 그래서, 나는 또 오늘 하나님의 예수님을 본다. 그 예수님이 내게 살아서 나를 도와주시고 계심을 나는 느끼고, 느끼고, 또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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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성경 출애굽기] 하나님께 모두 맡기십시오. | 리뷰 사랑 (예수 경영) 2019-07-0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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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스토리텔링성경 (출애굽기)

김영진,강정훈,천종수 글/김천정 그림
성서원 |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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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리암, 너무 실망하지 마라. 기적이라는 것도 있다. 주님께서 살려주시면 네 동생은 죽지 않고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미리암의 얼굴에서 주르르 눈물이 흘러내렸다. 요게벳의 두 눈도 붉어져 있었다. 역시 아버지인 아므람은 강했다. 노예 신세로 전락한 히브리인 남자들은 강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일찍 깨우치고 있었다.

- 본문 중에서

 

그 동생은 모세였다. 모세는 기적적으로 살아났고, 기적적으로 자랐고, 기적적으로 히브리인들을 이집트 파라오의 고된 생활에서 건져내고 새 땅을 향해 출발한다. 모세를 통해 보이신 하나님의 기적, 그 기적의 이야기. 모세의 이야기가 스토리텔링 성경에 펼쳐진다. 그리고 나의 소박한 이야기도 함께.

 

2.

피 재앙, 개구리  재앙, 각다귀 재앙, 파리 떼 재앙 등이 모세의 말대로 모두 사실이 되었지 않은가. 파라오는 슬그머니 겁이 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고집을 꺾지 않았다.

이튿날, 모세의 예고대로 재앙이 임했다. 이집트 사람들의 가축들에게 독한 전염병이 돌아 떼죽음을 당했다.

- 본문 중에서

 

히브리인들을 보내달라는 모세의 요구를 듣지 않자, 하나님께서는 이집트 땅에 연속해서 재앙을 내린다. 이집트의 파라오는 모세의 말을 들어줄 듯 하지만, 막상 재앙을 거두자 번복하기를 반복, 히브리인들을 놓아주고 싶어하지 않았다. 이집트에 계속되는 재앙에 파라오 신하들은 그만 놓아주자고 간언하였지만, 파라오는 쉽게 굴복하지 않았다. 과연, 이집트 파라오는 히브리인들을 놓아줄 것인가?

 

신다의 손가락 에피소드 (1) : 어느 날이었다. 가슴을 짓누르는 답답함에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 원인은 무엇일까. 나의 혼란스런 감정상태. 그리고 혼란스런 정신상태. 수습이 되지 않았다. 도서관을 가도 신문을 봐도, 잠을 자도 해소되지 않았다. 차마 말할 수 없는 문제는 어떻게 하면 좋냐고 전도사님께 문자를 보냈다. 그때는 몰랐다. 그때의 작은 결심이 나를 새로운 세계로 인도해 줄거라는 걸.

 

3.

달리 보면, 파라오가 무서운 재앙에도 계속 항복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뜻에 의한 것이기도 했다. 이 점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파라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온갖 재앙을 너와 네 신하들과 네 백성들에게 내리는 까닭은, 나 같은 신이 온 천하에 없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게 하기 위함이다. 내가 손을 뻗어 너와 네 백성을 전염병으로 쳤더라면 너희는 이 땅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 것이다. 내가 너 파라오를 그냥 놓아두는 것은 의 권능을 내게 보여 온 누리에 내 이름이 널리 알려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 본문 중에서

 

『스토리텔링 성경』에서는 성경에는 나오지 않는 궁금한 부분을 잘 짚어준다. 하나님은 결국 파라오에게 항복을 받아냈지만, 그러나 그것도 진정한 항복은 아니었다. 하나님의 뜻은 파라오를 굴복시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히브리인들을 구해냄으로서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신다의 손가락 에피소드 (2) :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은 모든 걸 해결해 주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만한 준비가 되셨습니까? 의자에 앉기 전에는 의자가 멀쩡한 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듯,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해서도 우리가 먼저 그 은혜를 받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먼저,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성경을 읽으십시오. 기도하십시오."

