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청소년시기, 중심을 잡아주는 논어를 만나라
판덩독서 창시자와 함께 불안하고 흔들리는 청소년 시기에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논어 입문서를 중심해 잡아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지려 한다
공자의 제자들이 기록한 [논어]를 읽고 나면 그가 얼마나 귀여운 "노인네"였는지, 얼마나 똑똑한 인물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를 따랐던 제자들의 생생한 간증을 읽노라면 지극히 인간적이고 귀여운 인물임을 알게 될 것이다.
공자는 지혜로우면서도 유머러스하고 다정한 사람으로 꽉 막힌 "꼰대"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통성 있는 사람이었다.
하루에도 열두번씩 감정이 파도치듯 넘나드는 질풍노도의 청소년 시기에 특이 [논어]의 처방전 같다고 한다. 고민하는 모든 문제에 대한 적재적소의 대답이 들어 있기 때문이고 급속도로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에 이런 문제에 대한 답을 할 수 한다.
공부가 즐겁다는 공자의 말을 통해 왜 즐거운지를 논어를 통해 아이들이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