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따로 내용은 없고 흡혈귀 남주가 여주를 잡아먹을 듯 말듯 계속 간을 보면서
피를 쪽쪽 빨아 먹다가 여주를 찾으러 온 교회가 쳐들어오면 전투하고 도망치는 패턴이 계속 됩니다.
흡혈귀가 흡혈을 하면 최음독이라는 독에 당해서 여주는 반 발정상태가 되는데
수녀이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음욕을 억누르는 뭐 그런 내용이 계속됩니다.
19금을 달고있고 여주가 홀딱 벗는 장면은 많이 나오는데 정작 정사나 섹시한 분위기는 안나와서 뭔가 미묘하지만 계쏙 보게 됩니다.
이번권은 남주가 흡혈할때마다 여주의 옷을 찢어발겨서 여주의 옷을 만드는것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남주가 옷만들어라고 천이랑 로사리오 보석 구해줬다고 여주는 홀랑 감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