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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경화 장관을 떠올리며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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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없고, 보이지 않는 편의점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21-03-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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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매일 갑니다, 편의점

봉달호 저
시공사 | 2018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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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집 어딘가에서 계속 굴러다니길래, 한번 읽어볼까 해서 집어 들었다. 그런데 의외로 꽤 잼나네.

편의점 점주, 그것도 개인 편의점 사장을 하다 대기업 체인점 점주로 다시 시작한 입장에서의 에세이인데, 그 동안 전혀 알 수 없었던 편의점의 세계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일단 재미있다. 그래서 술술 읽히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는 책이다.

처음에는 참새가 방앗간 가듯 매일 편의점을 가는 사람의 이야기, 일명 편세권에 사는 사람의 이야기인 줄 알았다. 그런데 편의점을 애용하는 사람이 아닌, 점주의 이야기라니... 조금 혼란스러웠지만 첫 장부터 왠지모를 재미를 느낄 수 있었기에 혼란스러움은 뒤로 하고 쭉쭉 읽어나갔다.
자영업자의 고달픔, 어떻게 하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는 서비스 업자의 고뇌, 경쟁적인 편의점 업계에서의 살아남기 위한 방법, 그리고 1+1, 2+1, 폐기되는 음식물 등 우리가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 등이 쉽고 재미난 스타일로 담겨 있다. 그리고 역시 자영업자는 어렵구나라는 것을,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되새기게 된다. 나같이 게으른 사람은 어떻게든 직장인의 생활로 마무리를 해야겠구나라고.

편의점에 가면 편의점의 구조와 음식물의 배치 등등을 다시 보게 될 것 같다.

굴러다니던 이 책은 2호가 보고 싶어서 중고서점에서 구입했다고 한다. 잘 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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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복고 미스테리 | 기본 카테고리 2021-03-2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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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녀는 다 계획이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 저/양윤옥 역
하빌리스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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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초기 소설.
지난 달 말에 출간된 이 책은, 역자 후기를 보니 일본에서는 1988년에 출간되었다고 한다. 한마디로 엄청 오래된 책이다. 1988년에 출간된 책이라면 이미 책장에도 없고 어딘가 팔았거나 버렸을텐데, 아이러니하게도 1988년에 출간되었던 책을 재미있게 읽고 있다.

"그녀는 다 계획이 있다"는 이 책의 첫번째 장의 제목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장에서 자살로 보이는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호텔 밀실 살인사건. 그리고 당연히 그 살인사건을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그 뒤로 전개된다. 살인사건은 누가보더라도 자살로 보이지만 당연히 타살이겠지? 그 와중에 일어나는 또 하나의 살인사건. 의심스러운 인물들의 등장. 지금까지 나열된 것만 보더라도 이 책은 추리 소설의 기본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하지만 범인은 약간 의외의 인물일지도. 물론 맞추지 못했다. 전혀 다른 사람을 생각했네.

370쪽 정도 되는 아주 적당한 분량의 책이다. 비록 "그녀의 계획"은 있기만 할 뿐이지만 나름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다. 오래 읽지 않아도 되고. 물론 가끔 사람 이름이 헷갈리기도. 나이가 들었나봐.

이 책은 잔인한 장면도 없고 야한 장면도 없다. 그래서 이런 저런 추리를 하면서 1, 2, 3호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유선 전화기를 녹음하는 것이라든지, 카세트 테이프라든지 등은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을 구입한 것에 대해 스스로 위로하는 말은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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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사는 거, 편안하게 살자. | 기본 카테고리 2021-03-2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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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경여년 : 오래된 신세계 (하2)

묘니 저/이기용 역
이연 |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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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다. 엄청 두꺼웠던 6권의 책. 짧은 시간 동안 밤새 읽느라 온몸이 피곤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마지막 권을 집어든다.

쳔핑핑, 쿠허, 스구지엔이 그렸던 그림이 결국 완성되지만 여전히 황제는 강했다. 그리고 판시엔은 대종사가 되지 못했다.

황제와 판시엔의 대결.
대종사가 되지 못한 판시엔 그리고 9품 고수 몇 명들. 결과는 뻔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 그리고 역시나 있었던 반전, 또 반전. 대결 전의 황제와 판시엔과의 언쟁은 철학적이기까지 하다.

