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신통한 다이어리의 마음 발자국
https://blog.yes24.com/helpmeoo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신통한다이어리
신통한 다이어리는 눈물겹지만 편안한 길을 걷는다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15·16·17기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451
전체보기
전창수 너머의 글 [남은 인생]
전창수 작품 상쾌라운드
소설
수필
다름
전창수 작품 다시보기
전창수 작품 15기
전창수 작품 14기
시 다시보기
소설 다시보기
수필 & 칼럼 다시보기
다름 다시보기
전창수 작품
전창수 작품 0기
전창수 작품 12기
전창수 작품 11기
전창수 작품 10기
전창수 작품 9기
전창수 작품 9기
전창수 작품 7기
창수 작품 계속
전창수 작품 6기
창수해결상담
소설
전창수 작품 플러스
소설
수필
소설
다름
알림
전창수 작품 다시보기
영성
창수가 일상을 말합니다
전창수의 소설들
20대의 청춘들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감동의 일상
글쓰기 방법
드라마가 나의 삶을 이렇게
마음의 어딘가
발견의 기쁨
사랑과 미움
사랑 그것은?
서로 다르게 살아간다는 것
업무 방법론
예수님과 영성
소설
에세이
전창수 시모음
명상
즐겁게 즐겁게
마음 발자국
나만의 공간
신다의 해우소
신통한 다이어리 리뷰
작품
상담
리뷰류
일기류
편지류
수필류
소설
시들
다름
창수일보
그대가 내게 다시보기
전창수 작품 5기
시 [5기]
소설 [5기]
수필 [5기]
다름 [5기]
장편소설
영원그림눈짓 [장편소설]
나의 리뷰
2023 신다의 감상
2022 신다의 감상
2021 신다의 감상
문학과 함께
에세이 리뷰
시 리뷰
소설 리뷰
글쓰기 리뷰
신춘문예
신통한 한줄평
홍씨의 하루
리뷰가 좋아 (영화)
리뷰가 좋아 (잡지)
리뷰를 믿어 (상담)
리뷰를 믿어 (글쓰기 자기계발)
리뷰를 믿어 (인문 창의 시사 건강)
리뷰를 믿어 (고전 역사 미술)
리뷰를 믿어 (기타)
박경리 토지
히가시노 게이고
보노보노랑 만화 전체
리뷰 사랑 (예수 경영)
리뷰 사랑 (연애 경제)
리뷰 사랑 (동물 정치)
별로 신경 안 쓴 리뷰
조금만 신경 쓴 리뷰
아무거나 읽어보고 싶은 날의 시
나의 메모
신다의 촌철살인
함께쓰는 블로그
이벤트 참여
태그
아주작은습관 서평단발표 프랑스미스터리 마유쌤 마유캠퍼스 미국인들이가장많이쓰는영어회화코어패턴 코어패턴 귀막힘병 이관개방증 과학에세이
2023 / 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최근 댓글
오랫만이에요 신통한다이어리님~~^^ .. 
"이게 다 너를 위해서야" 무척이나 .. 
좋은 리뷰와 더 좋은 생각 잘 읽고 .. 
짧지만 깊이 생각하게 하는 리뷰 감사.. 
탁월함의 기본이 신뢰라는 것을 배웠습.. 

수필류
00병 일기 중에서 | 수필류 2022-09-09 06:26
https://blog.yes24.com/document/1685093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00병 일기 중에서

 

 

 

3. 꿈이 생기니.

 

그러던 어느 날부터였다. 나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서 당신은 백지이기 때문에 어떤 지도라도 그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당신 하기 나름인 것이지요.”라는 문구를 읽고 나서 오랫동안 포기하고 있었던 글을 다시 쓰기로 마음 먹었다. 본격적으로 꿈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내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고, 꿈이 다시 생기니, 비로소 나는 행복이란 뭔지를 알게 되었다. 그렇게 꿈이 생기기 시작하자, 그제서야 그녀의 실체가 보이기 시작했다. 어둠 속에 갇혀서 그녀에게 의지하던 때는 몰랐지만, 이제 새로운 행복이 보이기 시작하니, 더는 그녀를 의지하지 않아도 되었다. 그리고 아무리 발버둥쳐도 보이지 않았던 그녀의 존재는, 실은 나의 환상일 뿐이라는 강한 확신이 들었고, 그때에서야 나는 비로소 내가 00병임을, 실제 나는 호나자임을 인정하게 되었다. 그녀는 나를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아니라, 나의 환상 속에서 내가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했던 것이다. 그렇게 나는 그녀에게서 벗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에서야 나는 나의 일기를, 00병에 대한 일기를 쓰기로 마음먹었다. 00병을 앓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00병을 앓는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가진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정확한 현실을 알려주기 위해서.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감동볼펜필기법 | 수필류 2022-08-25 02:09
https://blog.yes24.com/document/1677514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감동볼펜필기법

 

전창수 지음

 

 

1. 볼펜

 

알록달록하고 다양한 색깔의 볼펜이 있다. 나는 그 볼펜들을 바라본다. 초록색, 파랑색, 갈색, 분홍색, 보라색, 주황색, 빨간색, 그리고 검정. 그 색깔들이 나를 유혹하기 시작할 때 나는 펜을 선택한다. 이번엔 어떤 색이 좋을까? 길고 긴 고민 끝에 초록색을 집어든다. 처음의 선택은 어렵지만, 그 다음부터는 선택의 고민이 술술 풀린다. 보라색, 주황색, 갈색, 파랑색을 차례로 섭렵해 나간다. 이 볼펜들이 나를 살게 한다. 골고루 조합하여 필기된 노트를 바라보는 건 생각보다 기쁜 일이다. 그 기쁜 일이 내게 있어 아주 큰 삶의 활력소가 된다.