 

4

이때 하나님은 이집트 사람들로 하여금 히브리 민족에 대해 한편으로는 호감을 품게 하셨고, 다른 한편으로는 두려움을 갖도록 하셨다. 파라오의 신하들과 백성들도 모세를 크게 두려워하고 우러러보게 만드셨다. 태양신의 아들로 추앙받는 파라오에게 당당히 맞서는 데서 더 나아가 결국에는 그를 항복시키는 데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히브리인들을 구해내셨다. 그러나 출애굽의 시작은 지금부터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지 않는 히브리인들. 불평불만을 끊임없이 쏟아내는 그들 때문에 모세는 곤란을 겪고 하나님은 그 불평불만을 받아주신다.

 

신다의 손가락 에피소드 (3) : 기도원에 가보라는 전도사님의 말씀에 나는 기도원으로 향했다. 좌불안석. 내 마음이 요동칠 때 찾은 기도원. 의자가 없어 방바닥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야 하는 불편함과 등받이가 없어 허리가 아플 듯한 불편감 때문에 벽 쪽에 자리를 잡고 앉는다.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체력의 한계가 어디까지일까. 일찍 간 탓에 벽쪽에 자리를 잡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안 그러면 너무 힘들 뻔 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집회. 찬양을 실컷 하고 난 뒤 오는 기도시간, 오랫동안 하지 못했던 방언이 다시 터져 나왔다. 그리고 말씀시간.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말씀을 재미있게 들었지? 라는 의문이 드는 순간, 그 예배의 어느 순간. 나는 회개를 하였고, 그리고 계속해서 눈물이 나왔다.

 

5.

 승리의 노래 : 주는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 / 주를 찬양하며 한껏 높이리라 / 모세가 노래하고 미리암이 소고 치네 / 이스라엘 백성은 승리를 노래하네

- 본문 중에서

 

 

 

6.

"너희가 내 말을 귀담아 듣고 나의 모든 규례를 잘 지켜 올바르게 살아간다면,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내렸던 질병들을 너희에게는 하나도 내리지 않을 것이다. 나 여호와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화와'니라."

(여호와 라파 - 자신을 치료하는 여호와)

- 본문 중에서 -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시는 이유는 우리를 벌하기 위함이 아니다. 더 잘 되게 하기 위해서, 시련을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련을 당할 때 원망하고 하나님께 등을 돌릴 것이 아니라, 시련을 당할 때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야 한다. 출애굽에서 히브리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생활한다. 그러다 불평불만이 마음 속에서 자라고 우상숭배라는 죄악이 그들을 감싼다. 보다못한 하나님은 이들에게 재앙을 내리려 했으나 모세의 간곡한 청으로 그들을 보호하기로 하신다.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출애굽의 새 여정. 하나님께서는 출애굽기를 통해 무엇을 우리에게 알리고자 하셨을까.

 

신다의 손가락 에피소드 (4) : 누군가는 방언기도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티를 내는 사람 중에는 이단에 속해 있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나를 전적으로 믿으라. 그리고 기도하라. 그래서 나는 기도했다. 예배 시간이 끝나고도 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나도 기도했고. 이어서 오후집회까지 참석. 이 말씀이 내 가슴에 사무쳐 온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도와주시는 겁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을 도와주시는 겁니까?

 

7.

장차 하나님이 행하실 크고 놀라운 일은 무엇일까?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정복 과정에서 목도하게 될 초자연적인 놀라운 기적들을 가리킨다. 한창 범람할 시기에 요단강의 물이 갑자기 멈춘 사건. 이스라엘 백성들의 함성에 그토록 견고한 여리고 성읍이 와르르 무너져 내린 사건. 기브온 전투에서 여호수아의 기도로 중천의 태양과 달이 한동안 그대로 멈춘 사건 등등,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기까지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개입과 역사가 연이어 이루어진다.

- 본문 중에서

 

하나님은 출애굽을 통해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시고자 하였다.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는 걸 보여주시려 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냥은 개입하지 않으신다. 기도를 해야 한다. 그리고 기도도 똑바로 해야 한다. 하나님은 너무 쉽게 이루어 주실 수 있다. 그런데, 그 쉬운 걸, 붙잡으려 하지 않으려 하니 그게 문제다.

