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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음청 바빴음. 일도하고.. | 일상의 기록 2023-03-2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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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일찍 일어나 사무실에 갔다. 늦잠을 주무시겠다는 마나님 뒤로 하고 사무실에 가서 출장 전에 해야할 일들을 마무리 해놨다. 그래야 맘 편하게 싸돌아 다닐 수 있으니까?

 

최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이것저것 사서 잔소리를 많이 듣고 있다. 256BG USB 3.0이 $1.68이면 저렴하다는 생각이 든다. 충전용 마우스도 하나 사고, 오늘보니 키보드도 $2.66정도 밖에 안한다. 마침 작업용 컴퓨터 키보드가 고장났는데 이것도 하나 샀다. 물론 장난감도 하나 사보고, 한개 이천원이면 다이소같다는 생각을 하며 하여튼 뭘 많이 사봤다. 뜬금없이 시계도 하나 이천원 주고 샀는데 괜찮다. 직원이 이쁘다고 해서 선물로 줬다. 

 

 2016년부터인가 매년 조금씩 사보고 있다. 처음에 중국이 성장한다는데 어느 수준인가 해서 사봤더니 90%이상 버렸다. 한 두해가 지나니 그럭저럭 쓸만하고, 포장은 오히려 국산 제품보다 좋아졌다. 대부분 애플스타일 포장이다. 이 때쯤 샤오미가 대륙의 실수라는 이름으로 한 몫했다. 이젠 컴퓨터, 핸드폰 관련 제품은 국산도 드물지만 중국제품 아닌 것이 없다. 간단한 모듈형 반제품도 국내개발보다 알리에서 찾아보면 없는 것이 없다.

 

 내가 더 놀하는 것은 불만에 대한 고객대응이다. 예전엔 환불이라도 하면 판매자가 직접 나와서 "내가 홀어머니를 모시고 있다"부터 재미있는 대답이 많았다. 오늘 충천용 마우스를 주문했는데 일반 마우스가 와서 반품을 했더니 30분만에 환불처리를 한다. 물건 찾아가지도 않는다. 평소 배송은 아직 중국의 지위때문에 우편물에서 경쟁력 있는 가격을 받는 대신 배송이 좀 더 걸린다. 최근 행사에서는 국내 택배사를 이용해서 중국, 한국간 배송을 5일이내라고 하더니 3일만에도 도착한다. 물론 보세에 일부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가 배송도 가능할 수 있지만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그저 이런 모습이 대단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 국내 쿠팡 하루배송과 국제배송 3일 전달은 비교하기 어렵다. 거의 courier라 불리는 배송도 쉽지 않을텐데.. 일부 투자겠지만 고객의 사고가 전환되면 시장 시프트도 가능한 일이다. 다들 가격만 생각하지만 물건살때 가격만보고 사지 않는다. 그 속에 파괴력을 갖은 VOC를 읽어야 시장 기회가 존재한다. 

 

 이들도 사람을 대하는 데이터가 축적되며 엄청난 속도로 따라온다고 생각한다. 특히 스마트 팩토리를 중국도 많이 적용하고, 자동화부분이 제조2025정책에 따라 촉진하다보니 불량율도 일반 제품에서는 중국이 결코 쳐지지 않는 듯 하다. 사실 범용품에서는 앞선다고 해도 될만한다. 고가, 고급형 제품에는 아직 격차는 있다.(이런걸 알리에서 사지는 않지요) 일상의 범용 생활용품, 생활가전등 중국의 속도가 우리가 성장하던 시대만큼 강한건 사실이다. 더 어려운 것을 해서 살아나야 하는 우리 입장이 참으로 어렵다. 

 

 마나님이 갱년기 여성 호르몬이 넘쳐흐른다는 말이 뭐 딱히 틀린 말도 아닌 것 같다. 오늘 후배가 왔는데 이걸로 흉을 보더라니까요. 특히 컴퓨터 앞에 깔고 키보드 마우스쓰는 것을 흉보면, 꼭 화장실 앞에 까는 매트같은 양탄자를 샀다면.. 말을 말아야지. ㅋㅋ 장식용으로 샀던 장난감을 줬더니 좋아만 하더만. 췟. 오랜만에 놀러와서 늦게나마 세배돈도 줬다. 남의 집 아이는 항상 빨리 큰다. 혼자 먹을라고 꿍쳐놓은 마지막 망고 말릴 간식도 아이가 좋아하네. 그러더니 나만 떼어 놓고 마트에 갔다. 도움이 안되나보네. 다들 나가고 뭘 많이 산김에 몇 가지 챙겨서 버렸다. 몇 년째 보기만 하던 걸 하나 샀다. 그래도 몇 일간 산게 20만원을 넘지는 않는다. 마지막 쇼핑이 75%의 예산집행인것 같은데. 무엇보다 환율이 내리던데..ㅎㅎ 아까 마나님이 이건 좀 깔끔하네 그랬는데.. 또 혼나나 몰라? 밥먹으며 남자 후배녀석에서 "조용히 밥이나 먹어. 너나 나나 짤리면 홈리스야?"라고 했는데 마나님이나 여자 후배(둘이 부부임)나 좋아하던데 이 말이 맞는 말 같다. 주인님 말씀을 항상 경청해야지. 

 

 베가스 갔다오면 또 일이 음청 많을 것 같다. ㅠㅠ 가서 아침 일찍 일어나 메일보고, 사람 만나고, 들어와서 메일보고 하게 생겼다. 조신하니 콧바람이나 쐬다 오라는 마나님 말처럼 편하게 가려고 했더니 이 사람 저 사람 뭘 음청 시킨다. 압권은 담배사오라는 으르신을 어쩔꺼야.. 생각해보니 국제특송으로 심부름을 시키는 고급진 방법이네. 게다가 후배녀석 뭐가 골치 아픈지 낮부터 전화하다 카톡하다 종일 쫑알쫑알.. 돌아오면 정리해서 보자고하는데 이 녀석은 계속 이럴꺼 같은데.. 한 달전에 마이 도와준거 같은데..못산다 내가. 어우.. 몇 일 전화기를 끊어야지. 덩달아 쇼핑도. 

 

 지금부터는 담덕이 삼권 정주행으로..마무리하고 출장갈땐 마나님이 사준 담덕이 사권이나 봐야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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