 

 

2. 형광펜

 

노란색, 주황색, 파란색, 보라색, 분홍색, 자색. 그 형광펜들이 나를 빛나게 한다. 책이나 노트의 곳곳에 표시된 형광 빛깔. 그 형광 빛깔 덕분에 나는 살아간다. 살아가는 빛만큼 형광이 색은 효과를 발휘한다. 뭔가를 찾기 힘든 곳에 표시된 형광의 색깔들은 나를 편안하게 하기도 한다. 그렇게 형광펜의 세계로 빠져든다. 삶이 그렇게 하나의 숨결을 내게 선물한다. 형광펜의 숨결이 너무 멋지게 나의 숨결에 생명을 넣어준다.

 

 

3. 필기

 

필기를 한다는 것은 이렇게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살아간다는 것과 같다. 즐거운 마음으로 필기를 해 나가다 보면, 정말 인생에 흥미를 느낀다. 다양한 색깔의 조합들은 나를 즐겁게 하고, 그것 때문에 나는 행복하다. 이렇게 다양한 색깔처럼 삶도 정말 다양하겠지. 이렇게 재미있는 인생이었구나. 이렇게 놀랍도록 기적같은 삶이 있는 인생이었구나. 하는 깨달음. 그 깨달음으로 나는 오늘을 또 살아간다. 그렇게 살아가는 인생이 필기 덕분에 더욱 더 큰 빛으로 안내한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드시고 아담이 따먹도록 놔두신 이유 | 수필류 2022-07-20 13:33
https://blog.yes24.com/document/1659003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드시고 아담이 따먹도록 놔두신 이유 ? 순수한 아기를 보면, 마음이 짠해지시지 않으신가요?

 

전창수 지음

 

 

인간은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 먹는 죄를 지어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짐작건대, 선악과를 따먹기 전의 아담과 이브는 아기처럼 순수했을 거에요. 선악을 모르니까, 죄를 지을 수조차 없었겠죠. 하지만, 뱀의 유혹에 빠져서 선악을 알게 되면서, 사람은 순수함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뱀의 유혹에 빠져 버렸으니까요. 하나님은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을 겁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포용하시는 분이니까, 이미 모든 사실을 알고 이미 용서하셨죠.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아담이 사과를 따 먹는 걸 막지 않았을까요? 만약, 인간이 영원히 아기처럼 순수하기만 하다면, 사람은 뱀의 유혹에 계속해서 넘어가서 결국은 뱀의 노예가 되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선악과를 따먹은 후에 사람은 선악을 알게 되고, 나쁜 짓도 저지르는 사람이 있게 되죠. 한마디로, 세상에 눈을 뜨게 됩니다. , 하나님은 이 사실을 이미 알고 계셨다는 것이죠. 그리고, 하나님은 뱀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곳. 죽음 이후에 갈 수 있는 천국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사람은 죽어서 천국에 갑니다. 그곳은 나쁜 사람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뱀의 유혹을 이겨낸 사람만이 천국에 가게 되니까요. 뱀의 유혹을 이겨낸 사람은 유혹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뱀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회개란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회개가 없으면 뱀은 계속해서 우리를 유혹합니다. 나쁜 짓을 하던 사람이 어느 날 더 이상 나쁜 짓을 하지 않게 되고, 착한 사람이 되는 순간, 그 사람은 다시는 나쁜 짓을 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게 되고 비로소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만난 예수님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사실 때문에 회개의 눈물을 흘리죠.

아담이 따먹은 사과 때문에 사람은 더 이상 순수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길일 것입니다. 세상을 보다 더 살기 좋게 만들려는 하나님의 높으신 뜻인 거죠. 아기는 순수하고 아기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맑아집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 아기에게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항상 걱정하게 되죠. 하나님이 아담과 이브를 보는 마음이 그런 것이 아니었을까요. 너무도 걱정스런 마음에 선악과를 만들었고, 다시는 불행한 사람이 없게 하려는 그런 목적이 아니었을까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2        
내가 먼저 존경하기로 했다 | 수필류 2022-07-20 13:21
https://blog.yes24.com/document/1658991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내가 먼저 존경하기로 했다

 

 

 

- 전창수 지음 -

1. 내가 먼저 누군가를 존경하기로 했다

 

나는 내가 먼저 누군가를 존경하기로 했다. 그 사람이 아무리 부족하더라도, 그 사람에게는 분명 존경받을 만한 어떤 부분이 있다. 그래서, 세상 사람 누구도 존경받지 못할 사람은 없다. 분명, 어느 부분에서는 존경받을 만한 부분이 있을 테니까. 지금 못나 보이는 내 모습 떄문에 비록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언젠가는 나의 존경받을 만한 장점이 세상에 부각되어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희망. 그 희망을 붙잡고 오늘을 살아가자. 그 희망의 날에 오늘의 날들을 기대어 본다.

 

 

 

2. 세상 달리보기

 

세상을 달리보기 시작했을 때, 삶이 바뀔 수 있었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오늘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만족한다. 내일도 그렇게 살 수 있길 바라며, 오늘 작은 문장을 내보낸다. 세상을 보는 달리보기는 더없이 좋은 세상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3. 신뢰받는 사람

 

사람들에게 신뢰받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적어도, 자신이 한 약속을 지켜야 하고, 다른 사람을 기만하지 말아야 하고, 다른 사람을 조롱하지 말아야 하며, 다른 사람을 무시하지도 말아야 한다. 신뢰의 초점은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데에 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잘 들을 수도 있어야 하며,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이나 하는 말에 대해서 비웃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신뢰의 기본조건이다. 그런 사람이 신뢰를 받는다.