 

신다의 손가락 에피소드 (5) : 나는 하나님을 도울 만한 힘이 없다. 맞다. 나는 얼마나 오만했었나. 내가 하나님을 돕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었으니.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미래, 나의 운명, 나의 모든 것.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면 된다. 내 인생, 내가 책임지지 못한다. 겨우, 내 감정 하나 제대로 컨트롤 못해 힘겨워하는 난데, 내가 무슨 내 인생을 책임지겠나. 그래서, 나는 내 인생을 온전하게 하나님께 맡기기로 했다. 아무 생각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기로. 방언기도로 하나님과 대화하고 나니, 답답했던 속이 확 풀린다.

 

8,

어쩌면 나는, 인생을,  성경을,  그리고 하나님을, 너무 쉽게, 너무 만만하게만 보았던 듯 하다. 『스토리텔링 성경』을 통해 성경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알게 된 지금, 출애굽의 의미를 새롭게 깨달은 지금, 그리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한 지금, 나의 요동치던 마음과 불안정한 마음상태에 비로소 안정이 찾아왔다. 모세에게 행했던 기적, 그 기적이 나에게 찾아오지 말란 법은 없다. 그래서 이렇게 외친다. 모세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기적의 하나님. 예수님의 기적. 그 기적이 이 글을 보시는 당신에게도 임하길.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당신의 영혼 속에 깃들게 되기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체험하게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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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성경 창세기] 하나님의 느낌으로 | 리뷰 사랑 (예수 경영) 2019-06-0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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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스토리텔링 성경(창세기)

김영진,강정훈,천종수 글/김천정 그림
성서원 |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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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을 읽다 보면 고민이 생긴다. 이 지루한 걸 언제 다 읽지! 물론, 그렇기에 성경을 일독하기 위해서는 매일 꾸준히 읽어야 한다는 말이 생겨났는지도 모른다. 성경을 맨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필시 성경을 단 한 페이지 넘기지도 못하고 포기하기 쉬울 것이다. 성경이 어려워서가 아니다. 사실, 성경은 이야기라 쉽고 재미있다. 그러나 성경이 어렵게 느껴지는 건, 아주아주 고급진 말투 때문이다. ~리이다. ~지어다. 이 말은 하나님의 말씀임을 상기시켜주기도 하고, 또한 성경은 그냥 한번만 읽고 마는 유머스런 책이 아니란 증명이기도 하다. 그래서, 성경은 처음 읽을 때는 어렵지만, 회독을 거듭할수록 재미가 더해진다. 성경의 말씀들이 내게 깊은 울림으로 다가올 때, 비로소 하나님이 내 곁에 가까이 계심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처음이다. 처음의 몇 번이다. 난 성경을 몇 번째 읽는다.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성경을 한번에 오랫동안 읽는 걸 못하겠다. 꾸준히 읽는 건 할 수 있어서, 어찌어찌 완독은 가능한데, 한번에 창세기 한편을 다 읽는다든지 하는 걸 못하겠다. 그래서, 스토리텔링 성경이란 건 어떤지 한번 들여다본다. 어라? 성경의 내용을 전혀 왜곡하지 않으면서도 읽는 재미가 있다.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에게 특히 권하고 싶으며, 성경을 몇 번 읽었더라도 스토리텔링 성경을 통해, 성경을 보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다 싶다. 그래서 나는 오늘, 스토리텔링 성경을 이야기한다. 어허! 성경을 보면서 재미를 찾다니! 라고 가끔, 교회 다니는 분 중에 극보수에 속하시는 분들이 외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분명히 말할 수 있다. 하나님도 성경을 읽으면서 재미와 행복을 찾길 원하실 거라고. 그래서, 성경이란 걸 만드셨을 거라고.

 


2.

