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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야마 시치리가 이젠 은행미스테리까지 쓴다고! | - Suspense/Thriller 2022-01-0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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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웃어라, 샤일록

나카야마 시치리 저/민현주 역
블루홀6 | 2021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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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미스터리라고 하면 이케이도 준의 [은행원 니시키씨의 행방]이 먼저 생각이 나는데, 저자가 은행에 근무했기에 가능했던 작품이었는데, 여러 다양한 색깔의 시리즈를 선보이는 나카야마시치리가 은행미스터리를 쓸 줄 몰랐다. 

하나의 회수채권에 관한 에피소드들이 살인사건 용의자를 찾는 큰 줄기위에 얻혀있는 구성이고, 예상했던 범인에서 한번 비틀어 가는 것이 그닥 그렇게 아주 신선한 것은 아니였지만, 중간마다 일본의 경제, 금융계에 대한 비판이 들어가 있는 부분이 의외로 조화롭고 (나카야마 시치리가 점점 더 주제의식을 더 내세워서 조사한 자료 읽는 느낌이 강한 것들고 있었는데... 오늘 읽은 스티븐 킹의 글쓰기에 대한 말중에 이야기가 먼저라고, 배경이나 메세지를 먼저 세운다움에 이야기를 세워서는 안된다고 하는 말에 나는 100% 동의했다. 여하간, 무조건 재미있으면 된다는 히가시노 게이고와 주제의식이 더 앞서는게 늘어나는 미미여사....등 뭐랄까 보다 신선한 작가들이 필요한듯 한데....) 흥미진진했다. 

주된 주제는, 은행의 대출(여신)과 회수는 일종의 유기체의 피와 같은 것이라 이 흐름을 잘 활용해 정말 필요한 기업에 자금이 가고, 또 부실채권이 되기전에 자금을 회수해서 이를 또 활용하는 등의 중요성과, 3년동안의 실적때문에 대출실적만 올리고 책임은 섭외부에 떠 넘기는 은행원들의 무책임함에 대한 비판을 보여준다.

 

유키 신고는 좋은 대학을 나와 데이코제일은행에 채용되어 잘나가던차에 신주쿠지점의 섭외무에 발령이 난다. 실망을 하고있던차에 만난 사수이자 선배인 야마가는 마치 별명의 '샤일록'처럼 부실채권회수에 기발한 실적을 발휘하고 있으며, 이를 따라다니면서 보던 유키는 그에 대해 회의와 함께 경외심을 갖게된다.

그의 철학에 점차 동화되던차에 야마가는 살해당하고, 여우눈을 한 형사 스와와 함꼐, 오월동주 (서로 적이던 오나라 사람와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에 타서 서로를 미워하지만 배가 안전히 목적지에 닿도록 협조한 것)의 태세가 된다.

경영보다는 기술력에 자부심을 갖는 엔지니어 사장, 창업자에게 눌려 2세로서 실적을 올리려고 하지만 능력이 안되는 기업가, 신흥종교집단, 한물간 거물 정치가, 그리고 야쿠자의 프론트기업 등까지 자금을 회수하면서 유키는, 더더욱 야마가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되고, 어떤 면으로는 은행원, 형사, 야쿠자 모두 비슷한 인종이라는 생각을 갖게된다. 

  

지루한듯 재밌는듯 잘 읽었다. 긍지외에 지킬 것이 없기에 강했던 야마가의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다. 나온 비중은 적지만서도.

 

 

 

 

 

p.s: 

나카야마 시치리 (中山七里)

- 미사키 요스케 (岬洋介) 시리즈
1 안녕, 드뷔시 さよならドビュッシ? 2010 음악적 배경이 멋지게 스며든 작품 (미사키 요스케 #1)
2 잘자요 라흐마니노프 おやすみラフマニノフ 2010밀실절도사건과 음악의 신 (미사키 요스케 #2)
3 안녕, 드뷔시 전주곡 : 휠체어 탐정의 사건 파일/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외전 要介護探偵の事件簿 =  2011 ==> さよならドビュッシ?前奏曲 要介護探偵の事件簿 
겐타로 사장 할아버지, 조금 더 보고싶은데. 은근히 정들었나봐
4 언제까지나 쇼팽 いつまでもショパン 2013 이번엔 쇼팽 (미사키 요스케 #3)
5 어디선가 베토벤 どこかでベ-ト-ヴェン 2016 그래서 베토벤 (미사키 요스케 #4)