 

 

4. 의미 있는 일

 

의미 있는 일이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고, 누군가의 것을 빼앗아서 일구어낸 성공은 진정한 성공이라고 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서,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일구어낸 성공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이고 그랬을 때 행복은 찾아온다.

 

 

5. 1000프로의 재능

 

신뢰받는 사람이 되고 의미 있는 일을 한다면, 재능은 200프로가 아니라 1000프로까지도 끌어올릴 수 있다. 신뢰받는 사람이 되면 사람이 많이 모일 것이고 그렇게 되면, 많은 사람의 의견을 경청할 수 있다. 또한 의미 있는 일을 한다면 서로간의 도움과 협력이 바탕이 되어 1밖에 못할 일을 200이상, 1000 넘어까지도 해낼 수 있다. 탁월함은 이렇게 이루어진다.

 

 

6. 깊이

 

깊이 있는 무언가가 있고 신나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 이 기분 좋은 날에, 이 기분 좋은 책에, 이 기분 좋은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지. 오늘도 살아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한편, 내일도 살아갈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생각이 한편에 자리 잡는다. 더 행복한 내일을 꿈꾸며, 오늘 나의 살아감을 편안히 맞이한다. 80일간이든, 1년이든, 세계가 자리 잡은 그곳에 피우는 꽃 덕분에 더욱 더 안정된 행복이 내게 다가오고 있다.

 

 

7. 모두가 사람이다

 

모두가 사람이다. 이 세상 사는 사람들 모두가 사람이고, 누구나가 아플 땐 아파한다. 그리고, 누구나가 마음이라는 것이 있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있기에 사람이라 한다. 사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좋은 느낌이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모두와의 관계에서 오해는 풀려는 노력을 하면서, 서로가 협력을 하려고 애썼으면 좋겠다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 좋은 느낌, 이 느낌이 모든 사람에게서 느껴질 수 있게 되기를. 그것이 단지 한편에서만 느끼는 단편적 느낌은 아니기를.

 

 

8. 너무 지독한 색

 

오늘 우연히 본 달력의 7월 숫자가 빨간색이었다. 그 빨간색이 너무 지독한 색이어서, 들어가기가 싫다. 그런데, 그 지독한 빨간색에 들어갔다 나온 느낌을 아시는지? 그 느낌을 경험해 보라고 권하고 싶지는 않다. 과거의 어떤 순간에 이런 느낌을 경험해 보았다면, 그 사람은 지금 절실하게, 아주 애타게 일할 거리를 찾고 있을 것이다. 아무리 하기 싫은 일이어도, 어디서든지 무엇이든 할 수만 있다면 하려고 애쓸 것이다. 오늘도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 분명히 헤매고 있을 것이다. 지옥은 경험해 보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지옥을 경험해 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오늘, 조금만 많은 정보를 알아보고, 오늘 조금만 더 많은 사람과 얘기 나누고, 오늘 조금 더 많은 것들을 하고 싶은 생각이 당신 안에 가득하기를. 그 가득함이 당신의 안의 뿌듯함이 되어 삶을 살아가는데 큰 기쁨이 될 수 있기를.

 

 

9.

 

땀은 생각보다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운동을 하면서, 땀을 실컷 배출하고 난 후 샤워를 할 때의 상쾌함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그 기분을 느껴본다면, 우리 사는 이 세상이 비록 힘들지만, 살아갈 만한 세상이란 것을 느낄 수가 있다. 그러므로 지금 힘듦에 빠져 있는 분이라면, 실컷 운동을 하여 땀을 뺀 후에, 샤워 한번만 해 보시라. 삶을 보는 관점이 달라질 것이다. 이렇듯, 땀은 우리의 인생을 소중하게 지켜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땀은 어떨 때는 기분이 찝찝하지만, 땀을 흘린 후에 샤워를 하고 나면 그 어느 때보다 상뫠한 기분을 맛볼 수 있다. 사우나에서 하든, 목욕탕에서 하든, 수영장에서 하든, 집에서 하든, 그 상쾌함의 맛에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보게 하는 힘이 있다. 그 힘으로 오늘을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내일의 힘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게 되기를.

 

 

10. 순수함을

 

어른이 되어간다는 건, 순수함을 버리게 되는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동시를 보면서 동심의 마음을 간직해 본다면, 사람은 나쁜 일을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아이의 순수한 세계에서 마냥 행복한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감히 그 아이를 해꼬지할 생각을 못하게 된다. 아이가 상처받을까봐 전전긍긍해 하면서, 사람들은 아이를 바라보게 된다. 그 순수함이 세상을 살맛나게 하고 그 순수함이 세상을 좋게 한다. 그 좋은 세상에서 살아가게 하는 힘, 그게 바로 동시고, 동시의 희망이다. 그렇게 동시의 희망을 쏜다.

 

 

11. 간절함으로 오늘을

 

내 손길이 누군가의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 그 간절함으로 오늘을 살아가게 하고, 내 웃음이 누군가의 용기가 되어, 내가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힘이 있다는 흡족함으로 내일을 버텨내며, 내 발걸음이 누군가의 행복이 될 수 있다는 그 사실들이 내 인생을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어 가고 있다는 이 현실은 너무도 뿌듯하기만 할 것이다.

