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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 | 책리뷰 2023-03-3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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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

셸비 반 펠트 저/신솔잎 역
미디어창비 | 2023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아쿠아리움 청소부 토바와 문어 마셀러스의 우정을 통해 인생의 희망을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할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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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와 전체적인 이야기의 틀이 주는 느낌 때문에 책에 대한 첫인상은 "박물관이 살아있다"와 비슷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무거운 주제들이 긴장감을 갖고 인간과 문어의 시점을 넘나들면서 전개되며 이야기에 빠져들었고, 이 책이 왜 힐링 소설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은 따뜻함을 느끼게 되었다.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은 목차부터 특별하다. 문어의 감금 1,299일째의 시점부터 책의 배경인 작은 마을 소웰베이의 사람들 이야기가 왔다 갔다 하면서 전개되기 때문에 목차가 3페이지나 된다. 

사랑하는 가족을 모두 잃고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던 토바와 똑똑하지만 아쿠아리움에 갇혀 남은 수명을 세는 문어 마셀러스가 교감을 하며 서로 위하는 장면들. 

마셀러스의 인간탐구 내용들이 소웰베이 사람들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가면서 인생의 희망을 찾게 되는 부분들.

 

이러한 내용들 덕에 무채색의 가제본이 출간되는 책처럼 색채를 찾아가는 느낌이 들었고, 더욱더 책에 몰입하고 빠져들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가제본으로 만났기 때문에 토바와 마셀러스, 캐머런의 이야기를 통해 실마리가 풀려가는 시점에서 내용이 끊긴 것 같아 아쉽지만, 출간된 책과 달라진 점은 없는지 찾으면서 다시 읽어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왜 인간은 무엇을 원하는지 서로에게 속 시원히 말하기 위해 자신들이 가진 수백만 개의 단어를 사용할 수 없는 걸까? - 80p

 

지문은 고유한 형태를 지닌 열쇠와 같다. 나는 모든 열쇠들 역시 기억하고 있다 - 99p

 

바다가 깊숙이 간직한 비밀이란 이런 것들이다. 내가 다시는 탐험할 수 없는 것들. (생략)

전부 다 그녀에게 전해줄 것이다. 그녀의 사실에 위로를 전한다. 이 열쇠를 돌려주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이다. - 155p

 

그런데, 전에 있던 청소부와 새로운 청년은 말이다. 걸음걸이가 똑같다. - 297p

 

 

"가제본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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