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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경화 장관을 떠올리며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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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혁처럼 글쓰기 (그러나 어려운...) | 기본 카테고리 2018-07-1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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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무엇이든 쓰게 된다

김중혁 저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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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중혁의 창착의 비밀이란 부제가 붙은 책.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은 뭐라도 쓰고 싶어 참을 수 없게 된다라고 띠지에 써 있는데, 막상 읽고 나서 그런 마음은 들지 않았지만, 이 글을 쓰고 있으니 맞는 말이기도 한듯.

김중혁의 다른 책들처럼 재미있는 책은 아니다. 이 책을 보면서 몇번이나 졸았으니... 작가가 되고자하는 이들에게는 도움이 될만한 책인것 같지만, 내가 작가가 아닌 이상 이런 말을 하는 것도 무리인 것 같기도하고, 그러네.

그래도 곧 논문을 써야하는 입장에서는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얻을 수 있었다. 첫문장에 대한 것들이라든지, 문장보다 문단의 중요성이라든지, 창작의 도구들이라든지, 애플 펜슬이라든지... 아이패드프로랑 애플펜슬이 있으면 논문이 더 잘 써질까란 망상을 하기도 하지만, 역시 있어도 잘 사용하지 않을듯.

대화 완전 정복편은 지루하기도하고 재미있기도하고.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것 같은데 왜 자꾸 졸린걸까? 생각할 거리가 많으면 졸릴 수 밖에 없는 걸까? 목사님의 설교처럼?

한번은 읽어볼 만한 책이다. 딱 여기까지. 나중에 혹시 진지하게 글을 쓸 일이 생긴다면 다시 읽어야만 할 책이기도 하다.

책을 읽으면서 공감했던 부분. 음악듣는 것에 대해서. 특히 나이가 들면서.

글을 쓰면서 함께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텔레비전을 볼수도 없고, 라디오를 들을 수도 없다. 고등학교를 다닐 때는 라디오를 들으면서 시험공부를 할 수 있었는데(그래서 성적이 잘 나왔는지는 묻지 말기로 하자), 점점 멀티태스킹 능력이 떨어지는 것인지 아니면 점점 예민해지는 것인지 모르겠다. 글을 쓰면서 함께 할 수 있는 유일한 행동은 음악을 듣는 것 정도다. 모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일단 한국어 가사가 나오면 무조건 탈락, 너무 쉬운 영어 가사가 나와도 탈락(나의 영어 수준은 묻지 말기로 하자), 비트가 무한 반복되는, 지나치게 단순한 노래도 탈락(EDM이여 안녕!), 들을 때마다 너무 좋아서 일을 잠시 멈추게 만드는 노래도 탈락, 이러다 보니 글을 쓰면서 들을 노래가 많지 않다.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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