 

 

12. 그렇지, 하는 깨달음

 

그렇지, 삶은 알 수 없지, 라는 꺠달음. 내가 하고 있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게 이 속에 들어있지는 않을 터이고, 이 오묘한 그림들에서 내가 알 수 있는 건 아주 미약한 힘. 미약한 힘으로 들어가다 보면, 더 깊은 이치를 깨칠 터이고, 그 깨침이 오늘을 알게 하겠지. 오늘 조금만 더 들여다보고, 내일 조금 더 들여다 보면, 풍경들이 그림들이 내 마음 속으로 살며시 걸어와 있겠지.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 조금 더 많은 관찰을 해 본다. 풍경이 참 맑다.

 

 

13. 나도 소수자의 삶을 살아간다.

 

나도 소수자의 삶을 살아간다. 내가 하는 일은 할 수 있는 사람이 나밖에 없기 때문에, 나는 유일한 소수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내가 소수자로서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꽤 많다. 소수자로서의 삶을 산다는 건, 나름대로 힘겨운 일이고 어려운 일이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계속 뭔가를 해 나가야 하는 게 소수자의 삶이다. 그래야만, 일을 할 수 있고 할 일이 계속 생기기 때문이다. 그렇게 살아가는 어딘가에서 분명 납작하고 투명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겠지

 

 

14. 세상 모든 만물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므로

 

나는 기독교인이다. 그래서, 불교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하지만, 불교가 생긴 것 역시 하나님의 뜻 중의 하나일 거라 생각한다. 불교를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지만, 기독교에서는 불교에서는 구원이 없다, 라고 말한다. 그것이 맞는 말이다, 틀린 말이다, 라고 나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분명한 건, 기독교의 논리대로 말하자면, 불교도 하나님의 뜻 중의 하나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불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뜻하시는 뭔가가 분명 있겠지만, 그것이 뭔지는 나는 모른다.

 

 

15. 희망의 시간

 

한 때는 한아름 걱정만 달고 사던 때가 있었다. 세상의 모든 것이 걱정이었다. 아침에 출근하는 것이 걱정, 돈이 없어서 걱정, 밥 먹는 게 소화 안될까 봐 걱정. 온통 걱정 투성이었다. 사람은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을 때, 그리고 정말 인생에서 소중한 것을 만났을 때 변한다. 나는 예수님을 통해 내 인생이 바뀌었고, 또한 글쓰기를 통해 내 인생이 편안해질 수 있었다. 한아름 걱정들은 예수님과 글쓰기가 해결해 주었다. 한아름 걱정을 안고 기도하던 때가 있었다. 아무것도 안 해 주시는 것 같은 예수님께서는 나의 미래를 이미 준비해 놓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고, 내가 글쓰는 시간은 희망의 시간이었다.

 

 

16. 불안이 있기에 더 큰 희망

 

불안의 삶에서 벗어나려 애쓰지 말자. 나 역시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불안이 닥쳐올 때마다 그 불안을 안고, 이 불안과 함께해 나가는 방법을 생각해 볼 것이다. 그랬을 때, 불안은 나를 잠식하지 못할 것이고, 불안 덕분에 행복해질 수 있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불안이 내일의 나에게 아주 큰 희망을 가져다 줄 것을 오늘 나는 믿기로 한다.

 

 

17. 1등보다 더 멋진 삶의 의미

누군가가 1등이 되려고 상대를 죽이려 한다면, 결국 그 상대방은 그 1등을 죽이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될 뿐이다. 1등이 된다고 해서 과연 그 사람은 좋을까? 1등이 되는 것이 정말, 내 인생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1등이 되기 위해, 내게 더 좋을 수도 있는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한다면 1등이 되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허무함만 남는 1등이라면, 차라리 하지 말았으면 하고 후회를 하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없는 1등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 작은 일이라도 1등이 아닌 나의 삶을 꿈꾸고 그 삶이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가 되는 삶이 된다면, 1등이 아니더라도 나는 정말 좋은 세상 살고 있어서, 허무함이 아닌, 마음이 채워지는 경험을 하게 되어, 인생을 보다 멋지고 의미 있게 살아낼 수 있을 것이다. 그 세상으로 나아가본다. 그 세상을 향해 외쳐본다. 1등보다 더 멋진 삶의 1등을 향해 나아가자고.

 

 

18. 당신에게도 소중한 사람이

 

삶은 그렇게 움직인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범죄의 유혹에 많이 빠지게 된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차라리 돈을 훔쳐서 술이라도 실컷 먹고 죽어 버리자는 못된 심보가 발생한다. 돈은 너무 많은데, 사는 게 무의미해서 술이나 실컷 먹다가 돈을 다 탕진하고 나서는 그때서야 발등에 떨어진 불 때문에 한탄을 하다가, 삶이 허무해서 범죄에 또 빠져든다.

 

지금, 삶이 허무하게 술을 마시고 범죄에 빠지신 분들에게 드리는 말씀.

 

분명히, 당신에게 소중한 누군가가 있고, 당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어딘가 있을 것이다. 그분들에게 돌아가시길. 돌아가서 그분들게 물어보시길. 그럼, 분명, 그분은 말씀하실 것이다. 당신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었노라고. 오늘의 작은 잘못 때문에 당신을 욕하지는 않을 그분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나는 이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당신을 기다리는 누군가는 당신을 오늘도 그리워하며 기다리고 있다고.당신도 분명, 할 수 있다고.