그리고 신묘.
어쨌든 신묘에 대한 부분은 나왔어야 했다. 그런데 조금 당황스럽네. 이것은 오즈의 마법사의 오마주인가? 그리고 AI? 너무 뜬금없잖아. 시간 여행으로 시작된 이야기이기에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었겠지만 갑자기 AI 이런 것들이 튀어나오면 좀 당황스럽잖아. 좀더 세련되게 현실적으로 다듬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또 하나. 우쥬, 우대인, 우삼촌.
그의 정체는 도대체 뭐지? 그리고 뜬금없이 무지개라니! 너무 갑자기 안드로메다로 갔다 오면 어떡하라는 거지?

어쨌든 대장정의 마무리.
앞의 5권을 무척 재미있게 읽었는데, 마지막 권도 어느 정도 괜찮았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책의 부제가 <진실을 감당할 용기>. 어쩌면 그 "아쉬움"을 감당할 용기가 진짜 책의 부제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그래도 한동안, 이 책을 읽는 동안은 행복했다. 역시 무협지는 재미있다. 그리고 이것은 불변의 진리.

"아빠가 생각하는 삶은...... 기왕 사는 거, 편안하게 살자. 뭐 이런 거야." (p.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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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3-20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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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경여년 : 오래된 신세계 (하1)

묘니 저/이기용 역
이연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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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종사 중 숨겨진 이가 누구인지 혹시 그 사람이 아닐지 예상을 했었지만, 역시나 맞았다.
그리고 적이라 생각했던 이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분의 계획이었을 뿐. 그런 대치 상황에서 이렇게 전개가 되다니. 역시 황제은 황제다.

그 일(일종의 왕위 찬탈 전쟁)이 있은 후부터 이야기 전개는 조금씩 빨라진다. 황제도 조금 온화진 듯 보이고, 판시엔은 서쪽끝부터 동쪽끝까지 이동하고, 쳔핑핑은 은퇴를 결심한다. 그리고 동이성에서는 스구지엔이 죽지만 판시엔은 동이성에서 많은 경험(?)을 하게 되는데... 그런데 판시엔은 4대 종사의 무공을 다 익혔고, 이번 책에서 조금 그런 기미가 보이긴 했는데 과연 종사가 될 수 있을까?

<경여년>을 읽으면서, 그리고 이야기 속에서도 항상 떠도는 궁금증, 그녀, 판시엔의 엄마는 왜 죽었을까, 누가 죽였을까라는 것이다. 물론 누가 죽였을까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꾸준히 한 사람을 가르키고 있다. 그런데 왜 죽였는지에 대한 물음은 여전히 남아있다. 그리고 이 책 마지막에서 그 물음을 다시 한번 던진다. 그 물음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면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 된다. 쳔핑핑이 계획한 모든 이야기의 시작.


"그래, 짐이 그녀를 죽였네."
그리고 바로 두 눈을 번쩍 뜨며, 침착함과 엄숙한 눈빛으로 이어 말했다.
"그럼 또 어떤가?" (p.573
)

이제 한권 남았다. 며칠 동안 이 책만 보느라 잠도 제대로 못잤는데, 과연 어떻게 전개될까? 많은 떡밥들이 남겨져 있는데, 모두 수거가 될지도 궁금하네. 설마 시간이 흘러 이러이러해졌다라고 끝내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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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모 | 기본 카테고리 2021-03-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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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경여년 : 오래된 신세계 (중2)

묘니 저/이기용 역
이연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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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시작해서 군대로 끝나는 이번 책은 끝없는 반전의 연속이다. 그리고 복수의 연속이기도 하고. 그리고 황제의 오래된 그리고 거대한 계획이 시작된다. 무모해 보이는 이 계획, 그리고 그 수중에서 꼭두각시처럼 움직이는 황자들, 공주, 그리고 판시엔, 거기에 대종사들까지.

이번 권에서는 황제가 (일부러) 위험이 빠지고 그 기회를 틈타 세자를 황위에 올리려는 사람들. 그리고 그것을 막고자 하는 판시엔. 그리고 군대의 움직임. 갑자기 스케일이 확 커져버렸다. 그리고 커진 만큼 쫄깃하다.

두꺼운 책 한권이 이렇게 짧게 느껴지다니, 김용의 무협지 이후 다시 이런 손맛을 볼 줄이야.

앞의 책들과 마찬가지로 이 책의 결말은 다음 권인 <하1>에서 볼 수 있겠지만, 그런 의미에서 다음 권이 무척 기대된다. 어차피 누구나 알 수 있듯이 정해진 결말이겠지만,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예상했던 것들이 맞을지... 미리 다음 권을 구입해두길 잘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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