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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애(霞右愛) 사랑하고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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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보다 책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 나의 독서리뷰 2023-09-1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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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예스리커버]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고명환 저
라곰 | 2023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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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굿모닝~, 점심을 먹은 후에 굿애프터눈~.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 함께 주구장창 반복해 부르던 노래라 그런지 아무 때나 혼자 흥얼거리게 된다. 이런 것들이 있다. 몇 번만 반복해 부른 노래는 한동안 머릿속에서 맴돌며 따라부르게 된다. 최근엔 이승환의 '텅빈 마음'을 몇 번 반복해 들었더니, 툭하면 그 노래를 부르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다른 노래를 들어도 마찬가지다. 그래야겠다고 마음 먹어서 그러는 게 아니다. 정신줄을 놓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이처럼 일상에서 자주 반복하는 것 중 하나가 핸드폰 들여다보기다. 무의식 중에 화면에 눈을 꽂고 있다. 이 앱 저 앱 손가락으로 건드려가며 시간을 보낸다. 문득 그 생각을 했다. 아무 재미가 없는데 왜 이러고 있지? 핸드폰을 내려놓았다가, 심심하다 싶으면 다시 든다. 아까 누른 앱에 다시 손가락을 얹는다. 똑같은 화면이 반복해 보인다. 그런데도 보고 있다. 촛점 없는 눈빛으로. 왜 그러고 있냐고 누가 묻는다면 이성은 이렇게 둘러댈지 모른다. 뭔가 새로운 게 있을 거야.

 

이게 바보 같은 짓이란 깨달음을 얻고, 이 단단한 습관을 바꿔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래서 세운 모토가 '폰을 놓고, 책을 들자!'다. 폰에 가는 손을 책으로 돌려놓자는 생각에서다. 폰은 정신줄을 놓는 것, 책은 정신을 차리는 것. 핸드폰과 책이 주는 의미를 이렇게 명확히 구분했다. 실제로 책을 드는 순간, 거기에 집중하게 된다. 책에 쓰인 단어와 문장이 무슨 의미인지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읽고 있는 책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를 때 답답해진다. 그러면 더욱 집중해서 읽게 된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편안하게 있는 걸 좋아하도록 설계됐다. 그래서 자꾸 눕고 싶고 핸드폰이나 보며 가만히 있고 싶다.(093쪽)

 

변화가 필요할 때, 자극이 필요할 때 꼭 필요한 책을 만난다. 책이 내 앞에서 어른거린다. 마침 핸드폰과 책을 두고, 안 해도 되는 저울질을 하고 있을 때, 이 책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를 만났다. 내게 온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핸드폰이란 단어가 나올 때마다 동그라미를 쳤다. 그리고 내 안에 새긴다. 핸드폰은 아니야, 책이야 책. 이건 깨달음이 아니다. 그냥 아는 것을 일상에 적용하려는 것일뿐이다. 정작 깨달아야 하는 건 따로 있다. 아는 대로 살지 않는 사실.

 

'고요의 순간'을 견디는 것은 그만큼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핸드폰을 켠다. 어쩌면 책을 읽지 못하는 것도 고요를 견디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234쪽)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그런 사람들이 안 보이는 건, 내가 정신줄을 놓고 살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준비되지 않은 것이다. 이 책은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그리고 왜 글을 써야 하는가? 하고 내게 필요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보여준다. 준비된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딱 내가 떠올린 질문에 대한 답을 건져냈다. 다른 질문을 가진 독자라면 그 답을 건질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겪지 않아도 되는 고통 속에서 고생 많이 했다. 이제 괜찮다. 당신은 이렇게 책을 손에 들고 있지 않은가! 이대로 계속 읽고 생각하고 성장하라. 이제 당신의 인생에 걱정은 없다. 책을 그 손에서 놓지만 않으면 된다. (05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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