 

 

19. 중심

 

삶에서는 중심을 잡아주는 뭔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것이 없다면, 우리는 아주 힘든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어려운 세상이다. 물론, 힘들기도 한 세상이다. 그 세상에서 나의 중심을 잡아줄 무언가를 발견해낼 수 있기를. 그 발견이 여러분의 삶에 희망이 되기를. 그 희망 속에서 나름대로 충분한 삶을 영위하기를.

 

 

20. 어쩌면, 결말이

 

어쩌면, 삶은 끝나지 않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죽어서 가는 곳이 또 있어서, 그곳에서 사는 생활이 별로 행복하지 않다면, 우리가 죽어야 할 마땅한 이유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죽음을 통해 우리의 모든 고통이 해소가 된다면, 우리는 죽음을 맞이하는 게 두렵지 않을 것이고, 죽어가는 과정 속에서 행복한 결말을 맞기 위해 애쓸 것이다.

 

 

21. 새도 자유롭기를

 

새는 날아갈 수 있을 때 보기 좋고, 자유롭게 날 수 있는 공간에 있을 때 새도 행복하다. 사람에게 자유가 없다면, 결코 행복할 수 없듯이, 새의 자유로움은 새에겐 행복 그 자체이다.

새들도 자유롭기를 바란다. 저 하늘에 많은 새들이 그들만의 행복한 세상에서 편안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새를 바라보는 기쁨 덕분에 사람도 더욱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새가 자유로워서, 새의 노랫소리가 좋아서, 세상 사는 행복이 더 많은 기쁨이 되기를. 더 많은 사랑이 되기를.

 

 

22. 놀라운 사실

 

자기 삶을 제대로 돌아보지 않으면, 주변을 돌아보지않으면 어느 순간, 누군가가 미스터리하게 자신을 살해할 계획을 세우고 있을지모 모른다. 그 무섭고 끔찍한 결론 속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 지금 충분히 자신을 돌아볼 필요는 있다.

 

 

23.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한 가지

 

최후까지 자신을 믿어주고, 자신을 도와줄 누군가가 있어 준다는 것. 그 사실만큼 나의 현실을 구할 수 있는 경우는 없다. 그래서, 누군가를 믿는다면, 끝가지 믿어야 한다. 한번 믿기 시작하면, 그 사람이 어떤 경우에 처해있든,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하든 끝까지 믿어야 한다. 그 믿음이 자신을 구해줄 생명의 줄이 될 것이니까. 상대방을 믿은 그 결과는 결국엔 내가 극한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을 때, 나를 극적으로 도와주는 구원자가 되어 돌아온다. 끝까지 믿는 진실된 믿음의 결과는 이토록 크다.

 

내일의 사람을 그린다. 또한, 믿음의 세계를 본다. 누군가는 누군가를 조롱하고, 누군가는 그 조롱 때문에 기분이 욱하여 엉뚱한 곳에 화풀이를 해 대는 현실이지만, 언젠가는 이 잘못된 조롱과 잘못된 분노가 사라지는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 그래서, 그 믿음을 끝까지 지켜간다. 끝까지 믿겠다는 이 다짐이 세상 모두를 구하는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그저, 믿음의 기도로 하루하루를 살아갈 뿐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믿음을 지키는 것뿐.

 

 

24. 모두가 잘 살려면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방법의 예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기업이 살아야 우리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될 것이라는 데에 나는 동의한다. 그래야, 일자리가 많이 생길 테니까. 그러나 기업에만 기대어서는 일자리에 구멍이 너무 많이 생긴다. 그래서 정부가 나서서 일자리도 창출해야 한다. 실력이 먼저인 게 기업의 입장이기에 실력이 없어도 다양한 방법과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것은 기업만이 힘써서는 안 된다. 모두 힘썼으면 좋겠다.

 

 

25. 지혜

 

성공하기 위해선 지혜가 필요하다. 뉴스와 정책들을 보면서 분석도 해야 하고, 또한 학생들이나 고객들의 동향도 살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기적으로 자신만을 위한 삶이 아닌,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26. 특권이란

 

어쩌면, 특권이란 것은 욕심과 같아서 특권을 내려놓지 못하게 만드는 많은 욕심의 지점들이 있을지 모른다. 그 특권이 자신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되기도 하지만, 그 특권이 지나치고 특권에 기대다 보면, 자신의 인생은 어느 덧 지는 수평선 너머로 허무하게 사라져간다. 그렇게 사라져간 인생이 덧없다는 걸 깨달은 뒤에는 너무 늦은 후회만 남는다.

 

 

27. 점점 더 좋아지는 세상을 꿈꾸다

 

점점 더 좋아지는 세상을 꿈꾼다는 것은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오늘 조그마한 세상에서 여유 있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아 항해하는 깃발을 꽂을 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조금의 노력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세상이 점점 더 좋아져 간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이 많아져, 그래서 세상이 점점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내일 더 발은 세상이, 더 기쁜 세상이 우리 앞에 펼쳐질 날이 왔으면 정말로 정말로 좋겠다.

