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생의 여지 4권 리뷰입니다. 스포를 포함하고있습니다.
재밌다고 소문이 자자하게 난지라 기대를 많이 한 작품이었습니다.
그러나 약간 걸리는 키워드와 내용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4권부터 구매해보았습니다.
4권에서는 둘이 헤어졌다가 서로에게 향하는 마음을 어쩌지못하고 다시 만나며 대학진학을 하고 꽁냥거리는 내용이었습니다.
외전 심하게 기다려지는 작품입니다요...
시온이 너무 짠하고 안타깝고 막 ㅜㅜ눈물 흐를뻔...둘이 찐사랑 포에버...
선우도 선우지만 시온이 집 진짜 머선129.....둘이 대학을 잘가고 같이 사는 게 나오긴하지만
계속 불안한 마음은 왜인지 집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때문아닌가라며 혼자 생각해봅니다.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잘 보다듬으면서 영원히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