천지 창조의 셋째 날, 하나님의 장엄한 말씀이 또 울려퍼졌다.
“하늘 아래에 있는 물은 한 곳으로 모여라.”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으로 충만하다. 장엄한 기운과 권세가 넘쳐났다. 흩어져 있던 하늘 아래의 물들이 한데 모여 바다를 이루었다. 물이 없어진 자리에는 땅이 모습을 드러냈다. 물과 땅이 적절한 위치에 자리를 잡게 됨으로써 지구는 각종 생물이 살아갈 환경이 되었다.
- 1. 천지창조 (천지 창조의 셋째날 : 하나님이 바다,땅, 식물을 지으시다) 중에서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외적인 모양과 형상이 없다. 그런데도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에 따라 인간을 창조하시기로 하셨다는 것은, 하나님이 거룩한 내적 품성을 사람에게 반영시키겠다는 뜻이다.
“사람아, 우리를 닮도록 너를 영적 존재로 창조하노라. 만물이 선한 관리자가 되려면, 너도 우리 같은 지혜를 가져야 한다!”
그리하여 인간에게는 다른 피조물에게는 없는 고유한 특성이 생겼다. 그것은영혼이다. 인간은 육신의 존재만이 아닌 영혼의 존재로 창조된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신 결과,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는 인격적인 소통과 교제가 가능하게 되었다. 다른 동물이나 피조물은 자연 본성에 따라 살아갈 뿐이지만, 만물의 영장 된 사람은 하나님과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영예로운 존재가 되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다. 그런 뒤 사람에게 복을 베푸셨다.
“자녀를 많이 낳아 크게 번성하여라. 자연 만물을 잘 관리하고 모든 생물을 성심껏 다스리도록 하여라. 온갖 곡물과 과일을 너희 양식으로 삼도록 하여라.”

- 1 .천지창조 (천지 창조의 여섯째 날 : 하나님이 동물과 사람을 지으시다) 중에서

 

→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신 과정이 창세기의 첫 부분에 나온다. 여섯째 날에 사람과 동물을 지으시고, 비로소 일곱째 날 거룩하게 하시고 복을 주시는데....

 


3.

 

아담 혼자 외로운 것 같으니 / 함께 살 사람을 만들어야겠다 / 잠든 아담의 갈비뼈 하나 취해 / 하와 만드시자 동산은 웃음꽃 만발.
- 2. 아담과 하와 중에서

 

그건 금단의 열매였다. 선악과. 먹으면 죽는다는 치명적으로 위험한 과일이다. 하나님은 이런 과일을 왜 주신 것일까? 처음부터 선악과를 주시지 않았더라면 따먹는 일도 없었을 텐데…… 그러면 사람에게 죽음이라는 불행도 뒤따르지 않았을 텐데…….
사람은 잘 몰랐지만, 에덴 동산 가운데에 있는 생명의 열매와 선악의 열매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본디 사람은 흙으로 지음을 받았기에 영원히 산다는 보장이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생명열매를 주셨다. 생명 열매를 계속 따먹다 보면 사람의 수명은 길어져 가고, 그래서 죽음을 맛보지 않고 영원히 살아갈 수 있다. 얼마나 좋은 생명 열매인가.
그렇다면 선악의 열매 곧 선악과는 따먹지도 못하 과일인데 왜 두셨을까. 사람은 로봇으로 지음을 받은 기계가 아니다. 스스로 무엇을 결정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지닌 인격적인 존재로 지음 받았다. 그래서 선악과를 따먹을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자신의 자유의지로 따먹지 않을 때, 그는 영원한 생명의 기쁨을 누리면서 살 수 있게 된다.
- 2 .아담과 하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살게 하시다) 중에서


“네 후손과 여자의 후손도 원수가 될 것인즉, 너는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하겠지만,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에 치명상을 입히리라“
뱀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다. 그런데 여기에 이상한 이야기가 나온다. 여자의 후손… . 느닷없이 하나님의 입에서 웬 여자의 후손이 등장할까.여자의 후손이라고 해서 하와의 아들이나 손자를 가리키는 말은 아닌 것 같다.
뱀과 사탄을 향한 하나님이 심판 속에는 인류를 향한 구원의 선포가 깃들어 있다. ‘여자의 후손’은 먼 훗날 오실 ‘메시아 그리스도’를 뜻한다. 장차 동정녀인 여자의 몸에서 태어날 메시아가 뱀으로부터 발꿈치를 상하는 십자가 고난을 겪게 될 것이지만, 결국에는 사탄의 머리를 쳐서 최후 승리할 것이라는 복된 메시지다. 인간에게 맨 처음 계시해 주신 구원의 복음이다. 그래서 이것을가장 원시적 형태의 복음, 원시복음이라 한다.