 

 

28. 놀라운 삶들이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삶, 과연 그 일 과연 가능한 걸까 하는 삶의 순간들이 내게 시시각각 들이닥칠 때마다, 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이루심을 체험한다. 그 이루심이 있었기에, 나는 오늘 존재하고, 그 이루심이 있었기에, 이렇게 글을 계속 쓸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졌다. 오늘 나는 그 이루심의 순간순간들에 동행하면서 오늘도 내게 주어진 일들을 해 나간다. 그 일들이 나를 너무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이 세상에 아주 조금 더 많이 나아가고 있다. 그 나아감에 하나님의 이루심이 언제나 함께한다는 것은 내가 정말 축복받은 삶이란 걸 그걸 알려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29. 내 안에 들어찬 마음

 

누군가를 위해서 살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사람이 아니었다. 그저, 하루하루 지내기가 고달팠고, 그저, 내 삶은 왜 이러냐며, 원망만 일삼던 사람이었다. 나의 변화는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이루어진다. 살아오면서 나도 모르게 나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이 있었다. 내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나는 조금씩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있었고, 그 도움들이 내 마음 속에 가득찬 순간, 나는 비로소 알았다. 내가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을. 내가 쓰고 있던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내 마음속에 많은 분들의 마음이 들어차면서부터다.

 

 

30.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그렇다. 사실, 세상에 쓸데없는 짓은 없다. 어떤 쓸모가 없을 것 같더라도 이유는 다 있다. 많은 시간들을 공허하고 쓸데없이 보낸 것 같아 보였다. 그 모든 시간들이 의미 없고, 나는 다시 태어나서 처음부터 다시 살고 싶었다. 이제 와 생각해 보면, 그것은 지금의 나를 위한 단련이었고,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나는 지금 이 글들을 쓸 수 있다. 모든 쓸데없고 의미 없는 것들이 지금의 의미로 다가와 새롭게 되었다.

 

 

31. 어느 순간, 들어 있는 행복

 

편안함의 시간에 나를 내맡기면 나는 온전히 살고 있노라, 나는 지금 온전히 나의 시간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느낌. 그 느낌들이 너무 좋아, 나는 노래를 부르게 된다. 비록, 흥얼거리는 노래가 아니지만, 마음의 노래, 영혼의 노래 같은 찬양들을 마음껏 부르게 된다. 그 부름의 어느 순간에 예수님의 부르심도 있겠지. 내가 걸어온 길, 내가 걸어갈 길을 생각하면서 오늘 이 노래로 편안함을 취한다. 그 편안함의 삶 덕분에 나는 앞으로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오늘도 삶이 내게 다가올 때, 나는 글을 쓸 수 있는 행복을 또다시 느낀다. 나는 정말 글을 쓰면서 살아간다. , 정말 행복한 내가 되었구나,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 자꾸만 흐르려는 눈물을 집어넣어 보지만, 어느 순간, 그 눈물이 나를 점령할 것을 안다.

 

 

32. 편견을 꺠뜨릴 만한 힘

 

행복을 떠올린다.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진짜 행복이 아닐까.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아무리 호화로운 집에 살더라도, 결국 허무함만 남은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면, 그보다 불행한 인생은 없을 것이다. 때로는, 술에 취해 살면서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이 이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술을 마실 때는 정말 좋고 즐거운 것 같지만, 또한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그 순간에는 그 순간이 좋은 것 같지만, 그 후에 남는 찜찜함 때문에 하루하루가 괴롭고 허무한 일상이다. 그렇게 괴롭고 허무한 일상을 살아가다가 지치고 지친 끝에 범죄의 세계로 뛰어들게 되는 일상. 그런 일상은 불행하다.

 

하지만,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고, 그것을 하려고 하다가 보면은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날이 올 거라 믿고 지금의 주어진 일에 충실한다면, 비록 지금 당장 하고 싶은 일을 못 하는 일상이더라도 꿈이란 게 있기에 행복할 거다. 그 꿈을 꾸는 자에게는 사회적 편견을 깨뜨릴 만한 힘이 있지 않을까.

 

 

33. 나는 나름대로 이기적인 사람

 

내게 상처 준 이들을 용서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어쩌면, 결코 용서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용서할 수 없을지언정, 그들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것이 나의 로망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이 행복해져야 세상에 가해자들이 없어져서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이 아닌가. 결국 나에게 피해를 준 이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은 궁극적으로 나를 위한 바람이 된다. 그래서 나는 이런 식으로 이기적인 사람이다. 모두가 잘 되기를 바람으로서 나의 삶에 아주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것. 그래서 내게는 희생정신이란 게 없다. 나는 나름대로 아주아주 이기적인 사람일 뿐이다.

 

 

34. 청소년의 탈출구

 

마음의 병이 있는 청소년들을 이해하기 위해선, 그저 그들이 감정을 폭발하면 마음의 병이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흘려보내면 된다. 감정이 폭발했는데, 거기에 대고, 왜 버릇없게 화를 내느냐고 이런 식으로 따지게 되면, 청소년은 결국 안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많다. 사춘기의 청소년에게 감정폭발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청소년의 감정이 폭발하면, 거기에 대고 화를 낼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화를 낸 이유에 대해서 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 청소년에게 탈출구는 자신의 말을 진지하게 들어줄 사람이 있을 때다.

 

 

35. 오늘의 느낌

 

행복은 먼데서 오는 것이 아니다. 지금 살고 있는 이 순간, 이 과정이 지금 내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하나님 탓을 하면서 불행해하던 때도 있었고, 세상을 원망하던 때도 있었지만, 그런 때가 있었기에 나는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 순간들이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사람에게 주어진 의무가 있다면, 정말로 행복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 모든 행복의 순간에 나의 마음이 가 닿으면, 나는 앞으로도 무엇을 하게 되더라도 계속 행복할 것만 같다. 내게 주어진 의무, 내게 주어진 길을 걷다 보면, 나의 인생 마지막에 나는 행복하게 인생을 살아왔다고 그렇게 말하면서 웃으며 마지막 웃음을 지을 수 있을 것 같은 오늘의 느낌이다.

