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 책 표지에 , 뜻(복선)을 숨겨그린다는 말을 들은적 있어서 ,
두 여자가 곂쳐져 있고 ,
맞잡은 손중 하나가 장미 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것과 .
살색이 , 초록 색 계통이고 , 원색에 가까운 거친 색감 (피카소 그림처럼?)
그리고 ,10년전에 다른출판사에서 나왔다 절판된 책 과도 겹치는 점인,
초록색이 70%이고 살구(~갈)색이 30%인 배경.
이라는 ,
독특한 표지가 무슨 뜻을 품고 있는지 궁금하다 .
여학생의 자살 사건과,
모든걸 바쳐 애지중지 키웠다는 엄마의 인터뷰 장면에서 시작하는 이책은 ,
한 모,녀母女의 독백 과 ,
그 인터뷰를 보고 사건을 조사하는 선생의 모습을 번갈아 보여주며 진행된다 .
고백을 재밌게 봤었고,
이것도 번갈아 가며 나오는 ,독백이 주主가 되고 ,
마지막을 보고 , 놓친 복선을 다시 찾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이었다.
-이 리뷰는 그래플 서평단에서 제공받은 책을 보고 쓴 감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