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문해력이라고 말한다
텍스트를 읽고 단지 텍스트를 얼마나 잘 이해하는가에 따라서 개인의 삶의 질은 달라진다.
문해력이 낮아져 이슈화 된 것은 벌써 여러번이다.
공식 사과문을 올린 기업체의 글을 보고 심심한 사과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라고 한 사례도 있고,
MZ세대의 문해력을 문제 삼은 코미디 프로도 방영되어 MZ세대와 요즘 젊은이들의 낮아진 문해력에 문제를 삼기도 한다.
문해력 부족이라고도 하고 사회 세대 간의 소통의 부재로 빚어진 일이라고도 한다.
사회적 공감을 불러 일으킨 이래로 영상시대를 살아가는 지금의 우리 사회의 문제로 문해력이 중요해졌다.
IT강국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디지털 문화가 전반적인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인공지능 AI 가 활발하게 생활 전반에 도움을 주고 있는데
미래 일자리 경쟁에서 인공지능에게 밀려 나거나 대체 되는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챗GPT의 등장으로 인해 AI 가 넘보지 못하는 인간의 능력이 주목받고 있는데 바로 ‘문해력’에 주목하고 있다.
상황 인지와 환경을 고려한 인간의 삶과 생활에 대한 정보의 진위를 구별하고 재해석한 적절한 답을 내놓는 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생활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는 지금과 가까운 미래에 우리 인간이 경쟁적 우위에 있으려면
분석적으로 생각하고, 데이터를 논리적으로 사용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직장이나 비즈니스 상황 등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문해력을 키우는 법을 알려주는 《일머리 문해력》 책을 보았다.
읽고input:입력 생각하고process:처리 쓰면서 output:출력 업그레이드하는 ‘일머리’를 위해 다양한 비법을 소개한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