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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이에게 옷이 생겼다 | 내 아이들의 독서방 2020-08-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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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동안 입지 않았던 반팔 원피스를 꺼냈다.

너무 어린 스타일이기도 하고, 팔이 있으니 더워서 입지 않았었는데

민소매로 만들면 집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을 것같아 자르기로 했다.

 

두 개중 하나는 소매를 잘라야하는데 솔기가 비슷해보여서 몸통을 잘라버려서 못쓰게 되었다.

나머지 하나는 요렇게~~

 

 

 

생각보다 시원해서 만족스럽다.

안입고 옷장을 차지하고만 있는것보다는 이렇게라도 입어야지.

요즘은 너덜너덜해보이는 것을 빈티지 스타일이라고 해서 입기도하니.

 

실패한 옷을 보니 예전에 밍이의 옷을 만들어 달라던 딸의 말이 생각나서 옷을 만들어보기로했다.

실력이 없어서 복잡한 것은 못하니 앞면, 뒷면 연결해서 잇고,끈 원피스 만들기 도전.

끈 만드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

솔기 보이지 않게 양쪽 접어넣어서 총 4개 면을 바느질해서 끈 완성 .

너무 길어서 접었더니 더 귀엽다.

 

 


 

 

오랜만에 딸이 그린 밍이.

올 겨울에 과연 밍이의 꽈배기 스웨터를 만들어줄 수 있을까?

지금부터 뜨개질 연습을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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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내 아이들의 독서방 2020-04-3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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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생일.

생일이라고 친구가 잠옷을 선물로 보냈다.

선물 받은 기쁨을 밍이와 함께 ^^

 

생일이 봄이라 전화로 생일 축하를 했었는데,

올해는 집에 있어서 음력 생일에 생일밥과 선물을 챙겨주고,

양력 생일인 오늘은 꽃을 선물해줬다.

꽃을 산다는 핑계로 아침 산책도 하고.

한동안 또 예쁜 꽃을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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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밍이 등장 | 내 아이들의 독서방 2020-04-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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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는 테디베어,이름''밍'이다.
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데,공부하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그림은 그리지 않는데, 오랜만에 등장했다.
인형도 오랫동안 보고 있으니 반려견이나 반려묘처럼
마음이 간다.

자기가 구입한 책과 함께 실물을 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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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다녀오는 길에 | 내 아이들의 독서방 2019-07-2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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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제출할 것이 있어서 서울 다녀온 하루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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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 내 아이들의 독서방 2019-07-2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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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밍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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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지친 밍이 | 내 아이들의 독서방 2018-11-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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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졸업 논문 제출, 또 면접.
숨 좀 쉴까하니 대학 마지막 기말고사.
공부에 허덕이고 있는 딸.
밍이는 정말 힘들게 살고있다.
고지가 머지않았다.
힘 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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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툰 6. 종강과 계절학기 사이 : 집 | 내 아이들의 독서방 2017-06-2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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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남친이 생기질 않는거야.


 

 

피아노 학원을 다녀오면 연습을 하는데,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딸.

"엄마, 내가 해볼께.'

 ♬♬♩♪

.

.

.

"돈 내고 배우고 있는 나보다 왜 잘하냐구?"

"어릴 때 피아노 학원 다녔쟎아."

아직도 그게 남아 있나?

그래도 피아노 학원 보낸 보람은 있군.^^

 

나 다음에 딸카찬스 쓰게 해 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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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의 추억 | 내 아이들의 독서방 2017-01-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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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친구들과 놀러간다는 딸을 버스터미널에 데려다 주고 들어왔는데,

문득 애들의 독서기록장이 생각났다.

책과 함께 했던 아이들과의 추억이 담뿍 담겨 있다.

 

1년동안의 통영에서의 생활을 끝내고 마산으로 돌아왔을때

근처 도서관을 가게 되었다.

갑자기 왜 도서관에 가게 되었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처음 대출했던 책은 내 책이었다.

그런데,우연히 들른 아동 자료실에 신간들이 비치되어 있는 것들을 보니

마구 욕심이 생기는거였다.

5살,4살에 한글을 뗀 아이들은 그 당시 책 읽기에 빠져 있어서 책을 사준다고 바빴는데,

도서관은 신천지 그 자체였다.

아이들 책을 많이 대출했던 시기에는 1주일에 세번씩도 다녔었는데,

지금은 내 책만 대출하니, 2주 또는 3주에 한번꼴로 다니고 있다.