 

 

36. 범죄가 0이 되는 사회를 꿈꾸며

 

악인은 과연 정말 악인일까? 라는 명제는 그래서, 악인도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선인이 될 수 있다는 명제로 바뀐다. 악한 일을 일삼던 사람이 어느 순간을 계기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진짜 필요한 소금 같은 역할을 하는 존재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이렇게 바뀐 악인은 우리 삶을 보다 더 풍요롭게 한다. 선한 사람이 된 악인이었던 사람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인식, 우리의 사회적 구조적인 문제점에 대한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 물론, 예전에 비해서 우리는 많이 좋아진 사회에 살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사회의 범죄는 계속되고 있기에, 우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범죄가 0이 되는 사회. 그 사회를 꿈꾸며, 오늘도 악인이 탄생하는 어느 지점에 슬픔을 내비친다. 그리고 그 내비친 슬픔을 다시 태어나는 기쁨의 보람이 될 수 있도록 오늘도 곳곳에서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을 바라본다. 그 분들이 있기에 미래는 밝을 것이고, 우리의 사회는 분명 정말로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늘 나의 삶을 바라보듯이 내일 우리의 삶을 바라보면서.

 

 

37. 책 덕분에

 

언제였을까.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며, 세상을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던 때가 있었다. 아무도 나의 아픔을 봐주지 않았으며, 아무도 나의 지독한 현실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하루하루가 고통의 나날이었으며, 하루하루가 절망의 나날이었던 적이 있었다. 그때는 내가 버림받았다고 생각했었다.

 

나를 도와준 건 뜻하지 않은 날벼락이었다. 원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나를 구했고, 그 원하지 않는 삶의 위기의식 때문에 나는 거기서 벗어나려 그토록 애썼다. 그리고 결국 벗어날 수 있었고, 거기서 벗어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책이었다. 책은 나를 너무나도 많이 위로해줬다.

 

 

38. 분노 너머의 진심

 

누군가에게는 분명 독이 되는 사람이 있다. 때로는 그 사람의 증오가 어떤 사람을 죽이게 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 증오의 이면 저편에 있는 분노를 보고, 그 분노를 따뜻한 어떤 것으로 감싸려고 노력한다면, 그 따뜻함이 그 분노의 마음에 담아, 사르르 녹아드는 분노 저편으로 마음이 닿을 것이다. 그 닿은 마음의 어딘가에서 분명 보다 더 큰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겠지. 누군가의 분노 때문에 나는 힘들 수 있고, 나의 분노 떄문에 누군가를 해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을 거다. 그 모든 마음의 힘듦을 보다 보면, 분명 거기엔 오해가 있고, 또한 그 분노 너머에 보다 더 따뜻한 진심이 있을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오늘 떠오르는 아침이 어제의 맑은 아침보다 나을지 안 나을지는 모르지만, 오늘 떠오르는 나의 마음이 어제보다 편안해진 오늘이라면, 분명 더 나은 내일이 올 테니까.

 

 

39. 아무렇지 않은 삶들이 있다면

 

엄마 탓을 하는 아버지를 바라보는 건 슬픈 일이다. 가정의 문제가 자신의 탓이 아니라 어머니의 탓이라고 주장하는 아버지를 보는 건 너무 괴로운 일이다. 그런 아버지를 마냥 싫다고도 못하는 아이가 있다는 건 더더욱 슬픈 일이다. 그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성실한 생활은 좋지만, 실성한 생활이 일어나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 오늘도 밤이 지나가는 길목을 보면, 나의 아픈 삶들이 떠오르지만, 오늘은 그 아픈 삶들을 묵어 보련다. 그 묵어 본 삶들이 내 아픔 위로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날이 올 때까지.

 

 

40. 죽은 사람의 영혼에게

 

죽은 사람의 영혼에게 절을 하는 것이 죄는 아닐 것이다. 죽은 사람의 영혼은 귀신이 아니므로.

 

 

41. 돈 때문에 사람을 져버리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세상의 불편한 진실은 돈=성공이란 말에 있다. 돈이 아무리 많더라도 자신이 행복해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결코 성공한 삶이 아니다. 무의미하게 돈을 좇다가 괴물이 되어버리고, 그렇게 무의미로 허무하게 점철된 삶의 인생의 끝에서는 후회만 절실하게 남는다. 돈만을 바라고 세상을 살아간다면, 영원히 만족하지 못하는 삶을 살 것이다. 그렇다고, 내가 지금 돈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돈은 중요하지만, 돈 때문에 사람을 져버리는 행위는 결코 삶에 의미를 가져다주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42. 회복

 

우리 삶을 무너뜨리는 것은 어떤 것일까? 내 안에서 머물고 있는 걱정들, 그 걱정들이 크게 작용하여, 나의 삶을 송두리째 파괴하게 되는 그런 것들. 지금까지는 나름 잘 지켜왔는데, 어느 한순간, 욕심을 부리다가 망하게 되는 것들. 그런 것들 때문에 지금의 괴로움이 시작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망해간 삶의 어딘가를 한 올 한 올 바늘 꿰어가듯 꿰어가다 보면, 언젠간 다시 회복될 날이 있겠지.

