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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보물 사라진 도시 | 일반 서평 2023-03-2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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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숨겨진 보물 사라진 도시

질케 브리 저/마르틴 하케 그림/김경연 역
현암사 | 2019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고고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고대의 새로운 유물과 중요한 유적을 발견하는 것은 꿈과 같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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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보물 사라진 도시

질케 브리/마르틴 하케 그림/김경연

현암사/2019.3.15.

 

대부분 허황된 이야기로 그치고 말지만, 요즘도 보물선 발견 소식이 전해지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인류의 역사와 문화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확실한 증거가 되는 것이 유물과 유적이다. 기록으로 남기지 못한 선사시대의 유물과 유적은 더욱 중요하다. 고고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고대의 새로운 유물과 중요한 유적을 발견하는 것은 꿈과 같은 일이다. 제목부터 독자의 이목을 끄는 <숨겨진 보물 사라진 도시>의 저자는 독일의 고고학자이자 예술사가 이며 작가이다. 프랑크푸르트 대학교와 베를린 대학교에서 고고학, 미술사, 민속학을 공부했다. <착시>, <미술에서 색을 발견하다>, <그리스 신화 속 신과 영웅 이야기13> 등 여러 책을 출간하였다.

 

<숨겨진 보물 사라진 도시>에서는 고고학이라는 학문의 결정적 순간들을 모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전설에 싸인 트로이에서 전설 이상의 것을 보았던 하인리히 슐리만, 폼페이의 죽은 자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준 주세페 피오렐리, 정글에서 마야의 침몰한 유적과 마주친 존 로이드 스티븐스와 프레더릭 캐서우드가 그 주인공이다.(p.9)” 이들은 과감한 모험가들이며 발굴자들로 고고학 선구자들의 이야기 21가지를 엮은 책이다. 주인공들은 무엇인가를 발견해 고고학 역사에 길이 이름을 남긴 사람들이다.

 

 

태평양 한 가운데에 있는 이스터섬을 발견한 로헤벤, 로제타석의 상형문자를 해석한 샹폴리옹, 중부유럽의 초기철기 유적을 발견한 람자우어, 캄보디아의 밀림 속에서 크메르 문화의 앙코르와트 사원을 발견한 곤충학자 무오, 석기시대의 알타미라 동굴의 벽화를 발견한 아버지와 딸 등 이야기의 주인공 들은 유적을 우연히 발견한 경우도 있지만, 어려서부터 남다를 준비를 통해 성과를 얻어낸 사람들이다. 생전에 크게 인정을 받고 영광을 얻은 사람도 있지만,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채 죽은 후에 늦게 중요성을 발견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았다. 한 예로 로마에서 포도밭을 손질하던 펠리체가 역사책에만 전해져 오던 라오콘과 아들들의 조각상을 발견하였다, 그는 죽은 후 로마귀족과 추기경들만 묻히는 묘지인 산타마리아 인 아라코 엘리 성당에 매장되는 영광을 얻었다.

 

거대한 피라미드를 실측하고 깨진 그릇 조각으로 시대를 예측하는 과학적 방법으로 고고학의 새장을 연 페트리,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 미노스 문명의 크노소스를 발견한 에번스, 오리엔트의 중심지 바빌론을 발굴하다 이슈타르의 문을 발견한 콜데바이, 잉카 유적인 마추픽추를 발견한 빙엄, 소년 왕 투탕카멘의 무덤을 찾아낸 카터, 뗏목을 타고 남태평양을 건너 실험 고고학을 실천으로 옮긴 헤위에르달, 원시 성서를 찾아낸 목동 모하메드, 우물을 파다 진시황의 병마용을 발견한 양즈파, 바다 속에 가라앉은 알렉산드리아의 궁전을 발견하여 수중고고학을 개척한 고디오 등의 이야기가 독자로 하여금 흥미로운 이야기에 흠뻑 빠지게 만든다. 그들의 삶은 위험하고 고단했을지 모르지만 자신의 일에 열정적인 공통점을 갖고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 인내심을 보여준다. 그들로 하여금 베일에 싸였던 역사의 일부가 밝혀지면서 역사는 제 모습을 조금씩 완성해간다고 할 수 있다. 인류문명의 중요한 증거물에 대한 흥미를 가진 독자들에게, 또는 고고학적 발견에 대해 궁금해 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 되여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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