도서관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대출목록을 작성하기 시작했고,

아이들 책 읽는 것도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독서기록장을 쓰기 시작했다.

 

2004년. 큰 아이 초등 2학년, 작은 아이 6살

 

2004.7.22 ~2015.3.22 (초등 2학년~ 대학 입학)

총 19권 8079번.


 

좋아하는 책은 여러번 읽기에 반복하는 책은 빼고 기록했다.

여자 아이답게 여자아이의 그림 한 컷.

처음에는 스스로 쓰게 했는데,읽는 책의 권수가 하루에도 몇 십권이 될때가 있어서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기록했다.


 

왼쪽 페이지에는 내가 읽어준 책들을 기록했고,

같이 책을 읽으면서 나누었던 대화들이나

반복해서 읽고 있는 책들을 따로 표기했다.

아이들의 생각들도 알 수 있고, 그 당시를 떠올릴 수 있다.


 

고3이 되어도 책은 꾸준히 읽었고, 대학 입학하고 3월까지의 책은 기록되어있지만

그 이후는 자신의 다이어리에 기록을 하고 있기에 나의 큰아이 독서록은 이렇게 끝이 났다.


 

2004.10.24 ~ 2016.10.19

총 12권. 5680번

아들은 어릴 때는 정말 쌓아놓고 읽더니 차차 관심사가 다른 데로 가더니

서서히 책에서 멀어졌다.


 

6살 아이다운 낙서.

느낌을 쓸 수 있게 했는데,너무 간단하다.

뒷쪽으로 가면 재미없다,있다 라는 글에는 줄을 그어놓은 것을 보니

내가 한마디 했나보다.

이렇게 쓰는 것 아니야하고...

그마저도 몇 권 넘어가면 안 쓰고 말았지만.

얘기로 하는 것은 좋아하는데 글을 쓰는 것은 어찌나 귀찮아 하던지.


 

왼쪽 페이지는 큰 아이와 마찬가지로 내가 읽어줬던 책들이다.

어떤 때는 너무 많이 읽어달라고해서 힘들었던 기억도 있지만,

'못해'라는 말 차마  못하고 꾹 참고 읽느라 정말 힘들었는데,

눈치 채지는 못했겠지?


 

작은 녀석은 2014년 고등학교 부터는 기숙사 생활을 하느라 주말과 방학에 잠깐 와 있었기에

학교에서 읽은 책들은 거의 기록하지 못했다.

찬찬히 살펴보니 중3 부터는 거의 책을 읽지 않았고,고등학교에서 읽은 책들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이 대부분이네.

(집에 오면 본인이 기록을 해두고 갔다.글씨는 6살때나 고3이나 변한것이 없네.

왼손으로 글을 쓰니 엉망이다. 글은 오른손으로 쓰게 했어야 했는데...)


 

대출노트

2004.6.1~ 2016.12.4

6권.6621권.

도서관 홈페이지에는 더 많은 책이 대출되어 있는걸 보면

기록하다 몇권씩 빠진 경우가 있는 것 같다.



글을 떼기 시작하면서부터 책을 좋아했던 딸아이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책을 읽었다.

과학,역사,예술,문학,경제 등등...지금도 책을 좋아하고,독서기록을 하고 있다.

반면 언어 천재인줄 알았던 아들은 흥미위주의 책을 많이 읽고 있고...

그래도 책을 싫어하지는 않으니 다행이라고 해야겠지?

 

방학이면 책 쌓아놓고 한 권씩 읽어가던 그 때가 그립기도하다.

그럴땐 가끔 꺼내보다가 시집 장가를 갈 때 슬쩍 넣어줄 생각이다.

엄마와의 추억으로 남아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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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책 필요하신 분 계세요? | 내 아이들의 독서방 2016-11-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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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판 교원 위인전집이에요.
한국을 이끄는 사람들 - 61권
요즘은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요소들이
풍부한 위인전들이 많이 나오기에,
이 전집은 유행에는 많이 떨어졌다고는 볼 수 있어요.
하지만,내용은 달라지는 것이 없으니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잘 읽을 수 있지않을까 해요.

교원 출판사의 책은 믿을만 하고,
깨끗하게 봤기에 아직도 쩍쩍 소리가 날만큼
새책입니다.
혹시 필요한 분은 댓글 남겨 주세요.
궁금하신 사항 있으면 질문하셔도 되구요.

사진은 31권 박수근.
도판은 쫌 촌스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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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툰5 (2학기를 보내는 중) | 내 아이들의 독서방 2016-11-0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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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잘 마무리 해야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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