 

 

44. 희망의 날들에

 

나는 내가 먼저 누군가를 존경하기로 했다. 그 사람이 아무리 부족하더라도, 그 사람에게는 분명 존경받을 만한 어떤 부분이 있다. 세상 사람 누구도 존경받지 못할 사람은 없다. 분명, 어느 부분에서는 존경받을 만한 부분이 있을 테니까. 지금 못나 보이는 내 모습 떄문에 비록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언젠가는 나의 존경받을 만한 장점이 세상에 부각되어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희망. 그 희망을 붙잡고 오늘을 살아가자. 그 희망의 날에 오늘의 날들을 기대어 본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3        
흔들리는 문 앞에서 | 수필류 2022-05-23 04:55
https://blog.yes24.com/document/1631925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흔들리는 문 앞에서

 

전창수 지음 -

 

 

 

 

흔들리는 문 앞에서 나는 서 있다. 문의 어딘가에서 나는 살고 있다는 사실은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걸 망설이게 하기도 한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을 때는 내가 해 왔던 것들, 내가 하려던 꿈들, 내가 하고 싶어했던 것들, 내가 지금 즐기고 있는 모든 것들을 생각해 본다. 그 모든 것들의 어딘가에 있는 슬픔 너머 즐거움. 그 즐거움이 오늘의 나를 살아가게 하고 있다. 나는 그래서 잘 살고 있다. 어제도 지금도 내일 또 하루도.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아픔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 수필류 2022-03-22 01:57
https://blog.yes24.com/document/1608989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4        
그 강에선 빛이 있었다 | 수필류 2022-02-24 07:59
https://blog.yes24.com/document/1597317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오랜만에 걸어본 강가.

그 강가에선 아직 새들이 있었고 빛이 있었다.

비록, 오랜만의 걸음이라 힘든 걸음이었지만

바람도 세지 않고 그다지 춥지 않은 날씨라 산책할 만한 날씨였다.

 

그래, 이런 즐거움이구나.

그래, 이런 아름다움이구나.

그래, 이런 행복이구나.

 

살짝 돌아본 나의 인생에 가끔 오는 이 무례한 쉼을

반갑게 맞아들이고 나니,

나의 인생 어딘가에선 이유가 있었구나,

모든 게 이유가 있었구나,

하는 깨달음.

 

반복하고 반복해도 자꾸 잊어버리게 되고

또 다시 깨닫데게 되는 그런 기다림이

내게는 너무도 잘 어울리는구나.

내게 삶을 더욱 더 잘 살아가게 하는구나.

 

오늘도 빛이 들어오는 나의 삶터를 바라보며

잠시나마 행복에 젖는다.

 

결국, 나에게도

반드시 인생의 빛은 온다는

 

희망을 바라보며

 

조금은 어색한 걸음걸이를 오늘도 내저어 본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3        
예수님 바람 영어 제목 - Wind in Jejus' want 새글 | 수필류 2022-02-14 22:07
https://blog.yes24.com/document/1591349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예수님 바람 영어 제목 - Wind in Jejus' want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그 강에선 빛이 있었다 | 수필류 2022-01-20 14:16
https://blog.yes24.com/document/1579084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오랜만에 걸어본 강가.

그 강가에선 아직 새들이 있었고 빛이 있었다.

비록, 오랜만의 걸음이라 힘든 걸음이었지만

바람도 세지 않고 그다지 춥지 않은 날씨라 산책할 만한 날씨였다.

 

그래, 이런 즐거움이구나.

그래, 이런 아름다움이구나.

그래, 이런 행복이구나.

 

살짝 돌아본 나의 인생에 가끔 오는 이 무례한 쉼을

반갑게 맞아들이고 나니,

나의 인생 어딘가에선 이유가 있었구나,

모든 게 이유가 있었구나,

하는 깨달음.

 

반복하고 반복해도 자꾸 잊어버리게 되고

또 다시 깨닫데게 되는 그런 기다림이

내게는 너무도 잘 어울리는구나.

내게 삶을 더욱 더 잘 살아가게 하는구나.

 

오늘도 빛이 들어오는 나의 삶터를 바라보며

잠시나마 행복에 젖는다.

 

결국, 나에게도

반드시 인생의 빛은 온다는

 

희망을 바라보며

 

조금은 어색한 걸음걸이를 오늘도 내저어 본다

 

 

 

 사진이 잘 올라가지 않아서

 

 

 

사진은 여기서 확인

https://blog.naver.com/helpmeoo/222626724257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4)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4        
김언의 지금 감상 - 지금 말하면? | 수필류 2022-01-17 08:42
https://blog.yes24.com/document/1576917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지금

 

- 김언

 

지금 말하라. 나중에 말하면 달라진다. 예전에 말하던 것도 달라진다. 지금 말하라. 지금 무엇을 말하는지. 어떻게 말하고 왜 말하는지. 이유도 경위도 없는 지금을 말하라. 지금은 기준이다. 지금이 변하고 있다. 변하기 전에 말하라. 변하면서 말하고 변한 다음에도 말하라. 지금을 말하라. 지금이 아니면 지금이라도 말하라. 지나가기 전에 말하라. 한순간이라도 말하라. 지금은 변한다. 지금이 절대적이다. 그것을 말하라. 지금이 그 순간이다. 지금은 이 순간이다. 그것을 말하라. 지금 말하라.

 

 

- 나의 감상 : 지금 말해야 달라진다. 지금의 순간에 말해야 달라지지 않는다. 지금 말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 말하지 않아도 된다. 되는 것은 삶을 이루어질 수 있게 바뀐다. 삶은 그렇게 엷어진다. 자꾸 말하면 그걸로 된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8)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3        
1 2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나의 친구
출판사
오늘 59 | 전체 550476
2009-05-19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