- 3. 유혹과 타락. (하나님이 뱀과 여자와 남자에게 형벌을 내리시다) 중에서

 

→ 구약성경은 예언으로 이루어져 있다. 메시아 예수님이 오신다는 예언이다. 그래서 성경전체는 예수님의 이야기로 가득차 있다고 할 수 있다. 구약에서는 우리에게 오실 예수님, 신약에서는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그리고 그 예언은 이미 창세기편부터 예표되어 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과 죽음을 당한 후 사흘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얘기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그런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기독교는 존재의 의미가 없다. 그러나 그런 예수님을 믿기에, 그리고 그런 예수님이 계시기에 기독교는 존재하고 번성할 것이다.

 


4.


나님은 염려하셨다. 인간들이 타락한 죄의 몸으로 영원히 사는 것은 또 다른 저주요 영원한 형벌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에덴 동산에서 쫓아내기로 하셨다.
-3. 유혹과 타락 (아담과 하와가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다)ㅡ중에서

 

→ 우리가 죽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쩌면 불행한 삶을 살아갈 수 있었을 것도 같다. 이를 아셨기에 하나님께서는 “죽음”이라는 축복이면서 형벌을 동시에 주셨다. 언젠가 죽어서 갈 천국이 있기에 나는 지금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험난한 세상에서 영원히 사는 것 또한 저주가 아닐까.

 


5.


바라만 보아도 가슴 설레는 / 일곱 빛깔 무지개 하늘에 걸고 / 다시는 큰물로 땅을 심판 않으리 / 하나님은 노아와 새 무지개 언약 세우시네
- 9. 무지개 언약 중

 

→ 성경만 읽어서는 잘 이해되지 않던 이야기들이 <스토리텔링 성경>을 통해 비로소 이해되기 시작헀다. ,
하나님께 온전히 제사를 드리지 못하는 가인과 질투 때문에 죽임을 당하는 아벨의 이야기, 가인을 용서한 이유가 더 큰 피해를 피하기 위하여 표시를 해 놓은 것이라는 말, 물의 심판을 대비하여 방주를 짓는 노아의 이야기, 바벨탑 이야기와 그리고 아브람의 등장과 그의 후손. 창세기에서는 거대한 민족의 시작점에 있고, 중요한 건 이 모두가 메시아 예수님이 오시기 위한 대장정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오늘로부터 2019여년 전에 오셨고, 구원사역을 이미 완성하셨다. 이제 남은 건, 남아있는 사람들이 그 예수님을 얼마나 믿고 따르냐다.

 

→ <스토리텔링 성경>을 보면, 재미도 있지만, 구약이 왜 쓰여졌고, 성경의 모든 장들이 얼마나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거기엔 예수님의 사역을 예비해 놓으셨다. 물론, 예수님은 자신의 이름을 도용하는 이단이 많아질 것까지도 예언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에서 메시아 예수님을 예비해 놓으셨고, 신약에서는 메시아 예수님을 통해 오늘날의 현실을 예비해 놓으셨다. 그리고 안타까운 사실은 성경을 왜곡하여 해석하는 이단들이 예수님의 예언대로 실현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봤으면 좋겠다. <스토리텔링 성경>을 보면, 이단의 해석이 왜 잘못된 것인지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성경의 진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단에 빠지는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의 성경해석 방식이 재밌어 보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잠시잠깐의 재미는 느낄지언정, 진정한 안식은 얻지 못하기에 이단의 성경해석은 경계해야 한다.

 

→ <스토리텔링 성경>은 성경의 진정한 재미와 동시에 영혼까지도 편안해짐을 느껴 진짜 성경이란 이런 것이구나, 라는 느낌을 들게 한다. 그러므로,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께 권한다. 단 한번, 한번이라도 성경의 재미를 느껴보시고, 진짜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보시라. 그리고 진짜 예수님은 누구인지 알아보시라. 그분을 알게 되는 순간, 지금까지의 내 삶은 거짓이었음을 알게 될지도 모른다. 여러분께, 예수님의 축복이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아브람아,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부르지 말고 ‘아브라함’이라 하여라.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로 삼을 것이기 때문이니라.
하나님이 직접 아브람의 이름을 바꿔 주신 것이다. ‘아브람’은 ‘고귀한 아버지’란 뜻으로 개인적인 성격의 이름이다. 하지만 이제 하나님은 아직껏 후사가 없는 아브람에게 ‘열국의 아버지’라는 뜻을 지닌 ‘아브라함’이란 공적인 성격의이름을 부여해 주심으로써 자긴의 언약을 확증하신 것이다.

