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후루다테 히루아치 작가의 하이큐 45권을 보고 쓰는 글입니다. 본편의 대략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표지가 첫 표지와 연관되어 히나타와 카게야마가 나와서 좋았어요. 현수막 연출이 특히나 감동적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오이카와가 나왔을 때 정말 놀랐던 것 같아요. 최종 보스 느낌이었습니다! 국대로 다시 히나타와 카게야마의 콤비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중간에 내용이 붕 뜨는 것 같아서 좀 아쉬웠어요. 좀 더 외전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ㅠㅠ 재미있는 만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