6 다시한번 베토벤 もういちどベ-ト-ヴェン 2019 법의 신 테미스와 음악의 신 뮤즈에게 축복받은 천재의 고뇌 (미사키 요스케 #5)

 

 

- 미코시바 레이지 (御子柴?司) 시리즈
속죄의 소나타 贖罪の奏鳴曲 2011 악을 알고 이용하는 매력적인 주인공 (미코시바 레이지 #1)
추억의 야상곡 追憶の夜想曲 2013 정작 중요한건 속죄를 하는것 (미코시바 레이지 #2)
은수의 레퀴엠 恩讐の?魂曲 2016 이 시리즈가 계속 나와야해! (미코시바 레이지 #3)
악덕의 윤무곡 ??の輪舞曲 2018 거의 모든 것들의 실체 (미코시바 레이지 #4)

복수의 협주곡 

 

- 형사 이누카이 하야토 (犬養?) 시리즈
살인마 잭의 고백 切り裂きジャックの告白 2013
일곱색의 독 七色の毒 2013 
인간의 악의, 일곱개의 색깔
하멜른의 유괴마 ハ?メルンの誘拐魔 2016 
이제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연구와 지원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형사 이누카이 #3)
ドクタ??デスの遺産 2017

 

-  히포크라스 (ヒポクラテス) = 우라와의대 법의학교실 시리즈
히포크라스 선서 ヒポクラテスの誓い 2015 시신은 불만도 거짓말도 하지않는다 (우라와의대 법의학교실 #1)
히포크라스 우울 ヒポクラテスの憂鬱 2016

 

- 와타세 경부 시리즈
테미스의 검 テミスの? 2014 범죄와 사법의 모든 면을 집으며 시작한 형사의 첫단추 다시 끼우기 (와타세 경부 시리즈 #1)
네메시스의 사자 ネメシスの使者 2017 
네메시스를 찾지않기 위해서는 (와타세 경부 시리즈 #2)

 

- 연속살인마 개구리 남자 시리즈
연속살인마 개구리남자 連?殺人鬼カエル男 2011 나카야마 시치리 월드 (고테가와 #1)
魔女は甦る 2011

연쇄살인마 개구리남자의 귀환 連?殺人鬼カエル男ふたたび 2018 과연 누가 악마인가 (고테가와 #2)

 

- 시즈카 할머니와 휠체어탐정 시리즈 
시즈카할머니에게 맡겨줘 ?おばあちゃんにおまかせ 2012 강력한 할머니 안락의자탐정 (시즈카할머니 #1)

시즈카할머니와 휄체어탐정 ?おばあちゃんと要介護探偵 2018 이번엔 시즈카의 눈으로 본 겐타로 사장 할아버지

 

- 비웃는 숙녀 시리즈

嗤う淑女 2015 비웃는 숙녀  네, 확실히 이야미스네요.

ふたたび嗤う淑女 2019 『嗤う淑女』?編 최악의 사이코패스 악녀 (비웃는 숙녀 #2)

 

- 작가형사 부스지마 시리즈 

작가형사 부수지마 作家刑事毒島 2016 출판계를 너무 잘아는 전직형사의 블랙코메디적 활약

형사 부스지마 최후의 사건 극악과 최악의 대결로 가는, 작가형사 부스지마의 최후의 사건집

 

 - 시리즈외 
ヒ?トアップ 2012
スタ?ト! 2012
アポロンの嘲笑 2014
月光のスティグマ 2014

?理にされた男 2015
?う君の唄を 2015
새이렌의 참회 セイレ?ンの懺悔 2016
날개가 없어도 翼がなくても 2017
秋山善吉工務店 2017
ワルツを踊ろう 2017
逃亡刑事 2017
보호받지 못한 사람들 護られなかった者たちへ 2018
표정없는 검사 能面?事 2018 
후와검사와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와의 대결이 정말 정말 기대된다.
TAS 特別師弟?査員 2018

웃어라 샤일록 笑え、シャイロック 2019
死にゆく者の祈り 2019
人面瘡探偵 2019
?がしい?園 2020
帝都地下迷宮  2020

옆방에 킬러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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