- 17, 언약의 증표 (아브람이 아브라함으로, 사래가 사라로)

 

하나님의 느낌으로 쓰여진 스토리텔링 성경,

오늘은 무엇인지 알 것만 같은 편안함이 나를 쉽게 잠들게 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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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 굿데이 컬러성경] 내 영혼의 예수님 | 리뷰 사랑 (예수 경영) 2019-05-12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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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꼭 눈이 침침해서는 아니다.

아무래도 작은 글자로 성경을 오래 읽다 보면

눈도 아프고 장시간을 보다 보면 눈이 흐릿해질 때가 있다.

그래서 큰글자가 필요했다.

20대의 나는 그러지 않았는데...?

지금 나 몇 살이냐고? 묻지 마시라....괴롭지는 않지만...

밝히고 싶지는 않다.

 

2.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이 성경은 컬러다.

컬러로 거의 모든 페이지에 해설이 실려 있다.

그래서 읽기도 좋고,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모르는 것을 하나씩 알아가는 기쁨도 있고.

그냥 단순히 흑백으로 된 아무 해설 없는 성경을 읽는 것보다

훨씬 보기가 좋다.

 

3.

이북으로 읽다 보니 성경을 읽는 데에 소홓해지는 것 같아서

큰 맘 먹고 큰글자 컬러성경을 구입했다. 만만치 않은 가격이긴 하지만...

역시, 예스머니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4.

전에는 성경을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는 의미를 잘 몰랐다.

그런데, 성경 몇 회독째에 들어오다 보니, 이제는 알겠다.

내 삶도 많이 변했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구절들이

어느 순간 내 삶에서 시시각각 떠올라 지혜의 원천이 된다는 것을.

언뜻 보기에 평범한것 같은 구절도 다시 떠올려 보면

정말 깊은 지헤가 담겨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성경은 가장 잘 팔리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읽는 거였구나라는 걸.

성경은 맨 처음 읽을 때가 제일 힘들다. 그 고비를 넘기면

성경읽기는 어느 정도 수월해진다.

 

5.

비싼 가격이지만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젠 매일 큰글자 컬러성경과 함께 할 수 있으며,

또 주일에는 오랜 시간 성경을 읽으며 보낼 수 있을 듯하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즐거운 시간이다.

내 영혼의 예수님을 만나러 가야지...!

성경 속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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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성경] 출애굽기 | 리뷰 사랑 (예수 경영) 2019-03-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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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스토리텔링성경 (출애굽기)

김영진,강정훈,천종수 글/김천정 그림
성서원 |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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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후손이 이집트 땅에 스케 번창하다 (1:1-7)

 

서늘한 강바람이 불어왔다. 기분 좋게 살갗을 간질이는 미풍이다. 무성한 종려나무와 대추야자나무, 여러 종류가 엉켜 있는 덤불들을 감싸며 그 사이로 나일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아프리카의 빅토리아호에서 발원하여 북동쪽으로 이집트를 지나 지중해로 흘러드는, 인류의 문명을 탄생시킨 유서 깊은 강이다. 길이는 약 6.671km로 세상에서 가장 길다.

나일강 지역은 해마다 6월에서 10월까지 정기적으로 비가 내린다. 홍수가 나서 큰 피해를 주는 강이 적지 않지만, 이집트 사람들은 범람하는 나일강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나일강 지역의 홍수는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

 

이제 저 거친 광야로 나아가야 하는 민족들. 출애굽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고난의 길 끝에선 반드시 어떤 형태든간에 축복이 있으리라는 것. 그 고난은 예수님을 믿을 때, 예수님과 함께할 때 극복할 수 있는 것. 구약의 시대부터 이미 준비되어 온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면 우리를 구원하셨으며 그 이후 부활하셔서 제자들의 믿음을 완성하셨다. 그 결과, 지금까지도 기적은 이어져 오고 있다. 그 기적과 선하심을 바라보며, 나는 오늘 예수님을 바라본다. 스토리텔링 성경을 보면서도 예수님을 떠올릴 수 있다면 그보다 더한 축복은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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